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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harles Jean Rochefort.jpg
대항해시대4의 항해사. 프랑스 출신.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과 민폐 속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호드람으로 플레이할 때는 초기 동료이며 오리지널에서는 하바나에서 등장하고 PK 캐릭터는 기아딘에서 등장한다.
매일같이 화약을 실험하다가 이웃 주민(오리지널은 조선소 주인, PK는 교역소 주인)들의 원성을 듣게 되고 마침 지나가던 주인공이 그를 등용하게 된다.
포격수로 적합하며, 웃딘, 교타로로 시작할 경우 초반에 측량사로 쓰기 좋다. 이 외에 참모로도 쓸 수 있다. 다른 능력치는 그리 눈에 띄지 않으며, 전투력은 낮은 편. 마누엘 아르메이다나 페르난도 디아스같이 전투빼고는 잘하는 편이지만, 이 둘에 비하면 한두 능력치씩 빼고는 전반적으로 밀리는 편.
호드람 시나리오엔딩에서는 스웨덴 국립과학관으로 출세한다.
오리지널과 PK에서 라파엘, 호드람, 릴, 마리아로 플레이할 시 샤를르가 플레이어의 메인 함대에 있는 경우에 베네치아로 가면 유리 제조법 사전을 얻을 수 있고 샤를르의 지방함대가 서아프리카 문화권의 도시에 기항한 상태에서 조합으로 가면 포세이돈의 외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리지널과 PK에서 호드람으로 플레이할 경우 샤를르와 게르하르트가 메인 함대에 있는 상태에서 동남아시아의 패자의 증표를 얻고 인도양의 항구에서 출항하면 선도의 지팡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만약 이렇게 해도 선도의 지팡이의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프리카, 인도양, 동남아시아의 패자의 증표를 모아야 한다. 그리고 역시 샤를르와 게르하르트가 메인 함대에 있는 상태에서 리스본의 여관으로 가면 롯꼬의 조선지침서를 얻을 수 있다.
오리지널과 PK에서 어떠한 캐릭터로 플레이하든 샤를르가 플레이어의 메인함대에 있고 호박(장식품)을 교역품으로 싣고 있으면 베르데의 항구에서 호박색 브리간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족으로, 일본어판에서 표기된 이름은 "シャルル ジャン ロシュフォㅡル"인데, 프랑스인임을 감안하면 국어의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샤를 장 로슈포르"가 맞다고 한다. 출처는 영주홈 대항해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