彩 火乃紀(さい ひのき)
아오노 케타의 소꿉친구. 다섯살때 카마쿠라로 이사하여 케타와 헤어졌으나, 카모메 제2고교에 전학 오면서 그와 재회하였다. 전갈좌의 O형.
인도의 아잔타 석굴에서 행방불명된 부모와 오빠[1]를 찾기 위해 미야코 아사미 박사에게 협력하여, 아카마츠 공업의 일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뉴로노이드 ‘각성인 1호’ 의 헤드 다이버로서 카쿠타스와 함께 탑승.
이후 카쿠타스가 리타이어 한 뒤에는 케타와 함께 각성인 1호에 타게된다. 오빠 마리오를 닮은 라미아(베터맨)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
입버릇은 ‘나, 바보니까.’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최강 캐릭터 SET VOL.5「돌아온 마모루」에서 케타와 같이 까메오로 등장한 적이 있다
이후. 21세의 생체의공학자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이 되어 GGG 마린 레퓨지 기지에서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다. 오빠처럼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머리를 물려받은 듯. 패계왕 4화에서 케타와 함께 얼굴을 비추는데 케타랑 자기가 왜 사귀나 고민하기도 한다.- ↑ 부모님 두 분 다 고명한 학자였고 오빠 마리오도 머리가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