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아니다.

1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 브이가 사는 곳이자 은신처

작중 금지된 여러가지 문화 요소(책, 쥬크 박스등등)이 있다.

런던의 폐기된 지하철 노선중 한 곳을 개조해 자신의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런던을 쉽게 말해 워프 할 수 있는 비밀 루트를 가지고 있다.

추가바람

2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shadowgallery.jpg

2.1 개요 및 음악 특징

1985년 펜실베니아에서 결성되었다. 밴드 이름은 1에서 따왔다.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쪽에 역점을 두고있는 제작자 마이크 바니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1980년대 말 90년대 초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중흥기때 드림 시어터, 퀸스라이크, 마젤란, 심포니 X 등등과 함께 크게 활약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드림 시어터 등등의 다른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이 멤버들의 초절기교의 연주 능력과 꽉 짜여진 복잡한 곡 구성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섀도우 갤러리는 보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화음을 중요시하는 음악을 추구하며, 맨 처음 초창기에는 드러머도 없어 드럼 머신으로 리듬을 넣을 정도였다. 음악적 특징이 러시 등등 정통 프로그레시브 헤비락 밴드 보다는 이나 스틱스, 저니 등등의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1] 컨셉 앨범에서는 '악극'을 중시한다는 점이, 후에 파워 메탈의 컴포징 무브먼트인 '에픽 메탈'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 시초인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이 밴드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The Queen of the City of Ice', 'Don't Ever Cry, Just Remember' 같은 곡이 그런 밴드의 서정성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1998년작 Tyranny는 앨범 하나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컨셉트 앨범으로, 이 앨범 한 장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계에서 섀도우 갤러리, 드림시어터, 심포니 X 삼두체제가 확립되었다 할 정도로 평가가 좋다. 무기 브로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Tyranny의 이야기는 2005년작인 컨셉트 앨범 Room V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2008년 밴드의 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이커가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다.

2.2 멤버

  • Brian Ashland : Vocals
  • Gary Wehrkamp : Guitar, Keyboards
  • Brendt Allman : Guitar
  • Carl Cadden : James : Bass, Vocals
  • Joe Nevolo : Drums

2.2.1 전 멤버

  • Mike Baker : Vocals
  • Ron Evans : Guitars
  • Chris Ingles : Keyboards, Drums
  • Jon Coonie : Drums
  • Kevin Soffera : Drums

2.3 디스코그래피

2.3.1 Shadow Gallery (1992)

cover_30503672015_r.jpg
01. The Dance of Fools
02. Darktown
03. Mystified
04. Questions at Hand
05. The Final Hour
06. Say Goodbye to the Morning
07. The Queen of the City of Ice

2.3.2 Carved in Stone (1995)

cover_404161782008.jpg
01. Cliffhanger
02. Crystalline Dream
03. Don't Ever Cry Just Remember
04. Warcry
05. Celtic Princess
06. Deeper Than Life
07. Alaska
08. Ghostship

  • 1. The Gathering The Night Before
  • 2. Voyage
  • 3. Dead Calm
  • 4. Approaching Storm
  • 5. Storm
  • 6. Enchantment
  • 7. Legend

곡과 곡 사이에 30~1분 정도의 이행부(Segue)가 있으며 이를 통해 곡과 곡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즉, 앨범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다.

2.3.3 Tyranny (1998)

http://i.ebayimg.com/00/s/NTA1WDQ5OQ==/z/t9MAAOSwNyFWgtBe/$_35.JPG
01. Stiletto In The Sand
02. War For Sale
03. Out Of Nowhere
04. Mystery
05. Hope For Us ?
06. Victims
07. Broken
08. I Believe [2]
09. Roads Of Thunder
10. Spoken Words
11. New World Order
12. Chased [3]
13. Ghost Of A Chance
14. Christmas Day

2.3.4 Legacy (2001)

cover_524161782008.jpg
01. Cliffhanger 2
a) Hang On
b) The Crusher
02. Destination Unknown
03. Colors
04. Society of the Mind
05. Legacy
06. First Light

2.3.5 Room V (2005)

cover_3812191052005.jpg
01. Manhunt
02. Comfort Me
03. The Andromeda Strain
04. Vow
05. Birth of a Daughter
06. Death of a Mother
07. Lamentia
08. Seven Years
09. Dark
10. Torn
11. The Archer of Ben Salem
12. Encrypted
13. Room V
14. Rain

2.3.6 Digital Ghosts (2009)

http://i.ebayimg.com/15/!!d6(L(!!WM~$(KGrHqMOKi8EtlYz2MYIBLcV2Mm1V!~~_35.JPG
앨범 자켓사진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건 기분 탓이다

01. With Honor
02. Venom
03. Pain
04. Gold Dust
05. Strong
06. Digital Ghost
07. Haunted

2.4 기타

마그나 카르타 소속답게 레이블에서 발표한 트리뷰트 앨범에 자주 차출됐다. 마젤란, 카이로 등 레이블 식구들과 함께 제네시스 트리뷰트 앨범인 'Suppers Ready'에서 'Entangled'를 연주했다.

  1. 그렇다고 카피하기 쉬운 밴드라는 건 아니다. 밴드에 2~3개의 악기를 완벽히 다루는 능력자가 셋이나 있기에 유니즌 파트가 드림시어터보다 더 쉣더뻑인 경우도 많다
  2. 드림 시어터의 보컬인 제임스 라브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3. 수많은 재야 기타리스트들에게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준 연주곡이다. Guitar Cover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