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官子脩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군리로 마준이 강유를 포함한 여러 관속을 이끌고 곽회를 따라 서쪽으로부터 낙문에 이르렀다가 제갈량이 기산에 이르렀다는 소식을 듣고 곽회가 상규성으로 갔고 마준도 이를 쫓아갔는데, 강유는 곽회에게 기성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지만 마준이 그대와 같이 돌아가자고 해서 신뢰를 얻고자 하지만 모두 반적이라고 했다.
강유는 마준이 어찌할지 알 수 없었고 가족이 기현에 있었는데, 상관자수는 강유와 함께 기현으로 돌아갔다.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7에서는 장안 기습전에서 다리를 건너는 곳의 중앙에서 약간 떨어진 북동쪽에서 복병으로 나타나며, 천수의 전투에서 남쪽의 촉군 진채에서 가장 가까운 위군의 진채 기준으로 약간 떨어진 구석의 북동쪽의 진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