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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의 전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 차화연이 연기한다.
전형적인 사모님 같지만 알고보면 아들과 달리 좋은 사람.
2 작중 행적
이로준의 어머니. 평소의 행동은 그냥 돈 많은 집 마나님으로, 타인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 않는 이로준이 여러 모로 신경을 쓰는 극히 드문 인물이기도 하다. 초반부터 만나는 남자가 이로준에게 걸려서 탈탈 털린 덕분에, 연애가 깨지기도 하는 등 다소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아들과 같이 있을 때면 묘한 긴장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숨겨진 사연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준다. 14화에서 강력1팀에 의해 장물취득죄로 잡히게 된다. 18회의 이로준 대표 해임안건이 상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엄청난 역할을 했는데 원래 서정미의 지분을 제외한 투표 결과가 찬성 40%대로 나와서 부결될 뻔했으나 급하게 와서 찬성표를 던졌고 보유 주식이 상당한 덕분에[1] 찬성이 50%를 넘겨서 해임안 가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계기는 박 이사가 공개한 남편 담당 주치의의 증언 녹취록을 통해 아들의 충격적인 패륜행위를 알게 된 것인데, 유언장의 존재와 더불어 이로준의 본심을 알아버린 덕분에 심경에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3 명대사
"로준아 말해봐 진짜그랬어..?"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미세스 캅 2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11화 中, 이로준의 아버지 이범진 회장의 유언장을 보고난뒤
- ↑ 보유 주식이 150만 주였다. 이 정도면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1% 정도의 지분이었고 작중에서는 약 15% 정도의 지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