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 ||||
Salmonella Lignieres 1900 | ||||
기주 | 척추동물 | |||
분류 | ||||
역 | 세균역 | |||
문 | 프로테오박테리아문(Proteobacteria) | |||
강 | 감마프로테오박테리아강(Gammaproteobacteria) | |||
목 | 장내세균목(Enterobacteriales) | |||
과 | 장내세균과(Enterobacteriaceae) | |||
속 | 살모넬라속(Salmonella) | |||
종 | ||||
S. bongori S. enterica |
살모넬라는 장내세균과에 속하는 세균이다. 막대 모양의 간균으로 운동성이 있고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장에 서식한다.[1]대표적인 식중독의 원인균이고 또 장티푸스(Typhoid fever)와 파라티푸스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다. 살모넬라 타이피균(Salmonella enterica enterica, serovar Typhi)은 장티푸스를 일으킨다. 살모넬라라는 이름은 발견자인 미국의 병리학자 다니엘 엘머 살몬(Daniel Elmer Salmon)의 이름을 딴 것.
비 티포이드성 살모넬라 균은 독성은 비교적 약하지만 입으로 들어가서 살모넬라 장염이라는 식중독 병을 일으킨다. 주로 애완동물이나 달걀이나 우유, 생선회, 육류, 어패류, 채소류, 식물성 단백질, 어묵류, 마요네즈, 면류 등 음식 재료, 도시락 등 제대로 익히지 않은 음식재료 등에 존재하고 식품이나 조리자의 손에 묻어있다가 입으로 들어간다. 땅콩버터나 생달걀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되어 전량 회수하는 등 난리가 나기도 한다.- ↑ S. bongori는 변온동물의 장에서 번식하고 S. enterica의 경우에는 사람을 포함한 항온동물의 내장 안에서 번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