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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Polukranos, World Eater | |
한글판 명칭 |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 | |
마나비용 | {2}{G}{G}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히드라 | |
{X}{X}{G}: 괴수화 X. (이 생물이 괴수화하지 않았다면, 이 생물에 +1/+1 카운터 X 개를 올려놓는다. 이 생물은 괴수화한다.)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가 괴수화할 때, 당신의 상대들이 조종하는 생물을 원하는 수만큼 목표로 정한다.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는 그 생물들에게 피해 X점을 당신이 나눈 대로 입힌다. 목표로 정해진 각 생물은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Dual Decks: Heroes vs. Monsters | 미식레어 | |
Theros | 미식레어 |
듀얼덱 Heroes vs. Monsters에서 선행공개된 카드. 괴수화가 있는 생물은 전부 원래 발비보다 괴수화 비용이 비싸지만, 이 카드는 그 극단적인 예 중 하나. 4마나로 5/5인 것은 기본빵을 해주고 있는 공방이지만, 지불하는 마나 갯수에 비해서 효율이 몹시 떨어진다. X의 절반만큼만 괴수화가 되기 때문에. 예를들어 {2}{G}를 지불할 시엔 괴수화 1, {4}{G}를 지불할 시에는 괴수화 2가 되니까.
그래도 녹색에서 조금 비싸긴 하지만 생물 디나이얼이 약한 녹색한테, 생물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수단이 생겼다는 것이 이 카드의 존재의의. 녹색은 어차피 마나가 많이 모이는 색이니까 마나램프 덱으로 가면 이 카드를 쓰기도 비교적 쉬워진다. 또한 이 카드 자체의 공방이 튼실하니까 목표로 잡은 생물이 자기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고 해도 이 카드가 직접 골로 가는 경우는 적다.
여담으로 원래 디자인 단계에서는 괴수화할 때 모든 생물과 싸운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