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전후

1 개요

테일즈 시리즈의 격투 오의. 獅子戦吼(ししせんこう). 이름의 유래는 사자후.

앞으로 살짝 전진하면서 사자의 기운이 달린 강렬한 장타를 날린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기술. 밀어내거나 강제다운을 시키는 기술이다. 단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서 등장하는 카논노 이어하트는 특이하게도 무릎으로 날린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선 데미지, 판정이 훌륭한 편이고 이벤트에서 인상적으로 나오는 등 대우가 좋다.
나중에 격투 캐릭들이 쓰는 걸 봐도 알겠지만 권법에 속하기에 크레스 같은 검사가 무기를 해제했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2 사후폭쇄진

사자전후의 비오의 버전. 獅吼爆砕陣.

첫등장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살극무황권을 30회 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사자전후 도중에 다시 한번 사자전후를 사용하면 발동한다. 몇연속 연계를 했느냐에 따라 발동유무가 달라지지만[1], 대충 사자전후를 330회 이상 사용했다면 별 문제없이 발동한다.

4연속으로 사자전후를 날리며 비오의답게 그 위력은 가히 절륜.

파라 엘스테드이외에도 셀시우스도 사용.

3 사후폭염진

사자전후의 파생형 오의

첫등장은 테일조 오브 데스티니

화속성의 붉은 사자전후를 날린 후 살짝 뛰어 올라 검을 내리쳐서 화염폭발을 일으킨다. 화속성 전문인 스턴 엘론의 트레이트 마크격 기술로 봉황천구와 달리 단독 사용자는 스턴외에는 이노센스의 루카 밀다 정도. 조건부 사용으로는 심포니아의 로이드가 유니존 어택으로 가능하다. 사용 모션이 꽤나 달라진 기술로서 이터니아 시절만 해도 검을 내리쳤지만 남코X캡콤부터 검을 수직으로 내려찍게 되었으며 리메이크에서도 변형된 모션을 사용한다.
  1. 사자전후이 사용횟수가 사후폭쇄진 발동당시 (6-연속 연계의 횟수)×50+30이하라면 발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