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삼소노프(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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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내셔널 하키 리그에서 뛰는 아이스하키 선수.

동명의 프로게이머와 표기가 동일하다. 이쪽은 대한민국과 연관된 적이 없는지라 관련 드립을 당한적이 없다. 한국에서 하키가 아직은 마이너이기도 하고.

포지션은 레프트 윙. 1978년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으로 보스턴 브루인스의 199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입단했으며 97-98 시즌 신인왕을 수상하게 된다. 보스턴 브루인스,에드먼턴 오일러스시절까지가 그의 전성기[1]였는데, 이후 뇌진탕 후유증등이 겹치며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시카고 블랙호크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거쳐 2011년 플로리다 팬서스에서 플레이한 것이 NHL에서의 마지막 커리어.[2]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NHL 통산 888경기 235골 3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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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즌 30골 40어시스트가 기본이었다.
  2. 이 때는 이제 시즌 10골 내외로 공격 생산성이 많이 줄어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