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대전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사쿠라 대전 2에서부터, 성우는 야오 카즈키이다. 제국 화격단 장미조의 대장으로 게이. 계급은 대위로 알려져 있다.괜히 오오가미가 존댓말 쓰는게 아니다. 역시 군인은 계급과 짬밥이 전부다
장미조는 전원 게이로 이루어진 집단(…)이라 뭐 대장이라고 멀쩡하겠냐만은, 일단은 육군의 엘리트들이라고 한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온갖 애교를 다 부리고 다니지만 실상은 남자라서 오오가미에게는 외면받는다.
제도에서 군인들이 움직여야 할때는 꼭 등장한다. 2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이들은 마신기를 지키는 것이 임무. 다른 장미조 멤버들도 다른곳에서 해군을 움직이는걸 보면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 사쿠라 대전 4에서는 오오가미에게 이별의 포옹을 해달라고 하고[1] 쪽도 하고 퇴장. 4 이후에는 장미조는 다시 육군으로 복귀했지만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 대전에서 다시 결합. 여담이지만, 가요쇼에서는 담당성우인 야오 카즈키가 코토네의 복장을 하고 등장한적이 있다.- ↑ 아날로그 LIPS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