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省墓
명절에 조상님들의 묘와 묘지를 찾아가 뵙는 풍습.
너, 나, 그리고 우리들중 70% 가기 싫어하는것
혼자 집에 남아서 다른 일을 하면 정말 좋은 것
대한민국에는 명절날 고향을 방문하여 성묘를 하기 위해 고속도로가 빽빽히 틀어차는 진풍경을 매년 2회씩 볼수 있다. 물론 성묘가 1차적 명분이지만 고향의 지인들을 만나보는 것이 진짜 목표인 사람들도 많다.
참고로 명절시의 교통체증은 농경사회 당시에는 한 집안에서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으나, 현대 사회에는 핵가족화로 뿔뿔히 흩어졌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
다만 산에 올라갈때는 좋은 옷은 절대 입지 않고 낡은 옷을 준비해서 갈아입고 성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추석 시기에 하는 벌초를 젊은 세대들 중엔 귀찮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다가 장례방식이 다변화되면서 성묘를 위해 벌초를 하는 풍습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핵가족화로 인해 친척들 중에도 연락하는사람이 별로 없어진데다가 교통체증등으로 인해 성묘보다 다른곳에 여행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도 많다.
2 成墓
조선 선조의 후궁 공빈 김씨의 묘.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
3 成猫
다 자란 고양이를 뜻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