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성개 브레이브 피오즈

1 카드 능력치

파일:Bxcna.jpg

한글판 명칭사제성개 브레이브 피오즈(미발매)
일본판 명칭蛇帝星鎧ブレイヴピオーズ
브레이브 카드
소환 코스트경감 코스트계통속성LV1합체시심볼
8자색 4요사,광도자색5000(1)+5000(0)자색 1
(LV 1)(이 브레이브의 소환시) 자신의 라이프를 원하는 만큼 트래쉬에 놓는다. 이 효과로 놓여진 코어 1개마다, 상대의 스피리츠/얼티밋 1체를 파괴한다.
<합체(브레이브) 조건: 코스트 5 이상>
【합체(브레이브)시】(자신의 어택 스텝) : 상대의 스피리츠가 자신의 효과로 소멸/파괴되었을 때, 소멸/파괴된 스피리츠 1체 당, 상대는, 상대 자신의 패에서 1장을 파기한다.
「너였구나! 모든 원흉은!」
뱀주인자리는 죽음의 성좌... 가 죽음의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도록 하지. 사제성개, 브레이브 피오즈![1]

2 설명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 시즌 최후의 팩인 얼티밋 배틀 06에서 등장하는 배틀 스피리츠의 브레이브 카드중 하나이자 뱀주인자리우라 12궁 브레이브. 똑같이 뱀주인자리12궁 X레어이자,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의 흑막 이자즈의 에이스였던 사황신제 아스클레피오즈를 우라 12궁 브레이브로 리메이크한 카드.

절멸신기 네피림과 함께 브레이브 중에선 유일하게 코스트 8이나 하는 초거대 코스트의 브레이브[2]인지라 소환이 조금 빡세지만, 북두칠성룡 지크 아폴로 드래곤이나, 계통 광도를 가진 브레이브를 노코스트로 소환 가능하게 하는 요정장 글로리아로 노코스트 소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런 고 코스트인 만큼 효과도 절륜한데, 소환시 자신의 라이프를 트래쉬에 지불하는 것으로, 그 개수만큼 상대의 스피릿/얼티밋을 문답무용으로 박살낼수 있다! BP나 피로 상태를 따지지 않으며, 스피릿은 물론 얼티밋이라도 그냥 박살내버리는 것. 얼티밋을 막을수 있는 초장갑[3]을 보유했을지라도 브레이브는 못막는다. 게다가 라이프만 지불한다면 한번에 몇체라도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프만 충분하다면 상대의 필드의 스피릿/얼티밋을 전멸시킬수 있다. 다만 코스트로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라이프를 지불해야 되지만, 그만큼의 보답은 충분히 해주는 효과인데다가, 애니의 네이크스처럼 라이프를 대량 회복하는 성명의 황색을 섞어쓰면 여유있게 상대 필드의 전멸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를 감소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자신이 세트한 '라이프 감소시 발동하는 버스트'를 자신의 턴에 발동시키는 트리거로서 사용하는 전법도 가능.

그리고 합체시에는 어택 스탭시 상대의 스피릿이 자신의 효과로 소멸/파괴될때마다 상대의 패를 1장 파기시키는 효과까지 보유. 파괴는 물론 자색 특유의 소멸[4]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자색이라면 그야말로 대환영급 효과. 물론 파괴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피로 상태의 스피릿을 파괴하거나 코어 빼먹기가 많은 자색을 잘 살린 효과다. 이 덕분에 다른 자색 카드의 효과로 상대 스피릿을 소멸/파괴 시킨뒤, 여기에 이 브레이브의 효과로 패까지 털어 상대의 아드를 박살낼수 있다. 소환시 직접 브레이브하면 소환시 효과와 합체시 효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합체한 스피릿에 상대의 카드를 파괴시키는 효과가 없더라도 브레이브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카드는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에서 최종보스인 뱀주인자리의 네이크스의 최강의 우라 12궁 브레이브로서 등장. 궁극의 제로와의 최종결전에서 드디어 강림하면서 스킬이 공개되었다.

네이크스는 이 브레이브의 소환 전, 황색의 라이프 회복의 성명 스피릿들로 라이프를 9개[5]까지 올린 상태였기 때문에, 여유있게 라이프 4를 지불하여 소환시 효과를 발동. 궁극의 제로의 스피릿 2체와 성룡황 얼티밋 세이비어, 얼티밋 무겐드래곤을 전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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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모습>

파일:Attachment/사제성개 브레이브 피오즈/20140914103219fcds.jpg
<고식 그라브와 합체(브레이브)한 모습>

그리고 자신 필드 위에 있던 고식 그라브와 브레이브. 브레이브시에는 뱀주인자리의 거대한 뱀이 나와 브레이브 피오즈와 고식 그라브를 통채로 삼킨 뒤, 구체가 되어 거기에서 브레이브 피오즈와 합체한 고식 그라브가 나온다. 원래 생김새는 킹기도라를 연상시키는 쌍두룡이지만, 고식 그라브와 브레이브하면 원본인 사황신제 아스클레피오즈[6]와 유사한 초거대 스피릿이 되어버린다. 여기에 고식 그라브의 합체시 효과로 파괴되어도 패의 자색 카드 2장을 파기하면 회복상태로 필드에 남아버리는 효과까지 얻어 궁극의 제로를 압박하는데...

최종화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면서 브레이브의 더블 심볼로 궁극의 제로를 몰아붙히고, 제로의 총공격때는 고식 그라브의 합체시 효과로 패 2장을 버리면서 회복상태로 부활하면서 제로와 얼티밋들의 앞을 가로막지만, 얼티밋들의 총공격에 의해 패를 다써 회복할수 없게 되었고, 결국 네이크스가 얼티밋 무겐드래곤의 최후의 일격을 맞아 라이프가 0이 되면서 같이 쓰러졌다.
  1.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 48화, 뱀주인자리의 네이크스.
  2. 보통 브레이브는 코스트가 많아봤자 7이 한계이다.
  3. 기존 중장갑에서 얼티밋을 막을수 있는 대신 브레이브를 막지 못하게 되었다. 다만 중장갑의 경우에는 버틸수 있다.
  4. 자색 특유의 코어 빼먹기에 의해 자신의 위에 올려진 코어가 0이 되어 필드에 존재할수 없게 되어 소멸하는 상태. 파괴와는 개념이 조금 다른 효과이다.
  5. 그나마도 전턴 궁극의 제로의 얼티밋 무겐드래곤의 트리플 심볼 어택을 맞아서 까인 라이프였다. 까이기 전의 네이크스의 라이프는 무려 12개였다!
  6. 또한 소환시에도 아스클레피오즈의 테마가 BGM으로 깔리는 등. 여러모로 얼티밋 사지트 아폴로드래곤처럼 원본인 사황신제 아스클레피오즈를 계승한 브레이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