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San Giorgio L9892 |
취역 | 1987년 |
기준 배수량 | 5,000톤 |
만재 배수량 | 7.960톤 ~ 8,000톤 |
길이 | 133 m |
폭 | 20.5m |
속력 | 21 노트 |
수송병력 | 350명의 병력과 함께(전차 30대 또는 궤도형 장갑차 36대) |
1 개요
San Marco L 9893 Assalto anfibio - Classe San Giorgio lascia venezia 11/06/2012
Simulazione Operazione Anfibia San Marco |
산 조르지오급 강습상륙함은 이탈리아 해군이 건조한 강습상륙함이다. 전체적인 형상은 오오스미급 수송함과 유사하다. 이것은 현존하는 강습상륙함 중 세계에서 제일 작다. 만재 배수량은 7.960톤 ~ 8,000여톤으로 추정되고 있다.[1] 정확히 기술하면 산 조르지오급 1987년부터 취역한 함정으로 오오스미급 보다는 건조 시기가 빠르다. 때문에 오히려 일본의 오오스미급이 산 조르지오급 강습상륙함을 흉내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해상자위대의 함정들이나 건조 체계는 이탈리아 해군의 스타일을 많이 답습했다. 전범국, 추축국이었다는 지위도 비슷하고 초기 항공모함이 아니라고 했지만 정작 항공모함을 건조하거나 이후 항공모함이라고 타이틀을 바꾸는 행위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탈리아 해군의 무기체계를 보면 앞으로 일본의 행보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2] 산 조르지오급 강습상륙함의 기준 배수량은 5,000여톤으로 매우 작다. 산 조르지오급은 대잠헬기를 3대 운용할 수 있는데 이것도 오오스미급과 유사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오오스미급과 또 하나 유사한 점은 사실상 산 조르지오급 강습상륙함과 오오스미급 둘다 형태상 강습상륙함이지만 둘다 처음 취역시에는 LPD나 LST라는 등급을 달고 나왔다는 것이다. 산 조르지오급 LPD, 오오스미급은 그것 보다는 무게감이 한단계 덜한 LST를 달고 나왔다. 산 조르지오급의 경우에는 영문 위키에서 이름까지 강습상륙함으로 등록되어 있다. 산 조르지오급 20대의 전차 및 36대의 궤도형 장갑차를 대대병력을 포함하여 수송할 수 있다. 이것은 함미에 웰독이 존재하여 상륙정 3척을 실을 수 있다. 상륙정으로는 LCM이나 MTM[3]을 운용 가능하다.
개량형의 구조도 |
산 조르지오급은 이후 개량도 실행하였다. 개량을 시행한 것은 산 조르지오함과 산 마르코함이다. 좌현의 2개의 데빗[4]과 선수의 76m 함포를 제거하여 배의 가운데 부분에 스폰슨(sponson)[5]을 새로 장착하였다.
알제리에 개량형 1척이 수출되었고 2014년에 진수 예정이다.
2 자매함
- San Giorgio (L9892)
- San Marco (L9893)
- San Giusto (L9894)
3 관련 문서
(영어 위키백과)San Giorgio-class amphibious assault ship
4 관련 항목
- ↑ http://de.wikipedia.org/wiki/San-Giorgio-Klasse
- ↑ http://newsday.kr/index.php?document_srl=46004&mid=b04
- ↑ 해당 장비는 별개 아니라 구형 LCM(6) 상륙정을 의미한다.
- ↑ Davit : 상갑판의 보트를 메어다는 기둥
- ↑ 뱃전 밖으로의 돌출판(spo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