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 20회 부산 국제 영화제 출품작.
살파랑에 이어 제작된 영화로, 오경, 토니 쟈, 임달화, 고천락[1], 장진[2] 주연의 영화.
2 줄거리
잠입경찰 킷은 갱단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마약중독자가 된다. 그러나 계획이 틀어지면서 신분이 발각되고, 킷의 상관은 모든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갱단은 킷을 납치해 범죄자의 신분으로 꾸며 태국 감옥에 집어넣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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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작품중에 연변 거지들이 등장한다. 구글 번역기를 쓴듯한 어색한 사투리를 쓴다.
최종 보스(장진 분)가 상당히 강하게 나온다. 주인공 중 한명을 죽기 직전까지 만들었고, 운빨이 아니였으면 주인공들이 패배할 뻔했다.
살파랑1의 견자단VS오경, 견자단VS홍금보 씬 만큼은 아니더라도 마지막의 오경 & 토니 쟈 VS 장진 격투씬은 필견. 장진의 우아한 쿵푸액션이 쳐 맞으면서도 꿎꿎이 우아하게 때리려는 곤조가 일품이다.
여담으로 최종보스 장진의 외모가 액션배우 치고는 원체 좋은 편인데다 늘 반듯한 스타일에 칼같이 다려진 정장만 입고 나오는 바람에
늘 후줄근한 차림에 다소 평범한 외모의 오경, 토니 쟈에 비하면 이 쪽이 주인공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