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가 온다

シャアが来る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 전용 테마곡. 샤아의 노래

호리 코이치로(堀光一路)가 부른 샤아 아즈나블 전용 테마곡. 작사는 이오기 린(井荻麟) 작곡은 와타나베 타케오(渡辺岳夫) 편곡은 마츠야마 유지(松山祐士).

작품 후반부에서 겔구그에 탑승해 아무로 레이건담과 대결을 펼칠때 나온다. 가사는 샤아의 각오가 느껴질 정도로 비장하고 멋진데 노래 자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이 듣기엔 정말이지...본편에서 샤아가 늘 아무로에게 치이는 인생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참으로 비참해진다. 실제로 아무로에게 처참하게 발리는 장면에서 사용된 경우도 있으니 안습..

MAD가 아닙니다 기동전사 건담 TV판 40화의 장면이다. 문제는 이 장면이 기동전사 건담 TV판에서 이 음악이 사용된 유일한 장면이라는 점.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원작을 반영해 초반에 샤아가 적으로 나올때나 크와트로가 샤아전용 겔구그에 타면 BGM이 샤아가 온다로 바뀐다. 하지만 그외의 슈퍼로봇대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은 편.

참고로 샤아의 테마곡은 두 곡 더 있지만 이하 두 곡은 제목과는 달리 아무로가 활약하는 순간에 나오던 곡이다. 심지어 샤아가 좌천 되어 나오지 않는 오뎃사 전투나, 솔로몬 공략전에서도 나오는 곡들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방영할 당시에는 이 음악이 붉은 혜성이란 이름으로 기획되지 않았고 제목을 나중에 정했기 때문. 그래서 게임은 안 하고 애니메이션만 본 사람 입장에서는 이 곡들의 제목이 샤아 관련 제목이란 것에 어리둥절할 것이다.

삽상한씩씩한 샤아. X차 슈로대에서는 거의 퍼스트 건담의 테마곡급으로 쓰인 곡이다. 그 외에도 지제네의 일반 지온군의 테마로도 쓰이고 있다.

3배 빨라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브금


붉은 혜성. 이 쪽은 무인편 지제네 때부터 대대로 연방군 테마로 쓰여왔다. 아무로도 이 브금을 탑재하고 있었으나오버월드 기준으로 이 노래 대신 다른 노래를 쓰고 있다.

지제네 시리즈에서 샤아는 단독 전용 음악이 있는데 여긴 없다. 추가 바람.

가사

シャア!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今はいいのさ すべてを忘れて
이마와 이이노사 스베테오 와스레테
지금은 괜찮은 거야, 모든 것을 잊어도

一人残った 傷ついた俺が
히토리 노콧타 키즈쯔이타 오레가
혼자 남은 상처입은 내가

この戦場で あとに戻れば地獄におちる
코노 센죠-데 아토니 모도레바 지고쿠니 오치루
이 전장에서 도망치면 지옥에 떨어진다

シャア! 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ビーム 輝く
비-무 카가야쿠
빔이 빛나는

フラッシュバックに奴の影
후랏슈밧쿠니 야츠노 카게
플래시백에 녀석의 그림자

シャアシャアシャアシャアシャア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流した血しぶき後で後で拭け
나가시타 치시부키 아토데 아토데 후케
흘린 피가 튄 자리 나중에 나중에 닦아

狙いさだめる俺がターゲット
네라이사다메루 오레가 타-겓토
목표를 정한다 내가 타겟

シャアシャアシャア シャアシャア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今はいいのさすべてを捨てて
이마와 이이노사 스베테오 스테데
지금은 되는거야 모든 것을 버려도

一人残った屍の俺が
히토리 노콧타 시카바네노 오레가
혼자 남은 시체인 내가

この戦場でもがき苦しむ地獄の炎
코노 센죠-데 모가키쿠루시무 지고쿠노 호노오
이 전장에서 발버둥치며 괴로워하는 지옥의 불꽃

シャア!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ビーム 輝やく
비-무 카가야쿠
빔이 빛나는

フラッシュバックに 奴の影
후랏슈밧쿠니 야츠노 카게
플래시백에 녀석의 그림자

シャアシャアシャア シャアシャア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一人で死ぬかよ 奴も奴も呼ぶ
히토리데 시누카요 야쯔모 야쯔모 요부
혼자서 죽을까보냐 녀석도 녀석도 불러

狙いさだめる シャアがターゲット
네라이사다메루 샤아가 타-겟토
목표를 정한다 샤아가 타겟

シャアシャアシャア シャアシャアシャア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샤아

ビームきらめく 雲を裂く
비-무 키라메쿠 쿠모오 사쿠
빔이 빛나는 구름을 가르고

生きて見つめる…….
이키테 미쯔메루…….
살아서 바라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