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얀 SC No.23 | |
세바스티안 소리아 (Andrés Sebastián Soria Quintana) | |
생년월일 | 1983년 11월 8일 |
국적 | 카타르 |
출신지 | 우루과이 파이산두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신장 | 186cm |
소속팀 | 리버풀 데 몬테비데오 (2002~2004) 알 가라파 SC (2004~2005) 카타르 SC (2005~2012) 레크위야 SC (2012~2015) 알 라얀 SC (2015~) |
국가대표 | 115경기 37골 |
1 개요
슈틸리케의 남자 우루과이 출신의 카타르 귀화 공격수. 2004년 알 가라파 SC 이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카타르 스타스 리그에서 269경기 168골을 넣었고,[1] 2006년 카타르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그리고 2008년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 3위를 수상하는등 카타르에선 나름 잔뼈가 굵은 공격수다.
2 클럽 경력
리버풀 데 몬테비데오라는 축구 클럽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 세네갈 쇼크와 함께 세네갈을 최초로 월드컵 본선과 토너먼트 진출을 이끈 브루노 메추 감독의 제안으로 알 가라파 SC로 이적을 하게된다. 그는 알 가라파에서 26경기 14골을 득점하고 ,2005/06 시즌부터 카타르 SC로 이적해 7시즌간 152경기 102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친다.2012/13 시즌레크위야 SC로 이적해 첫 시즌 22경기 19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고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해 조별리그에서 4경기 연속 득점을 하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2013년 4월 9일 AFC 챔피언스리그 파흐타코르와의 경기에서 시작후 9초만에 득점을 하면서 아챔 개편이후 최단시간 골을 득점했다. 이후 2시즌 더 활약을 하다가 2015/16 시즌 알 라얀으로 이적해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2006년부터 국가대표에 소집되었으며, 소집된 해 당시에 열린 2006년 아시안게임에서 주전 공격수로 출장해 4골을 득점하면서 팀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를 한다.이후 2007년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고,이후 베트남,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전부 득점을 하지만 앞선 일본과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실점을 하며 무를 캔데다가 아랍에미리트에게 1-2로 패배해 2무 1패로 탈락한다.이후 2011 AFC 아시안컵에 출전해 일본을 상대로 2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한다.이후 호주에서 개최된 2015 AFC 아시안컵에서는 엔트리에 탈락한다.
16년 월드컵 2차예선 카타르전을 한국이 3-2로 간신히 이기고, 원정경기를 떠난 한국대표팀이 이란에게 무기력하게 0-1로 패배후. 슈티리케 감독이 "우리는 소리아같은 선수가 없어서 졌다" 라는 발언으로 인기를 탔다. 물론 슈틸리케는 이란전 패배와 함께 이 발언으로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 그치만 득점왕은 2012-13시즌 한번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