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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전 Tick! Tack!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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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후 Really? Really!와 Essence+ 에서의 모습. 뭐가 다른 거지? 키만 자랐지 그냥 소녀로 보인다.
セージ
" 일격명탈! 전광일섬 스피닝 선더 킥~~~~~!!!"
생일:12월18일. 신장:149cm 쓰리 사이즈:B78/W56/H79.
SHUFFLE!의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세이지(샐비어-깨꽃-의 일종으로, 잎은 약용·요리용으로 쓰임).
본격 등장은 셔플의 애프터 스토리중 하나인 TICK! TACK!에서 등장했다.
이때의 성우는 아오야마 유카리(=토모나가 아카네)
이전에는 마왕이 되기 이전의 포베시를 따르던 메이드였다. 당시부터 포베시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약혼자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본심을 계속 숨기고 있었다고 한다.
포베시의 취미 때문에 일을 빼앗기는 것[1]과 빈유가 고민거리.[2] 다행히 이 가슴사이즈는 딸에게 유전되지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는 딸의 가슴을 보고 질투하는걸 볼 수 있다…….
수영복은 스쿨미즈. 린 일행 이전 마계에 잘못 굴러들어 온 인간계의 손님들이 두고 갔다나 어쨌다나…….
분노했을 때 사용하는 필살기 "선더 킥"은 바위도 부수며,[3] 열받으면 뭔가 날려 버리는 성격은 딸에게 유전되어 버린것 같다. 현재(리얼리 리얼리, Essence +)에는 "스피닝 선더 킥"으로 파워업한다.
원래는 포베시와 서로의 기분을 확인하고서 사귀게 되지만, TICK! TACK!에서는 츠치미 린 일행이 미래에서 날아오면서 타이밍이 엇갈려 버리게 되고, 급기야 나중에는 고백을 도와주던 린에게 반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때문에 전반적으로 전작인 셔플보다 HCG비중이 높은데다가 장모까지 건드린다... 라는 이유가 TICK! TACK!을 뽕빨물이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원인중 하나였다.
리얼리 리얼리!에서는 신왕과 마왕의 BL스러운 행위(라고 해봤자 피가나는 손가락을 핥아주는 것……인데 BL이라 하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뭐하고……)를 대놓고 애정이라고 인정한다. 아니 이 어머니가…….
눈치가 굉장히 빠르다. 대상의 표정을 보고는 즉석에서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정도. 미래가 바뀌지 않는 정상적인 네리네 엔딩에서는 네리네를 잘 부탁한다며 20년 전의 과거에서 그랬던 것처럼 "린 님."이라고 불러준다.
린에게 반하지 않았더라도 린의 페로몬 탓인지 호감은 가지고 있는 듯. 린이 무릎베개를 권하자 얼굴을 붉히며 린의 무릎을 베기도 했고, 린이 주변인물들과 함께 그녀를 놀리면 "린님만은 제 편인줄 알았어요."하면서 울먹이기까지 한다.
메이드로서 자긍심이 대단하며, 집착에 가까운 정도. 포베시가 자신의 일을 뺏으면 길길이 날뛴다. 그리고 자신만의 지론은 "메이드복은 여성의 전투복." 마계의 왕후가 된 뒤에도 메이드복을 벗지 않는다.
성에 가까운 규모의 포베시의 저택일을 바크와 단 두 명이서 맡아서 해치울 정도로 일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과로로 쓰러지더라도 투지만으로 일하려고 덤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천생 메이드이시다.
Essence+ 네리네 루트 후반부에 이 분이 린과 조우하는 장면이 있는데 팬디스크 (더 전에 나오긴 했지만)인 Tick! Tack! 에서 만난 걸 기억하고 있는지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