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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야쿵야의 등장 캐릭터.
22, 23화에만 출연했으며, 비중이 별로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당연한 거잖아
편의점에서 진열 되어있던 상품이었으나 유통기한이 지나는 바람에 폐기처분당한다. 그로 인해 앙심을 품고 같은 버려진 처지의 파슬리쿵야와 무쿵야와 함께 서로 단합하여 복수를 꿈꾼다.
그런데 그들 중에서도 안습한 것 중의 하나는, 그래도 파슬리쿵야나 무쿵야는 버려질 때 내레이션이 영양가 같은 면에서 변호를 해준다.[1] 하지만 삼각김밥쿵야는 버려질 때 내레이션이 아무 말도 안 해주는데, 그 이유가 유통기한이 지나면 그냥 버려야하니까. 망했어요
버려진 탓인지 조금 쪼잔하면서도 성질을 잘 부리지만 순진하다. 언제나 저 세명 중에도 무쿵야와 같이 파슬리쿵야의 부하직원 노릇을 톡톡히 수행한다.
그러나 자신을 포함해 무쿵야도 파슬리쿵야의 야심은 은근슬쩍 무서워한다.
나중에 식품의 위생이 엉망이라는 점을 양파쿵야와 다른 쿵야 레스토랑 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해 언론에 폭로하면서 파슬리쿵야,무쿵야와 같이 경찰에게 체포된다.
위의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11화에서 양파쿵야가 주먹밥쿵야를 삼각김밥으로 비슷하게 빗은 적이 있다.
- ↑ 파슬리의 경우 비타민 A와 C, 칼슘과 철분이 아주 풍부하다고 말해주고 무의 경우에는 다른 무와 영양가의 차이는 없다며 무말랭이로 가공조리해 드시라고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