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1 개요

의식하지 않아도 자주 하게 되는 말을 의미한다. 만화, 게임 캐릭터 중에 이런 버릇을 가진 사람이 매우 많다. 현실에도 입버릇이 있는 사람도 있고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는 사람이나 캐릭터들도 많다. 말버릇과 비슷한 단어는 "말투"이다. 서브컬처에서 캐릭터성을 정하기 위해서 캐릭터에게 말버릇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후술한 내용은 실제로 입버릇이 있거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는 사람이나 캐릭터의 대사다.

틱 장애로 인한 말은 말버릇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지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버릇은 언어 예절의 의미로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말버릇이 왜 그 모양이냐고 반문할 때 쓰이기도 한다. 예절의 문서 참고.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NPC 들의 말버릇을 설정할 수도 있다!

2 목록

  • 대부분 창작물 속 등장인물의 말버릇이다.
  • 작품의 이름은 가나다의 순서로 분류했다.
  • 결정적인 대사에는 ★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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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A ~ Z

3 기타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결정 대사(きめぜりふ)라는 표현이 있다. 어떤 상황의 마지막에 쓰는 결정적인 대사로, 권선징악물 같은 경우 악당의 사망 플래그라고 봐도 될 정도. 이 결정 대사가 일반적인 말버릇과 다른 점은 진짜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에 + 더이상 사건이 뒤엎어질 리가 없을 상황에서만 쓰인다는 것.

참고로 피니시 대사가 결정 대사일 경우는 많긴하지만 100%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용자왕의 "빛이 되어라!!" 같은 경우, 이 대사를 하고도 역관광 당한 적이 많아 피니시 대사이긴 하지만 결정 대사는 아니다. 물론 대개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혼용된다.

여담이지만 위의 예시에서도 볼 수 있듯, 테니스의 왕자의 경우 수십명의 캐릭터의 대부분이 입버릇을 한두개씩 가지고 있다(…).

  1. 초반 한정
  2. 초반과 후반 한정
  3.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지배받은 중반부 한정
  4. ○○에 들어가는 단어는 주로 '쇼크'
  5. 중반부터 이후.
  6. 더빙판에서는 "이제 그만"
  7. 이외에도 ~는 멋지다는 투의 말을 사용한다. 페즈라던지
  8. 마스터가 올드 시즌에서 많이 사용한 대사다.
  9. 올드 시즌에서 사이버맨이 제거하라는 대사와 동시에 많이 나온 대사. 뉴 시즌에 오면서 듣기가 힘들어졌다.
  10. 초기 달빠들이 깽판치던 때에 생긴 이미지. 달빠가 사실상 몰락한 지금은 의미없다.
  11. 바카야로이드에서
  12. 번역하면 "~라구" 정도
  13. 더빙판에서는 ~, 동글!
  14. 광둥어로 번역하면 신경 쓰지 마, Take it easy 정도
  15. 작중에서는 이를 이탈리아어로 말한다. 정확한 발음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추가바람.
  16. MBC판에서는 "세상에 만상에 바상에 파상에".
  17. 담당성우의 특이한 웃음소리가 네타화된 성우장난. 주로 2차 창작에서 개그 소재로 쓰인다.
  18. 작중 인물들이 누구냐고 물을때. 한국판에서는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19. 욕설 바카야로의 준말, 본래 다른 사람들은 '바카'라고 하는 것을 '바로'라고 한다. 코난 이외의 등장인물도 가끔씩 쓰기도 하는데 사실 이건 원작자의 말버릇이 반영된 것이다. 국내판에선 번역이 제대로 안 될 수밖에 없는 부분.
  20. 자신의 기분 상태에 따라 ○○에 들어가는 단어가 달라진다.
  21. "짜잔!" "놀랐지!"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다.
  22. 케니가 죽으면 바로 반사적으로 나온다.
  23. 근데 나중에 쇼가 진행되면서 개나소나 다 이런 말버릇을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카트맨이나 처음 보는 사람들도
  24. 스탠의 대사에 콤보로 등장.
  25. 주로 카트맨의 비만성에 대한 욕이거나 닥치라고 한다.
  26. 혹은 따른 욕설이나 진부적인 유대인 욕설을 말하기도 한다.
  27. 카일의 두번째 대사의 대답으로 나온다.
  28. 'tah' 부분은 트레이 파커가 카트맨에게 여러가지 말버릇을 주다가 '이' 발음을 '야', '냐' 발음으로 말하게 하는 말버릇을 주었기 때문이다(...).
  29. 'here(여기)' 대신에 말한다.
  30. 시즌 1~3 에는 'myah'라고 발음하기도 했다.
  31. 화났을때 한정.
  32. 정발판 번역 중 하나. 본인의 망상에 빠지다가 부끄러움이 폭발할 때.(...)
  33. 영어로는 "I'm Sonic! Sonic the Hedgehog!"이라 하며, 소닉이 자신을 처음 소개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대사이다.
  34. 영어 원문은 "Too easy!", "Piece of cake!", "That was tight!" 등으로, 게임플레이 성적이 좋을 때 자주 나온다.
  35. "I'll show you the ultimate power!", "This is the ultimate power!", "Behold the ultimate power!" 등.
  36. 등장인물이 대다수들이 입버릇을 가지고 있다.
  37. 그 뒤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간다. 제일 많은게 "일을 저질러요!"
  38. 사실 이거 말고도 별난 말버릇이 많다.
  39. "바보에 바보에 의한 바보가 일으킨 바보의 바보같은 짓"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이곳을 참고
  40. 역전검사 2에서 로직 체스 성공 시의 대사
  41. ○○에는 자신의 기호나 작전이 들어간다.
  42. 한국어로 치면 "~라네"
  43. 다이토쿠지 선생님의 고양이인 파라오를 볼 때만 이렇게 말한다. 그는 고양이를 질색한다.
  44. 츠쿠모 유마 한정.
  45. 여기서는 꼼수를 뜻할 수도 있고, 혹은 뒤가 구린 무언가, 혹은 감춰진 무언가.
  46. 텐조 카이토 한정.
  47. 협화어를 사용한다.
  48. 사실 원작 라이트노벨에서 구더기라고 말한건 첫 등장때 뿐이였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넣으며 변형시켜 욕을 한다.
  49. 가짜 이야기 한정
  50. 귀신 이야기 이후
  51. 가짜 이야기 츠키히 피닉스 오프닝인 백금 디스코에도 여러번 언급되는 대사이며, 뜻은 백금. 쁘띠에서 유래한 말이라 그렇게 심한건 아니라고 주장한다.
  52. 전국무쌍 4-2를 보면 나오마사와 나오토라의 말버릇과 관련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53. 사실 이 대사는 배극렴을 맡은 배우 송용태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그게 그대로 작중 배극렴의 말버릇으로 굳어진 것.
  54. 발음은 우릐릐리릣 정도.R와 Y의 개수는 당시 아라키 선생님 기분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Y는 10개라고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다.
  55. '데'에 발음을 세게 줘서 DEATH라고 발음한다. 한글판에는 '뉘~다!'로 북한사람처럼 발음. 입니Die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56. 글로는 '와우'라고 쓰여 있지만 음성은 '우와'라고 한다.
  57. 애니에서는 많이 쓰진 않지만, 2차 창작물에선 항상 옆에 붙어다닌다.
  58. 우리나라에서는 "무앙 무앙"
  59. 다만 억양특성때문인지 몰라도 일반적으로는 "갓, 삐--ㅁ!"로 들린다.
  60. 시트로닉 기어를 사용할 때만 한정
  61. 10분 후의 미래를 예지하는 PDA로 미래를 찾아냈을 때.
  62. Unlimited Blade Works 루트에서 신나게 외쳐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