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What Does the Fox Say?의 등장인물
나이 | 34세 |
직업 | 헬로 스튜디오 경영팀 팀장 |
생일 | 7월 12일 |
키 | 158cm |
특징 | 자세히 보면 휴가를 엄청 자주 낸다. |
키는 158cm로 작은 편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나란히 있으면 꽤 차이가 난다. 헬로 스튜디오의 젊은 사장인 백세주와는 친구사이이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꽤 날카로운 성격을 가졌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인지라 이때문에 과거 일적으로 무시를 많이 당해서 '어려보인다' 내지는 '귀엽다' 비슷한 말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인지 팀내에서 '팀장님 귀여워'는 금지 발언이라고.... 1화에서 성지가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뉘앙스로 본인의 나이를 되묻자 '당신 이름 주성치같아' 라고 복수해준다(...) 아무튼 주위에서는 '귀엽지만 속으로만 귀여워하자' 쪽으로 잠정 결론이 난 상태인 듯.
술에 약하며[1], 취하면 남의 넥타이를 풀어서 자기 머리에 매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 어깨에 꽤 큰 황매화 문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등학생같은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흡연자다.
2 상세
2.1 1부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화에서 학창시절부터 백세주와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지가 세주와 같은 향수 냄새가 난다며 얼굴을 들이대자 당황한다. 3화에서 세주와 다시 관계를 가지지만 연인이 아니라 어째서인지 이미 틀어진 관계라는 사실이 나온다. 또한 성지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8화에서 세주와의 첫 경험 에피소드가 나온다. 이때의 명대사는 "열려라 참깨"(...)
9화에서는 어쩌다 성지의 생일을 챙겨주게 되는데 얼떨결에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 한다.
10화와 11화에서 세주와 사이가 틀어진 과거가 나온다. 평소처럼 세주와 관계를 가지던 도중 전화로 세주가 말리부로 여행 보내준 수민의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부모의 죽음으로 1달이 넘게 피폐하게 지내다가 세주와 계획했던 유학건도 취소한다고 말하며 세주와 다투게 된다.
하지만 곧 화낸 것을 후회하고 반지와 꽃다발을 가지고 세주에게 찾아가지만 그만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는 세주를 보고 만다. 이 일로 큰 상처와 배신감을 느낀 수민은 결국 세주와 헤어진다. 그 뒤에 세주의 가문 주변인물에게 습격당해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어깨의 황매화 문신은 흉터를 가리려고 한 것인듯.
2.2 2부
2부에서는 주성지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어떤 회사원에게 들킨 듯한 장면이 나온다.
성지와 같이 휴가를 내서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
백세주를 만나서 주성지를 사랑하면서도 백세주 역시 사랑하기 때문에 백세주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사표를 낸다. 하지만 백세주가 사표를 내는 것을 거부하고 마지막으로 함께 해달라고 부탁하자 부탁을 들어주는데, 백세주가 잃어버린 물건을 핑계로 불러낸 주성지에게 백세주와 관계를 맺는 모습을 들키고만다.
2.3 3부
- ↑ 설정상 주량은 소주 세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