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컴뱃 5


모던 컴뱃 시리즈
모던 컴뱃 1모던 컴뱃 2모던 컴뱃: 도미네이션모던 컴뱃 3모던 컴뱃 4모던 컴뱃 5모던 컴뱃 VERSUS
모던 컴뱃 5: 블랙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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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게임로프트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윈도폰, Windows 8, 10
출시일2014년 7월 24일
장르FPS

틀:모던 컴뱃 5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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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가 개발하는 FPS 모던 컴뱃 시리즈 의 5번째 작품. 부제는 블랙 아웃.

처음으로 게임로프트 몬트리올이 아닌 N.O.V.A. 시리즈를 담당한 게임로프트 부쿠레슈티에서 개발되었으며, 자잘한 부분에서 비슷한 점이 보인다. 본래 2013년 겨울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출시 예정일이 연기되어 2014년 여름에 출시되었다. 개발은 전작의 출시 이전부터 시작되어 총 개발기간이 1년을 훌쩍 넘김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1]

처음 공개되었을 때 엄청난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고 역시 유저들도 높은 완성도로 기대했던 게임이었다. 출시 초반에는 메타스코어도 80점을 넘기고 무려 IGN에서도 고평가를 받았으며 유저들에게도 전작에 비해선 아쉽지만 나름 고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무료화 이후 여러번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게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출시 초기와는 너무 달라져 버렸다.

2 싱글 플레이

전작들의 경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미션 전체를 플레이하는 식이었다면, 이번작 부터는 프롤로그 미션을 제외하면 전부 구간이 나뉘어져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구간 하나하나를 플레이하는 데 드는 시간은 짧은 편. 게다가 이번 작부터는 부가 조건이 2개가 생겨서 이 부가 조건을 완수하면 별 하나를 준다. 이렇게 해서 캠페인 하나 완료 + 부가조건 2개를 달성하여 앵그리버드 시리즈처럼 별을 3개까지 모을 수 있다. 또, 스토리미션 외에도 특전단이라는 부가임무가 존재하기에 여러모로 신경 쓸 것이 많은 편이다.

특이하게도 이번작에서는 멀티플레이어 계정이 싱글플레이에서도 연동이 되어 싱글에서도 적을 사살해 돈과 경험치를 벌어 레벨 업을 하거나, 무기 경험치를 올려 새로운 부착물들을 해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싱글과 멀티 간 연동 시스템 때문에 무슨 다크 소울이냐, 전작들과는 달리 캠페인도 온라인 상태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하지만 클라우드 저장이 생겨 게임을 폰에서 삭제해도 싱글플레이 저장 기록이 완전히 날아가지는 않는 이점이 생겼다.

2.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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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방식 및 조건, 공략및 자세한 스토리들을 보려면 모던 컴뱃 5/공략 문서를 참조할 것.

2.1.1 베니스

20XX년[2], 테러조직인 국제 자유군(WLA)이 세계적인 동시다발적 사이버테러와 화학테러를 일으켜 큰 혼란을 빚는다. 이에 UN의 신뢰를 받을 정도로 영향력있는 용병기업 길맨 시큐리티에선 군인 출신인 '피닉스'와 '불' 두 사람에게 베니스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는[3] 임무를 맏긴다. 작전은 성공했으나 피닉스 본인은 동료인 '루'에게 자신이 싸인한 보고서의 내용은 전부 거짓이며 길맨 측이 자신의 딸을 납치했다고 토로하는 도중 두사람이 있는 사무실이 공격을 받고, 부상당한 피닉스가 도쿄 인근 사원 '린노사'의 간이병실로 옮겨지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2.1.2 린노사/다운타운/도쿄

린노사의 간이병실에서 눈을 뜬 피닉스는 폭발음을 듣고 놀라 일어난다. 길을 따라 간 곳엔 일본인 '미쿠' 가 있었고 루의 친구라고 밝히며 국제테러로 인해 약해진 치안을 틈타 총기로 중무장한 일본의 '공격대'들을 피해 피닉스와 함께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한 공격대원에게 발각당해 미쿠가 붙잡히고 마는데, 피닉스는 옆에 있는 수술용 가위로 그의 목을 뚫어 죽여버린다. 피닉스는 그가 흘린 기관단총을 집어들고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미쿠와 함께 린노사 내부의 공격대를 소탕하던 와중 흡사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저거넛 외형을 한 '처형자'를 만나 위기에 빠지지만 동료인 '투쿠라'와 '앤드류스'의 차량을 타고 간신히 사원을 빠져나온다. [4] 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이 나와서 골때리게 한다.</ref>

이후 앤드류스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도망가던 중 앤드류스가 사고를 내고 몰려오는 공격대 다수와의 교전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엔진까지 들어오지 않게 되는데, 앤드류스가 열심히 엔진을 고치는 동안 50구경으로 쓸어버리라는 투쿠라의 말대로 피닉스가 차량에 달린 50구경 기관총으로 싸그리 해치워버린다(...) 끝없이 몰려오는 공격대원들을 피해 계속 도망가던 피닉스 일행은 결국 차량이 전복되어 끝내 빠져나오지 못한 앤드류스는 폭발로 사망하고, 남아있는 둘은 루와 교신하며 탈출로를 찾아나선다. 후반부에 공격대의 소대급 병력에게 M32[5]를 갈기는 부분은 꽤나 새로운 모습.

다운타운을 빠져나온 피닉스 일행은 도쿄 시가지의 빌딩 로비에서 루, '호크' 일행과 합류하게 되는데, 피닉스는 빌딩 내부로 들어오는 공격대원들의 저격 임무를 맡고 옆 견물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임무 수행 도중 헬기의 공격을 받고 지상으로 추락하나 바닥에 쏟아진 건물잔해들이 그의 몸을 받아내어 목숨을 건지고, 공격대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호크를 구하기 위해 루에게 합류한다. 그러나 아래층에 대원들이 급습해 투쿠라를 습격하자 피닉스는 그 대원들도 그냥 털어버리는셈으로 학살을 하고 [6] [7] 안전가옥을 보호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호크와 함께 시가지 곳곳에 공격대의 전파를 교란하는 재머를 설치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 마지막에 다수의 공중 드론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나 이후 재머가 작동하자 모두 추락해버린다.

2.1.3 베니스/산 마르코/료고쿠

이 부분의 내용은 조작된 보고서의 내용이 아니라 피닉스가 겪은 진짜 임무의 내용으로, 임무 내내 수상한 언동을 보이는 불의 진상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산마르코에 도착한 피닉스 일행은 임무 지점까지 도달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가는 도중 WLA 소속 공격헬기 무리의 미사일공격으로 기관총의 사수가 사망하자 대신 사수의 임무를 받고 WLA의 공격헬기들을 털어버린다. 그후 임무 지점까지 도달한 피닉스 일행은 차례로 몰려오는 적들을 쓰러뜨리며 다음 임무 지점까지 이동한다. 그중 적들의 '물건'을 탈취하라는 지령을 받자 피닉스는 그 물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하지만 불은 단호하게 닥치고 임무에나 집중하라며 피닉스의 말을 막아버린다. 이후 저격총을 집어들은 피닉스가 옥상의 적들을 전부 처리하고 적들의 근거지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WLA 대원중 하나가 RPG를 발사하여 당황하게 되지만 피닉스 일행은 무사하였고, WLA의 근거지에 접근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근거지 내부의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맨패즈로 헬기를 격추시켜 그들의 '물건'을 탈취하는데 성공하는데, 문제는 앞에 있는 적들의 수가 엄청나고 처형 집행자까지 있는데다 보트를 타고 탈출하는데 공격헬기가 떠서 거의 죽을 뻔 했다는 것이고, 미션1에서의 내용과는 달리 헬기 때문에 임무는 도중에 중단되었다. 여기까지가 진짜 임무의 내용이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국제적으로 영향을 떨치고 있다고는 하나 테러리스트에 불과한 적들이 헬기를 잔뜩 가지고 있고 사용하는 총기들도 전부 서방의 제식총기들이 대다수이다. 이쯤되면 어느 큰 조직에서 암암리에 도와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법도 한데... 작중 인물인 피닉스마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저 미친놈들이 대체 어디서 저런걸 구했지? 여긴 소말리아가 아니라 일본이라고!!'라고 말할 정도이다(...)

게다가 미션 개요에서 볼 수 있는 내용중 불이 군인이었던 시절 테러조직에게 무기를 팔았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재판 도중 증인이 증언을 번복하여 풀려났다는 내용이 있다. 언뜻보면 불 이거 상습범 아닌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루와 피닉스가 불의 통화기록을 조사한 결과 전화 상대는 전작에서 애드워드 페이지의 미 대통령 납치에 동참한 뒤 잠적해버린 애버렛 선더스였고, 한술 더 떠서 길맨 시큐리티의 사장 '커크 뱅크로프트'의 정체가 애버렛 선더스[8][9]였다!

피닉스 일행은 불의 행적을 찾기 위해 료고쿠의 건설 현장으로 잠입한다. 이후 료고쿠의 치안을 위해(라고 쓰고 무차별 통제라고 읽는다.) 길맨이 보낸 평화유지군들과 처형 집행자를 쓰러뜨리고 불과 선더스의 거래가 진행되는 접선 장소로 이동한다. 이후 피닉스는 루의 지휘 아래에서 정찰 및 사격 보조 담당인 호크와 함께 접선 지역의 불과 선더스의 호위 스나이퍼들을 저격하고, 접선 지역을 스나이퍼 라이플의 조준경으로 감시한다. 그리고 불과 선더스가 거래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접선 지역에 온 뒤 차에서 내린 뒤 거래를 하기 시작한다. 과거와 행적이 딱 걸린 불은 이후 료고쿠의 접선 지역에서 선더스와 돈거래를 끝내자 마자 루의 지휘와 호크의 사격 보조 하에 피닉스에게 저격을 당해 죽는다. 불을 경호하던 길맨 소속 병력이 공격을 해오지만 호크와 피닉스에게 전멸당하고 이들은 헬기를 타고 빠져나간다.

2.1.4 길맨 본부

  • 상당히 엉성한 부분들이 보이는 마무리이다. 적들의 무장은 시리즈 역대 최강급이나 전신수트를 입고도 권총탄에도 헤드샷 한방이 뜰 정도로 허접하다...[10]

본격적으로 길맨 시큐리티, 즉 선더스를 칠 계획을 세운 피닉스 일행은 첨단수트로 무장한 본부 입구[11] 의 병력을 모조리 해치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드론의 습격을 받아 호크가 추락해 사망하고 만다. 이후 투쿠라와 피닉스는 단 두명이서 길맨 중앙 컴퓨터실의 모든 병력을 쓸어버리고(...) 투쿠라가 중앙 컴퓨터실을 해킹해 길맨에게 있어 치명적인 정보들을 외부로 빼돌린다.[12] 피닉스가 옥상까지 올라오자 도망갈 곳이 없어진 선더스는 피닉스에게 내가 네놈의 딸을 납치했다며 협박을 시전한다. 길맨 병력의 공격으로 빈사상태에 빠진 투쿠라는 선더스에게 가라며 피닉스를 본부 헬리포트로 보낸다. 직접 헬기를 몰고 온 선더스는 피닉스 일행의 헬기를 격추시켜 버리나, 아군 헬기가 추락하며 폭발할때 날아간 미사일 파편에 맞은 선더스의 헬기까지 추락해버린다(...)

추락한 헬기에서 내린 선더스는 권총을 꺼내며 이제 끝이다 피닉스라고 말하나 피닉스는 나는 아냐라고 받아치며 선더스의 권총을 옆으로 빗겨흘려버리고, 선더스가 빼든 대검마저 붙잡아 선더스의 목으로 꽂아넣어버리는 진 피닉스 무쌍을 선보인다.

이후 루와 피닉스의 통화에서 피닉스가 자신의 딸이 무사히 돌아왔음을 알려주고 MC4에서 페이지가 죽은 뒤 SGS가 그랬듯이 선더스가 죽자 길맨은 붕괴되고 전세계에 잔당들이 남아있다는 얘기를 하더니, 피닉스가 통화를 끊자 루에게 MC6가 쓰여있는 한통의 메일이 오며 '잠깐만요, 피닉스!' 라는 루의 말을 마지막으로 MC5의 스토리는 종결된다.[13][14]

2.1.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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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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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 "루" 다뷰

길맨 시큐리티의 현장 지휘관, 국적은 몇몇 미션에서 직접 등장할때 방탄복에 붙은 국기패치나 말하는 억양으로 보아 프랑스계로 추정. 게임 내 나오는 설명에 따르면, 군 사령관의 딸로, 군인이 되기 이전엔 여러 국가에서 일생을 보내다가 결국 미국에 정착해 자원입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피닉스의 폭로를 처음엔 믿지 않지만 거듭된 조사를 통해 그를 신뢰하게 된다.

피닉스와 동료들이 있는 전장의 상황을 보고 지시를 내린다는 점에서 전작 모던 컴뱃 4의 나이트와 비슷한 포지션이나, 작 중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번도 드러내지 않은 나이트와는 달리 자기 모습을 자주 드러내며, 지휘뿐만 하는 게 아닌 아예 제대로 된 방탄모와 방탄복, 군복을 착용하고 전장에서 직접 총을 들고 싸우거나 후반부에는 저격소총을 들고 적들을 저격하며 피닉스를 지원해 주는 등 좀 더 군인다운 모습을 보인다.

게임 내에서는 계속 본명이 나오지 않고 "루"라는 별명으로만 불리다가 엔딩 크레딧에서 진짜 본명이 "소피 다뷰(Sophie Daviau)"라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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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작 투쿠라

작중 유일한 아프리카계(나이지리아 출신) 흑인으로, 작중 처형자를 시원하게 차로 밀어버리는 것으로 등장, 그 뒤 계속 피닉스를 도우는 레귤러 NPC. 비중은 제법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름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는데, 챕터 3의 다운타운 미션의 인트로에서 본명이 아이작 투쿠라로 언급된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성씨가 투쿠라, 이름이 아이작이 되어야 하지만 게임 내에선 그딴거 상관없이 그냥 투쿠라를 이름으로 부른다!! 엔딩 크레딧에선 아이작 투쿠라가 아닌 "에쿤다요 투쿠라"라는 본명으로 나오는 데, 이게 진짜 아프리카식 본명인 듯 하다.


Hawk.jpg

  • 알렉스 호크

미션 4에서 암살임무를 같이 수행하는 NPC로, 최종장에서 투쿠라와 함께 피닉스를 도우는 역할로 등장하나 엘리베이터에서 드론의 습격을 받아 추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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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조나단 테일러)

피닉스와 함께 베니스 작전을 수행한 상사. 불이란 코드명에 맞게 황소같이 불같고 터프한 성격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는 과거 무기상인경력이 있었던 인물로, 애버랫 선더스와 함께 음모를 꾸미나 호크와 피닉스에게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히 저격당하는 것으로 죽는다.

  • 모나크

길맨 소속 분대인 스트라이크 2의 사령관으로, 프롤로그 미션 부터 언급된다. 그런데 비중은 적다.

  • 커크 뱅크로프트

길맨 시큐리티의 CEO로 은둔자적 성격으로 인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정체는......(스포일러 주의)

  • 앤드류스

절에 갇힌 피닉스를 구출하기 위해 투쿠라랑 같이 온 길맨 요원이지만, 추격전 중 차가 전복당했을 때 탈출하지 못하고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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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쿠보

일본 외교대사관의 딸로, 일본의 한다역 지방에서 태어 났다. 간호사를 직업으로 삼기 이전의 10대 때는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데에 시간을 다 보냈다고 한다.
루의 친구로, 피닉스를 간호하고 있었으나, 자경단의 습격을 받아 피닉스의 도움을 받으며 탈출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마음이 바뀐 듯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며 피닉스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문제는 피닉스가 없으면 쩔쩔매던 사람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긴 할련지...
이름에 살짝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데, 일본어 문법을 감안하면 제대로 된 이름은 "쿠보 미쿠"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항상 "미쿠 쿠보"라고 언급된다. 하지만 이름이 미쿠이므로 제대로 된 이름은 쿠보 미쿠.[15] 아무래도 서양의 경우 이름을 쓸 때 이름을 앞에 쓰고 성씨를 뒤에 쓰기 때문에 그런 듯.

오덕들 사이에선 이름이 이런 지라 당연히 이 분과 자주 엮인다.

2.1.6 등장 적군

모던 컴뱃 5/적 참조.

3 캠페인 공략

모던 컴뱃 5/공략 참조.

4 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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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전작과는 달리 병과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병과 마다 쓸 수 있는 무기들이 구분되게 구성되었다.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는 개인전, 팀전, VIP 모드, 깃빨 뺏기, 점령전의 총 5개로 전작에 비해 늘어나기는 커녕 더 적어졌다.[18] 또한 이번작 부터는 전작의 그 악랄한 닌자짓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모던 컴뱃 3처럼 근접 공격 버튼이 사격 버튼과 분리되었고, 전작들에선 그냥 칼 휙 그으면 죽었지만 이번작에선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칼로 적을 죽이는 모션을 보여주면서 적을 죽이게 된다. 따라서 적을 근접공격해서 죽이는 데까지의 시간도 더 걸리게 되었다. 킬스트릭 시스템은 전작과 거의 유사한 편. 또한 랭크전 개념이 더욱 강화되어 이번작에선 비슷한 랭크끼리의 플레이어들을 방에 배정하는 시스템이 생겼다. 그리고 복장 아이템 시스템의 추가로 플레이어가 어떤 복장 아이템을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능력치가 바뀌기도 한다.

4.1 게임 모드

4.1.1 개인전

말 그대로 개인전이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전술 지원(킬스트릭)을 사용할 수 없어 말 그대로 개인의 실력이나 플레이어의 총기 성능(...)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킬스트릭 지원의 경우 부스터 개념으로 가지고 있는 토큰으로 구입을 하거나, 광고를 시청해서 일정량 얻을 수 있다. 의외로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모드이다. 그리고 장비빨+룩딸빨 고수들의 양학무쌍을 볼 수 있다.

만약 1, 2위가 서로 동점이라면, 서든 데스가 활성화되어 추가시간 1분이 주어진다. 서든 데스의 추가시간 동안 또 동점이 났다면 다시 추가시간 1분이 주어진다. 물론 어차피 30킬을 먼저 하면 이기므로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1, 2위간의 무승부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도 추가시간이 생기면 플레이타임이 늘어나 에너지를 채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4.1.2 팀전

말 그대로 팀전이다. 전술 지원을 사용할 수 있고 팀원들과 같이 싸울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부담이 덜하지만 왠지 사람이 개인전보다 적은 편. 한 팀이 50킬을 달성하면 승리한다.

4.1.3 VIP 모드

모던 컴뱃 4의 VIP 모드와 거의 비슷하다. 이 모드는 6 대 6으로 팀원이 나뉘어서, 각 팀에 존재하는 1명의 VIP를 지켜내는 모드이다. VIP가 죽을 시 확률적으로 다른 팀원이 새로운 VIP가 된다. VIP들의 위치는 그 VIP가 죽을 때 까지 레이더에 표시되며, 상대팀의 VIP를 사살할 경우 추가 경험치를 얻게 된다. VIP 한 명을 사살하면 5점을 주고, VIP가 일반 병사 한 명을 사살하면 1점을 준다. 따라서 일반 병사가 일반 병사를 사살할시, 점수는 없다. 총 50점에 도달하면 승리.

4.1.4 깃발 뺏기

상대 진영과 우리 진영에 깃발이 있는데, 상대 깃발을 얻어서 우리 진영으로 가져오는 것이 목적이다. 깃발을 들고있는 상태에서 죽거나 들고있는 적을 사살할 경우, 그 자리에 깃발이 떨어진다. 참고로 초보자들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리스폰이 7초 정도로 다른 모드들 보다 길어 기다리는 동안은 좀 지루한 데다 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고수들에게 양학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옥상, 건설 현장같이 좁은 맵이 많아 난전이 펼쳐진다.

제한 시간 동안 양팀 모두 깃발을 탈취하지 못하거나 서로간 탈취한 깃발의 수가 동점이라면, 서든데스(단판 승부)가 발동된다. 서든데스가 발동되면 먼저 적 팀 플레이어들을 전부 전멸시키거나 적 팀의 깃발을 먼저 탈취한 팀이 승리한다. 다만 서든데스가 발동되면 단판승부가 되어 리스폰이 불가능하니 주의.

4.1.5 점령전

맵에 점령지가 3개가 있고, 그것들을 오래 차지할 수록 이기는 모드이다. 아쉬운 점은 전작 모던컴뱃 4의 신모드이자 점령전의 변형 모드인 전쟁 모드가 이번작에선 삭제되었다는 것. 아군이 차지한 점령지의 수만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점수가 올라가며, 점령을 통해 점수가 총 100점이 되면 승리.

4.1.6 돌파

11업데이트로 생긴 신 모드다.
지역점령전 같은 모드인데 다른점은 한번 죽으면 부활이 불가능하고 적을 모두 없애거나 점령지를 점령하면 승리한다.한 팀이 3번 이기면 승리한다.

게임을 하는 도중 정보 팩 이라는 아이템이 떨어지며 정보팩에 가까이 가면 정보 팩을 얻었다고 하면서 정보가 올라간다.
이 정보로는 게임 시작 후 스폰 지점에서 정보를 이용해 특성을 구매할 수 있다.

4.2 지원 병력

개인전을 제외한 모든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전작에 비해 지원 병력의 수가 3개나 더 줄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전작과 달리 지원 병력을 자기 입맛에 맞게 배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세트 1,2로 나뉘어지고 세트를 고른 다음 그 세트에 있는 지원병력만 사용할 수 있다.

4.2.1 세트 1

세트 1은 주로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 정찰기

파일:정찰기 지원.png

지도에 적 위치를 표시합니다.

3킬을 할 시 획득한다. 당연히 성능은 레이더에 적들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 전작과 달리 맵에 진짜 헬리콥터같은 것이 나타나 정찰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작과 달리 눈에 보이는 정찰기를 부술 수 있게 되었다!! 정찰기는 중화기병의 대전차 화기뿐만 아니라 실탄을 쓰는 화기로도 부술 수 있으며, 당연히 정찰기가 부숴지면 정찰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

  • 자동 포탑

파일:자동포탑 지원.png

고정 포탑이 사정거리 내의 적을 공격합니다.

모던 컴뱃 3 때부터 있었던 지원병력. 5킬 달성 시 사용 가능. 자신이 있는 위치에 센트리건을 설치한다. 센트리건의 위력은 상당히 괜찮아서 VIP 방어에도 자가방어에도 유용하며 사거리도 긴 편이라 멀리 있는 적도 잘 잡는다.
단점은 뭔가 애매한 맷집으로 인해 쉽게 증발하는 편.

  • EMP 폭격

파일:EMP 지원.png

30초간 적의 장비와 레이더를 무력화합니다.

7킬 달성 시 사용가능. 사용시 모든 적들의 장비와 레이더를 무력화 한다. [19]'무력화 될 경우 잠시동안 시야가 찌지직거리며 가려지며 30초간 미니맵이 무력화되어 전장의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따른 유저를 만나도 그 유저가 자신의 팀인지 적인지를 몰라서 일단 만나면 쏴야 되어 적들에게 들키기도 쉽다. 또한 적 플레이어가 죽었다가 다시 리스폰되도 EMP가 지속되는 시간 동안은 EMP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다.
그리고 EMP로 드론이나 정찰기, 폭격기 등도 없앨 수 있어서 고수들이 EMP를 폭격기를 증발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EMP와 정찰기 조합은 상대가 완전히 무방비되어버리고, 아군은 상대의 시야가 그대로 보이는 등, EMP는 여러모로 다재다능하다.

4.2.2 세트 2

세트 2는 주로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 드론

파일:드론 지원.png

15m 내의 적을 찾아냅니다.

드론의 컨셉아트.
이 게임의 진정한 귀요미
3킬 달성 시 사용 가능. 전작에서는 공격용 드론들이 전술 지원으로 등장했으나 이번작에선 공격용 드론은 싱글에서만 주적으로 등장하며 일부 미션에서만 조종해볼 수 있다. 그 대신 이번작에선 정찰에 특화된 드론이 자주 모습을 비추며, 말 그대로 싱글에서도 볼 수 있는 정찰 드론을 소환한다.[20]

소환된 드론은 싱글처럼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적들을 스캔한다. 정찰기와는 달리 맵 전체의 적들을 스캔해 주지는 않지만 한 번 스캔해준 적은 화면에 붉은색 외곽선으로 표시되며 적들이 벽에 가려져 있어도 볼 수 있게 된다. 다만 정찰기보다는 몸빵이 약하고 플레이어만을 따라 날아다니기 때문에 적들의 눈에 쉽게 띄어 파괴되기 쉽고 사용한 플레이어가 죽으면 그자리에서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 공습

파일:공습 지원.png

선택한 지역에 융단 폭격을 합니다.

5킬 달성 시 사용 가능. 모던 컴뱃 3의 경우 무작위 지역에 일직선으로 전투기가 날아가며 전투기가 날아간 지역 전부가 폭격이 되는 식이었고 모던컴뱃 4는 그냥 적이 있는 지역에 폭격을 가하는 식이었다면 이번작에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맵을 보며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폭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폭격을 해주는 전폭기는 일정 지역에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폴격을 하며, 이번작에선 폭격 위치를 자신이 지정할 수 있는 대신 상대방도 전폭기가 어디에 폭격을 가하는 지 레이더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에 따라서 대박이 나거나, 허탕을 치기 때문에 정찰기나 드론 등으로 시야확보를 한 뒤 쓰는것을 권장한다.

  • 폭격기

파일:폭격기 지원.png

잠깐 동안 폭격을 실시해 개방된 공간에 있는 적들을 공격합니다.

8킬 달성 시 사용 가능. 말 그대로 실내가 아닌 야외 공간에 폭격을 가하며 여러지역에 한꺼번에 폭격 하는 것이 아닌 일직선으로 날아가면서 한번한번씩 주기적으로 폭격을 해주는 것이 특징. 매우 강력하여 왠만하면 한 방에 골로 간다. 또한 타겟팅이어서 공습처럼 힘들게 쓸 필요도 없고, 총을 쏴도 데미지가 없는 듯 하다(확실하지 않으니 추후 수정바람). 그러나 상대가 건물 안에 들어가면 데미지가 없다. 그렇다고 입구 근처에 있으면 폭격기의 스플레시 데미지로 인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상대가 EMP를 쓰면 없어지기 때문에 신중히 써야 한다.

4.3 랭크전 시스템

전작에서도 랭크전 개념은 있었으나, 이번작에선 플레이어의 게임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겨주고, 그 점수에 따라 비슷한 점수를 가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게 하는 "리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리그의 종류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리그가 있으며, 리그에서 매치를 완료할 경우 10 크레딧, 컴뱃 팩, 업그레이드 키트 등의 아이템 또는 자기에 속한 리그에 따라 청사진을 1장 지급한다.[21] 초~중수들의 경우 골드 리그 까지는 그럭저럭 버틸 만 하나, 플래티넘 리그부터는 개인 실력차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왜냐하면 플래티넘 이상으로 가면 80~90레벨대의 고수들이 많고 심심치 않게 만렙인 120 레벨 유저들도 만나볼 수 있어 유저들의 레벨 및 실력 차이가 좀 심하게 벌어지는 데다 이러한 고레벨의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방탄장비와 고 티어 무기를 보유하고 있기에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가 펼쳐진다.

4.4 분대 시스템

이번에선 일종의 클랜 개념인 분대가 생겨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어들과 분대를 짜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분대끼리 싸우는 분대전이란 것도 생겼으며, 분대전을 해야만 혜택을 주는 이벤트들도 생겼다. 가끔 플레이어의 실력이 좀 된다 싶으면 몇몇 유저들에게서 분대 가입 권유 메시지가 날아오는데, 이때는 가입 권유받은 분대가 좀 유명하거나 실력이 된다면 꼭 들어가는 것이 좋다. 실력있는 유저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가장 좋은 점은 파워유저 구매 혜택 공유. 프로나 매니아 유저들의 경우 파워 유저 현질을 자주하는데, 이 혜택이 그 현질한 유저 뿐만 아니라 그 유저가 소속된 분대의 분대원 전체에게 파워유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 다만 직접 현질한 유저보다는 파워유저 기간이 2~4시간 정도로 짧으니 주의. 예전에는 분대원들 대부분이 너무 자기들만의 매치에 집중하느라 분대전을 한다 해도 잘 참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패치 이후 분대전을 시작할 수 있는 팀 최소 인원이 4명으로 늘어나고 자기가 진행하려는 분대전에 자신의 분대원들을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4.5

  • 건설 현장
  • 옥상 - 깃발 뺏기에서 적 깃발을 가진 채 건물 안에 들어가 중앙 기둥 옆에 선 채 죽으면 깃발이 틈 사이로 빠져 아무도 못 건드리는 상황이 생긴다.
  • 거리 : 일본식 건축외형을 가지며, 상대적으로 다른맵보다 작다.
  • 운하: 상대적으로 다른맵보다 크다.
  • 오버타임(삭제됨)[22]
MC5-Overtime.png
MC5-Scramble.png
  • 주도권
  • 전환

그 중 스크램블,거리 등은 플레이하는 유저가 정말 많다.

5 병과 및 무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문서에 이미지 파일이 많으니 데이터 네트워크로 접속 시 주의 바랍니다.(50~70MB)

6 평가

정전닦이#s-2[24]
게임로프트의 문제점만 짜깁기해 놓은 게임.

본작은 출시 이전부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인앱요소는 없을 것'이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기대를 모았으나(훼이크다 이 병X들아!) 게임로프트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플레이 영상을 보니...

기본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가 단순히 챕터별 구간을 줄여 짬짬히 플레이 할수 있도록 한다는 말이면 반은 맞는 말이나, 문제는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어있으면 실행조차 안되는 부분에서 반은 틀린말이 되었다. 당연히 시리즈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으며,특히 인앱요소는 말할것도 없이 악랄하다.

6.1 싱글플레이

전작에서도 빈약했던 자유도가 완전히 사라졌다

전작의 개발진은 기존작의 지나치게 일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벗어나 길을 두갈래로 만드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으나 본작에선 개발진이 싹 바뀌면서 그런 시도들은 물거품이 되었다. 물론 전작 또한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일직선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으나 본작의 5분짜리 멀티플레이 맛보기식 싱글플레이에 비하자면 임금님 밥상이었다. 싱글플레이 도중 레일 부착물을 바꿀 수 있던 시스템은 본작에서도 초기 버전에선 존재했으나 새로운 개발진의 입맛대로 바뀌어 버리고 말았다. 시스템의 개선이 아니라 아예 없애버리는 방향으로.

6.2 그래픽

전작까지만 해도 종잇장과도 같았던 인물 모델링, 광원 효과는 굉장히 발전했지만 개발진의 최적화 역량의 한계인지 자세히 훑어보면 맵 텍스쳐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다. 이는 특히 자판기에서 두드러지는데, 개발진이 바뀌었음에도 자판기 겉부터 음료수 캔까지 2D 이미지 한장으로 때워버리는 최적화는 어째 똑 닮았다(...) 간혹 태양의 모습이 조잡하다며 까이기도 하지만 창문에서 빗줄기가 쏟아지는 표현은 지금껏 모바일에서 보기 힘든 그래픽 표현이다. 어두운 곳에서 총기가 검붉어지는 것도 볼만하다.

그러나 2015년 겨울 업데이트 이후로 iOS, 안드로이드 모두 그래픽이 너프되며 그래픽이 좋다는 평도 못 받게 되었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선 그래픽을 하향했음에도 프레임이 30프레임 이상 나오지 않도록 조작되어 있다.

그러나 2016년 7월 업데이트로...렌더링 스케일과 FPS최대치를 조정할수 있다! 따라서 60FPS면 엄청난 그래픽과 상상하지 못할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다.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6.3 정신나간 인앱결제

인앱요소가 없어졌다는 얘기는 반년후 업데이트로 너무나도 심각한 인앱결재를 도입해 비난이 쏟아졌다.[25] 한마디로 유저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회사 아니랄까봐 (...) 인앱결제가 매우 악랄하다.

에너지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10개의 막대가 았으나 멀티 한번 할때마다 3개씩 줄어든다. 싱글 캠페인도 처음엔 3개지만 나중엔 점점 늘어나 2번 하면 에너지가 없어 플레이하지 못 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진다. 4분에 1개씩 채워지나, 너무 느린건 마찬가지. 물론 무료화 이전 구매 유저나 현질해 프리미엄 계정이 되면 에너지 제한이 없다.

원하는 무기, 스킨, 장신구 등을 돈으로 주고 사는것이 아닌 팩에서 뽑기를 하는 방식이 큰 논란이 되었다. 또한 무기를 얻는 것이 경험치를 모으는 것에서 보급팩에서 청사진을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7티어는 청사진 25개를 얻어야 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있을경우 다이아몬드 가루가 생성되는데 이 다이아몬드 가루로 암시장에서 부스터, 무기, 킬사인, 장신구, 스킨등을 살 수 있으나 매우 비싸며 정작 유저들이 원하는 슈트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

일부 특정무기만 암시장에 등장한다는 것도 논란이다. 이로인해 다이아가루만 많은 유저들도 등장하고 있다.

할로윈업데이트와 함께 부스트 이벤트(템전)이 추가 되었다.
점수증가, 일정구간 포격, 장전시간 감소, 체력증가 등이 있으며 보상은 슈트, 슈트의 파츠, 프로무기 등이 있다.
현재까지는 개인전으로만 진행된다.

그리고 2015년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인앱결제는 더욱 더 심해졌다.

새로운 병과는 오직 결제를 통해서만 해금되며 게임 내 현금결제 양 에 따라 쥐꼬리 만한 해택이 부여되는 VIP 제도가 도입되었다.
VIP는 레벨 1부터 10까지 존재하며 현질한 금액에 따라 올라간다. 추가 로드아웃 슬롯을 주는 VIP6이 되려면 약 20만원을 질러야하며, VIP10이 되려면 130만원정도를 현질해야한다.

6.4 안드로이드 발적화

또한 출시 이전 트위치TV로 개발자 스트리밍 방송을 내보냈을 때 '저사양 기기를 위해 최적화에 신경썼다'라고 말했으나 정작 안드로이드에선 가장 최신 기기에서도 프레임 드랍을 보인다. 게다가 안드로이드는 그래픽 하향까지 있었는데, 30프레임 제한도 모자라서 그나마 이 게임의 그래픽적 장점이었던 SSAO 효과까지 꺼져있다.

최근엔 놀랍게도 23프레임 제한을 거는 보기만 해도 무릎으로 손이 가 탁 치게 만드는 기적의 최적화를 보여주었다! 야 신난다!!
(PC판 모던컴뱃5가 처음 나왔을땐 그당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라데온 R9 280X에도 엄청난 랙을 유발하는 발적화를 보여줬다)

결국 유저들이 직접 울며 겨자먹기로 게임의 컨픽을 찾아내 그래픽 옵션을 최대한 낮추고 프레임 제한을 풀어버리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현시대 최고성능의 폰 갤럭시 s7에서도 렉이 걸리는 매우 엄청난 최적화를 보여준다.

그러나 60프레임 제한 풀림으로 드디어 플레이 도중 걸리던 프레임 하락으로 인한 렉이 거의 완화되면서 렉걸리면서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6.5 2016년 3월 16일 업데이트 논란

기존 모던컴뱃 IOS는 13일부터 베타테스트에 들어갔고, 14일부터 정식배포되었다. 또한 안드로이드는 16일날 공통적으로 업데이트 시작되었지만 아직 해당되는 기기가 많지 않아 현재도 업데이트가 진행중에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역시나 많은 유저들의 분노를 사기 충분한 업데이트였다. 게임로프트는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던 서버개선이나 무기류 혹은 각종 병과개선이 아닌 청사진을 이용한 무기류 획득과 Mod Kit,부품시스템을 이용하여 프로무기를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고, 기존의 유저들이 엘리트팩으로만 열어서 얻었던 프로계열 무기류가 '노말무기를 강화하기만 하면 프로무기로 변경되는식'으로 기존의 방식과 큰 차이가 생겼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물론 이번 업데이트는 노가다로 노말무기를 전부 해제하는 노력하는 유저들이나, 엄청난 현금을 쏟아붓는 유저들에게 강화라는 부가적으로 차별화될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업데이트였겠지만 게임을 처음 접속하는 뉴비유저들에게는 엄청난 고통과 노력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이전 버전의 모던컴뱃4가 더 뉴비유저들에게 친화적이었고, 이번 업데이트는 뉴비유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게임로프트의 충실한 유저들만을 대상으로한 훈훈한(?) 도전이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점은 멀티플레이에서의 고렙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기위한 같은 등급의 레벨끼리 멀티를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이 점에서는 뉴비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이다. 다만 90레벨이 120레벨 멀티플레이에 끼는 희극이 벌어져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120렙의 아이콘 유탄전으로 인해 들어가는 족족 유탄,충격수류탄,지뢰의 콤비네이션이 극을 이룬다. 함부러 접근도 못할 수준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며 모컴계의 '리우데자네이루'를 연상케 한다. 문제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유탄의 살상률을 더 늘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유탄의 극악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코그(KOG),피알(PR39) 주도체제에서 완전히 정찰의 BOSK3 , 브람슨, 저격의 E24 체제로 변경되어 많은 혼란을 빚고 있다. 이전버전에서 최소 30킬은 찍던 유저가 하루 아침에 장례식장 매치데스매치에 도전한 수준이다.근데 피알이나 코그도 풀강찍으면 정찰 녹는다덕분에 정찰병 병과를 주로 쓰던 유저에게 화재가 되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굉장히 옹호하는 편이다. 하루 아침에 트롤신세..

현질유도에 대한 점은 전보다 살짝 생겼지만 게임상에서의 엘리트팩,기타 Kit,캐시 드롭률이 높아진 관계로 전보다 더 나아졌다는 평가이다.

다만 전 버전의 모던컴뱃을 하게되면 아무런 렉이나 오류가 없었지만 이번 업데이트가 패치되면서 휴대폰의 모던컴뱃5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중지되었습니다.가 기하학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게임을 시작조차 못하고 꺼지는 유저들의 평도 있고, 플레이 중간에 갑자기 화면이 멈추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플레이에 굉장한 방해를 주고 있다. 대체 무슨 업데이트를 한거야! IOS 기기의 경우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업데이트 도중 다운로드가 중지된 채 3월부터 아직까지 삭제도 안돼고 다운로드중인 웃지못한 일도 진행중이다.[26] 이후에 버그패치 업데이트가 나와야 멈춤현상이 해결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딩이 쓸데없이 잦은 문제와 멀티플레이 시작 시 게임이 멈춰버리는 문제들도 있다.

6.6 멀티플레이

유저들이 가장 분개하는 부분은 핵유저, 클린 유저에 대한 괴상한 구분법. 일단 계정 정지등의 조치는 취하고 있으나 엉뚱한 유저가 억울한 제재를 당하는 경우가 잦다. 출시 이전부터 '핵 방지(anti-hack)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던 소식을 생각하자면 매우 우스운 모습이다. [27]

실제로 출시 후 불과 일주일만에 무한탄약핵이 등장해 장전 및 탄약에 제한없이 유탄발사기를 난사하는 유저들이 등장했다. 그 이후 패치로 핵사용유저들은 모두 정지가 되었지만 패치까지 유저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작과 달리 분대전(클랜전)이 추가 되었는데 초창기엔 이겨도 점수가 0점일 때가 있어 많은 유저들이 수정을 요구했다.

그 이후 점수가 높은 분대가 점수가 낮은 분대에게 질 경우 점수가 많이 깎이는 경우를 막기 위해 얻는 점수와 상대방이 깎이는 점수가 다르다.

서버 상태가 메롱인지 연결 오류가 자주 발생하며, 타격 판정 또한 이상해서 권총을 들고 뛰어다니면 아무리 쏴도 죽지 않는다. 이쯤 되면 서버가 심각한 넷코드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 유저는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워낙에 근접전에서 총을 아무리 갈겨도 칼빵맞아버리는 기분잡치는상황을 한번이라도 겪지 않은 유저는 거의 없을테니... 그러나 게임로프트의 행보를 알만큼 알게 된 유저들은 회사가 이 문제를 고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냥 일상으로 여긴다.(...) 계정 충돌도 잦아 멀쩡하던 내 계정이 갑자기 남의 계정으로 바뀌거나(...)[28]
계정 초기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총이 갑자기 전부 언락되기도 한다.

게임 내 클랜과 비슷한 분대 시스템이 있는데, 심지어 내가 여러 분대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도 발생한다..


2016년 3월 18일 기존무기를 포인트제에서 엘리트팩등 기타 입수수단으로 청사진을 구하는 것 으로 바뀌였고 무기의 업그레이드가 추가 되었다 기존의 프로 무기를 부스터에서 얻어서 언락 하는 과정이 사라지고 수많은 청사진 조각을 모아야 입수할 수 있는것으로 바뀌였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무기를 최대 단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스터를 유저에게 전부 뿌렸는데 덕분에 멀티는 무시무시한 카오스로 변하였다.


5월 업데이트 이후로 그토록 유저들이 염원하던 커스텀 매치가 추가 되었다. 랭킹 매치의 경우 기존의 (CTF, VIP, 데스매치 등) 매치선택을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사라지고 무작위로 게임 방식이 선정 되도록 바뀌으나 유저들의 건의에 따라 다시금 예전과 같이 매치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전반적으로 멀티 역시 영 좋지 않다는 평. 캐릭터들의 스피드가 느려지고 불편한 조작감등이 합해 답답한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29]

그리고 2016년 7월 말 업데이트로 안 그래도 느려터져서 시원찮을 걷기 속도를 오히려 더 줄여버렸다. 또한 2016년 7월 말 업데이트로 인해 빈번한 서버 연결 끊어짐이나 잦은 재로딩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7 기타

출시를 불과 열흘 앞두고 iOS 플랫폼에서 유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벤트를 통해 리딤 코드를 받은 한 유저가 계정을 공유하며 1차적으로 퍼졌고, 파일이 추출되면서 빠르게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에 게임로프트는 해결책을 내놓았는데, 출시 직전에 서버를 초기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게임로프트는 멀티 플레이 서버에 단 한 번이라도 접속한 복돌이들의 계정을 밴 처리해버리면서 논란은 차차 수그러들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게임로프트가 중국 회사와의 계약 때문에 하복 엔진으로 개발하던걸 중국 싸구려 엔진으로 바꾸는 바람에 게임이 이 모양이 됐다' 라는 출처없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니 믿지 말자. 애초에 하복 엔진물리 엔진이다!(...) 알다시피 물리엔진 바꿨다고 그래픽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물리 엔진과 게임 엔진을 혼동하지 말도록 하자.

즉, 게임 엔진 자체중국산 엔진이 맞는 것이다. anyang xiangxing software 에서 만들어진 것 으로 이 엔진은 동사의 던전헌터 5, 브라더스 인 암즈 3, 스나이퍼 퓨리 등에 사용 된 바 있다.[30]

모던 컴뱃 5는 현 게임로프트의 행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게임 중 하나라고 요약 할 수 있다.

최근 출시작들을 보면 하나같이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준다. 일단 무료로 풀고 과도할 정도로 인앱결제를 유도하는 것이다.

모던 컴뱃 시리즈 최초로 MOGA 컨트롤러 외에도 OTG 케이블 연결을 통한 엑스박스 컨트롤러 지원을 한다.

그런데 이런 악평을 들어도 게임 내에 들어간 OST는 나름대로 훌륭해서, 그럭저럭 귀를 즐겁게 해준다. 메인 메뉴에서도 나름대로 기분을 들썩이는 전자음이 나와서 기분을 띄워 준다. 전작에 비해 덥스텝 스타일의 음향이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 프롤로그 미션의 OST : Infiltration of Venice. 작곡가는 모던 컴뱃 4 OST 작곡가이기도 한 Carl Vaud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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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컴뱃 시리즈 최초로 로고까지 한글화되었다.

그리고 2016년 현재, 모던 컴뱃 5 2주년 기념 이미지가 게임 내에서 떴다.


여담으로, 일본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공식 컨셉아트 중에는 이런 컨셉아트도 있다(...). 아무래도 원화가가 그냥 재미삼아 그린 듯. 로봇의 디자인은 건담이고, 파일럿의 경우 얼굴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아야나미 레이, 슈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플러그 슈츠를 닮았다.

  1. 예상되는 개발기간은 최대 약 2년 정도이며, 중간에 프로젝트가 갈아엎어지거나 좌절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게임로프트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 아마도 전작의 배경이 2030년대임을 추정하면, 모던컴뱃5의 배경연도는 2040년대로 추정된다.
  3. 겨우 2명으로 헬기까지 잡는다. 흠좀무.
  4. 처형자를 먼저 죽이건 투쿠라가 처형자를 차량으로 들이받아 죽게하건 스토리엔 딱히 영향이 없다.
  5. 해당 미션 한정으로 탄약이 무한히 제공된다(!)
  6. 진짜 아닌게 이번작에서 피닉스는 전작과는 달리 엄청난 적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리는 인간흉기로 등극했다;;
  7. 이번작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국제적으로 문제일으키는 테러리스트를 2명이서 헬기까지 처치해버리고 뒤통수 떄린 용병들을 답없이 탈탈탈 털어버리는걸로 보면...
  8.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이분은 모던 컴뱃 시리즈에서 최악의 테러리스트라고 불렸던 에드워드 페이지모던 컴뱃 4에서 선더스 글로벌 시큐리티를 통해 에드워드 페이지를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도와 미국을 한번 뒤흔든 테러리스트이다.
  9. 무려 미합중국 대통령을 납치하였다!
  10. 다만 머리에는 헤드샷이 뜨지만, 몸통에는 4~6방 정도는 먹어야 죽는다. 전작에서는 그냥 죽어주시던 그 용병들이 아니다.
  11. 병력이 오기전에 아마도 일본의 공격대가 한번 쳐들어갔다가 첨단수트로 무장한 용병들에게 털렸을것으로 추정된다.
  12. 그 동안 피닉스는 중앙 컴퓨터 해킹 사실을 알고 컴퓨터실까지 쳐들어온 길맨 병력들을 쏴죽이며 투쿠라를 보호한다.
  13. 사실 MC6는 메일 하단에 적힌 후속작 떡밥이고 메일의 진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다.
  14. 공식적으로 모던 컴뱃 VERSUS가 예정되어있다. 2016년 Q4에 출시 예정이다.
  15. 실제 일본 성씨에도 "쿠보"란 성씨가 있다.
  16. 왼쪽부터 돌격병, 중화기병, 저격병, 정찰병
  17. 각각 들고 있는 무기는 차례대로 RED34, BMF -12, ASIX-338, JOLT-7MP 이다.
  18. 전쟁 모드, 폭탄 처리반 모드가 삭제되었다.
  19. 드론, 정찰기, 심지어 폭격기도 해당된다!
  20. 싱글플레이에서는 챕터 2에서 얻게 되며, 한 번 얻은 뒤로는 사용 후 쿨타임만 있을 뿐 계속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 시야 확보에 정말 유용하다.
  21. 브론즈는 3티어, 실버는 4티어, 골드는 5티어, 플래티넘은 6티어, 다이아몬드는 7티어 청사진을 1장 지급한다. 문제는 진짜 한 장만 준다(...). 특히 고티어 청사진 모으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속 터질 지경.
  22. 전작 모던 컴뱃 4의 리메이크한 맵이었으나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1.8 패치 이후 삭제당했다(...).
  23. 전작 모던 컴뱃 3의 스크램블 맵을 리메이크.
  24. 모컴5의 부제인 블랙아웃(정전)과 대작 게임이나 영화가 망했을 때 별명으로 붙이는 "닦이"를 섞은 드립.
  25. 인앱요소에서 부터 유명 FPS 게임들을 배끼고 있다. 병과 해제팩이나 경험치 부스터 등을 보면 얘네는 인앱으로 돈을 벌 때도 배껴서 번다는 걸 알 수 있다.
  26. IOS 기기들은 안드로이드보다 체제가 복잡해 이런일이 발생할 경우 구경하는것밖에 도리가 없다.
  27. 사실 유저들은 애초부터 안티핵에 대한 소식조차 게임 자체를 온라인 상태에서만 돌아가게 하는 지금의 모습과 동일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28. 고객센터를 악용해서 남의 플레이 전적을 자기 계정에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도 있다!
  29. 확실히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 모델의 애니메이션이 빈약해졌다. 실제로 모던컴뱃4와 5의 플레이어가 달리는 동작을 비교해봐도 전자가 훨씬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30. 이는 각 게임의 엔딩 크레딧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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