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의 등장 초인인 선샤인(근육맨)과 아수라맨의 태그기.
아수라맨이 선샤인의 뒤로 간 상태에서 주먹을 연타해 선샤인의 몸을 탄환처럼 쏘아보내는 기술로 선샤인이 모래로 된 초인이라 가능한 기술이다.
위력도 위력이지만 쏘아낸 탄환이 상대 초인의 몸에 붙어서 선샤인의 신체로 변해 고정시키는 부가효과도 있다. 여기에 아수라맨이 선샤인의 지옥의 롤러 안으로 들어가 발사되는 아수라화옥탄으로 연계하기도 한다.
꿈의 초인태그에서 테리맨과 제로니모에게 처음 사용했으나 이후 등장은 딱히없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 빙결사의 스킬 '샤드 매그넘'의 모티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