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斉藤 八雲(さいとう やくも)
1 개요
심령탐정 야쿠모의 남자 주인공. 절륜한 외모를 가진 20대 초반의 대학생 청년.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왼쪽 눈이 붉은색인 오드아이. 붉은 눈을 통해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다. 야쿠모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가 야쿠모의 붉은 눈을 보고 기절했다고 한다.
퉁명스럽고 말버릇이 좋지 않다.[1]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본인의 눈을 처음으로 깨끗하다고 말했다. 렌즈를 착용해 붉은 눈을 숨기고 있었지만 하루카에게 붉은 눈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 하루카에게 미묘한 감정을 가지기 시작해 다른 사람들과도 엮이게 되었다.
과거에는 컬러 렌즈를 착용해 붉은 눈을 숨기고 있었다. 삼촌이 사망한 뒤로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게 되었고 본인의 붉은 눈을 드러내게 되었다. 삐뚤어진 인내심으로 생명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본인의 생명을 경시하고 많은 위험을 감수한다.
2 여담
-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어 운전을 할 수 있다.
- 만화책에서는 단것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 불안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허리를 찔리면 다소 민감하게 반응한다.
- ↑ 하루카가 야쿠모를 찾아갔을 때 야쿠모는 하루카에게 '아침부터 네 얼굴을 보는군.'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