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nders Global Security.
1 개요
게임로프트의 모바일 FPS 게임 모던 컴뱃 4에서 등장하는 용병 주식회사.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번작의 경우 전작과 달리 근미래전인 관계로 전작의 KPR군보다는 무장이 좀 더 첨단이긴 하지만, 플레이어에게는 그냥 밥이다(...).
멀티플레이에서 주인공측의 분대인 팬텀 팀과 함께 플레이가능한 진영으로 등장한다. 팬텀 팀은 블루팀, SGS는 레드팀 같은 느낌이다. 여담으로 SGS 팀의 아나운서 보이스의 경우 에드워드 페이지의 보이스이다.
2 작중 행적
4편의 주요적. 본사는 아프리카에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행적을 보면, 전쟁범죄조사국을 액체발화폭탄으로 통째로 날리고 시애틀을 붕괴시킨다. 또한, 하와이의 대통령 C3회의장도 침공한다. [1] 그후 선더스는 자신의 은둔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SGS병력을 주둔시키며 도시질서를 붕괴시키며,
팬텀팀을 상대로 죽이려고도 시도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연맹'의 도움으로 남극에서 비밀 연구기지를 건설하여 바이러스 무기를 제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팬텀팀이 바이러스 무기를 폭파시킨 후 자기들이 있던 기지도 폭파하는 바람에 결국 전멸하며 바이러스도 소멸되어 사실상 전멸되고 와해된듯 하다.
추가로 말하자면, 3편의 적들인 KPR의 일부를 탈출시키는데 도움을 줬다고도 언급된다.
3 주요인물
- 에드워드 페이지[3]
4 기타
후속작인 모던 컴뱃 5에선 이 회사와 비슷한 민간 경비 기업인 길맨 시큐리티가 등장한다. 전세계적으로도 적대적이었고 플레이어한테도 주적이었던 이 회사와는 달리, 길맨 시큐리티는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 군사 사기업이며 UN의 부탁을 받을정도로 의뢰적인 회사로 언급된다.
그리고 게임 초반부에 주인공인 케이단 피닉스와 그의 상사인 "불"에게 지시를 내려 이탈리아에서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국제 자유군(WLA, World Liberation Army)을 소탕하는 임무를 맡기는 등 악랄한 군사기업이라기 보다는 좀 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기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이 회사에도 치명적인 진실과 스포일러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미션1에서 회담장의 경비는 선더스 글로벌 시큐리티라는 민간업체가 맡았다고 언급된다.
- ↑ 모던 컴뱃 5에서 주인공 케이단 피닉스를 케이단 피닉스의 딸을 납치하여 위협하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쓰러져 있던 케이단 피닉스를 권총으로 죽일려고 했으나 결국 피닉스에게 반격당해 권총을 떨어뜨리고 이후 칼을 뽑아 칼로 찔러 죽일려고 했으나 결국 이것마저도 피닉스가 막아냈고 피닉스가 팔힘으로 선더스가 들고 있던 칼을 선더스의 목에 쑤셔 넣는 바람에 사망.
- ↑ 모던 컴뱃 4에서 제임스 워커와 쌈박질을 벌이다가 주인공 조엘 블레이크에게 칼빵을 당하여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