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괴수 플라잉 라이드론 & 플라잉 라이드론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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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미터(새끼), 54미터(어미)
체중 : 1만톤(새끼), 2만 7천톤(어미)
무기 : 입에서 쏘는 탄환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모자가 별에서 별로 방랑 여행을 하던 괴수. 지구를 지날 때 새끼는 지구에서 축제 때 쏘아올린 불꽃놀이의 불꽃을 지구에서 피는 희귀한 꽃이라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날개를 다쳐 지구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아직 어려서 힘이 없는 것 때문에 어미가 있는 우주로 날아오를 수 없었다.

이에 어미는 새끼를 찾기 위해 천둥 소리와 같은 울음소리로 불렀고, 번개와 같은 빛을 비추면서 새끼가 지구의 공기로 인해 말라죽지 않도록 계속 비를 내리게 했다. 원래는 얌전한 괴수였으나, 새끼는 날개를 다친 것으로 인한 고통과 어미와 떨어진 것에 대한 공포로 날뛰어서 ZAT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다.

그 후 타로와 싸우다가 울트라의 어머니의 말을 들은 타로가 리라이브 광선으로 새끼의 날개를 고쳐준 뒤, 어미가 있는 우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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