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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느끼는 수밖에 없다.
일본의 작사.
1991년 작귀회를 창설했으며, 작귀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도쿄 마치다에서 파이노오토(牌の音)라는 마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마장은 작귀회의 본부이기도 하다.
별명은 작귀(雀鬼). 1990년 대 이후로 마작계에서 '작귀'라고 하면 무조건 이 사쿠라이 쇼이치를 가리킨다. 그외에도 20년 간 대리마작에서 무패인 작사라는 별명도 있다.
1960년대 부터 활동하였으며, '빛의 아사다 테츠야, 어둠의 사쿠라이 쇼이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고 일컬어지는 마작사이다.
그의 마작 스타일은 '작귀류'라고 불리우며 매우 특이한 스타일로 정평나있다. 첫 타패에서 자패는 절대로 버리지 않으며 도라는 6순 이내에 타패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로힛카케리치나 후리텐 리치도 하지 않으며, 지옥대기 리치나 치또이츠 이외에는 단기대기 리치도 하지 않는다. 또한 역만 이외에 나단기이나 노베탄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등이다. 기본적으로는 리치와 쯔모 중시의 초공격형이다.
그의 실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귀라는 비디오 드라마 시리즈가 존재하며, 실제 본인도 작귀에 카메오로 여러 번 출연한다.
저서로는 '초절-진정한 강자가 되기 위한 마작전술론' 등 다수의 마작관련 서적과 수십권의 자기계발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