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에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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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Echelon

스플린터 셀에 등장하는 비밀첩보기관. NSA 하위기관이다.
2003년 창설되었으며 NSA 하위기관답게 테러리스트들의 정보를 빼오거나 암살 등을 전적으로 맡는다.

주인공인 샘 피셔가 이곳에 소속되어있었다.[1] 피셔가 한 일 덕분에 비록 바깥에 드러나지는 않아도 세계를 몇 번이고 구한 먼치킨 조직이다. 당장 H.A.W.X.의 악당인 아드리안 드윈터의 마지막 은신처를 찾아낸 것도 서드 에셜론.

모토는 "Let Vigilance Be Our Sword(경계심을 우리의 무기로 삼아라)."

컨빅션에서는 서드 에셜론 본부에서 신나게 깽판칠 수 있다[2]

컨빅션 이후 대통령의 명령[3]에 의하여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샘 피셔를 리더로 한 포스 에셜론(Fourth Echelon)이라는 새로운 첩보기관이 창설된다.
  1. 더블 에이전트 엔딩까지.
  2. 그리고 리드가 자폭 시스템(...)을 발동시켜 본부 전체가 날아가버린다.
  3. 그도 그럴만한게, 서드 에셜론이 메기도의 손에 넘어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포로로 잡혀 죽기 직전까지 몰렸으니… 해체 안 되는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