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전대 이로도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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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에 나오는 패러디 전대.

대장인 데생의 레드(토모카네)를 비롯하여, 기술의 옐로우(노자키 나미코), 색채의 마젠타(노다 미키), 효과의 시안(야마구치 키사라기), 보정의 모노크롬(오미치 미야비)로 구성되어있다.[1]

원작에서는 1화에서만 등장하고 이후로는 중간중간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애니에서는 OP를 비롯해 1화, 9화에 등장하였다. 특히 9화에서 거대화된 닭느님 괴인과 싸우는 건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 시청자가 보내준 에피소드라고 한다.

미술 수업 중에 망상하다 떠올린 노다 미키가 만들었지만 사실상 토모카네의 망상 속에 존재하는 전대. 대장이라고 레드라는 건 식상하다며 옐로우에게 까인다거나 색채전대라면서 무채색인 검정이 들어간 건 그냥 넘어가자. 노다 미키에 따르면 별 도움이 안되는 전대. 전용 메카로 화구상자에서 변신하는 가자이다[2][3] 를 소유하길 원한다.
  1. 미술과 만화 답게 CMYK로 구성되어있다. 레드는 그냥 대장은 레드라서...
  2. 화구를 일본어로는 がざい(가자이)라고 부른다.
  3. 국내 번역명은 호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