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학교 관련 정보, 서울특별시의 특수학교 목록
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파일:UGrCM4P.jpg | |
교명 | 서울맹학교 |
한자 | (서울)盲學校 |
영문 | Seoul National School For The Blind |
개교 | 1913년 |
유형 | 특수학교 |
성별 | 공학 |
운영형태 | 국립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97 |
홈페이지 | [1] |
1 개요
서울맹학교(서울盲學校)[1]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국립 특수학교이다.
2 개교
1913년 4월 1일[2] 개교했다.
3 연혁
- 1913년 4월 1일 제생원 맹아부로 개교
- 1945년 국립맹아학교로 개칭
- 1952년 서울맹아학교로 개칭
- 1959년 서울맹학교와 서울농아학교로 분리
- 2016년 2월 18일 중등부 13명 고등부 41명 졸업
4 건학이념 및 교훈
교훈: 근면(勤勉), 성실(誠實), 협동(協同).
5 교가
6 학교 상징
7 졸업생
정화원: 17대 국회의원
8 기타
8.1 역사
의외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에 대한 교육의 역사가 근대교육 태동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시작된 것만큼 오래 되었는데 1894년 로제타 홀[3] 여사가 최초로 맹학생[4]을 가르친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후 로제타 홀 여사는 1900년 6월에는 한국 최초의 맹학교인 ‘에디스 마그리트 어린이병동’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4월 1일 장애인들의 교육 시설인 제생원이 설립되었고, 제생원의 맹아부에 뿌리를 둔 서울 맹학교의 기원이기도 하다. 광복 후인 1945년 국립맹아학교로 개칭했고, 1952년 서울맹아학교로 재창 개칭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에 맹학생들과 졸업생을 위한 이료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8.2 박두성
1913년에 제생원의 교사로 취임한 박두성은 1920년부터 7년간의 노력 끝에 1926년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안했다. 이 후 훈맹정음으로 서적을 번역하고, 시각장애인의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으며, 해방 후에도 한글 점자 보급을 위해 헌신했다.
8.3 헬렌켈러의 방문
1937년 삼중고를 극복한 장애인으로 유명한 헬렌켈러가 방문하기도 했다
565x368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