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의 내용으로 볼때 앨리슨의 빌헬름 슐츠와 비슷한 캐릭터로 사건이 발생하면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사건을 분석, 해결한다. 미스테리 소설을 많이 읽는 듯하다. 참고로 리리아와 트레이즈 5권에서 한번 언급된 적이 있다. 근데 세일론으로 오역이되었다. 지못미
래리 햅번과 학교 입학즈음부터 친한 친구사이 이다. 그와 체스를 자주 두나 어지간하면 지지 않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1 설정
3290년 제3의 달 출생. 상급학교 3학년. 로크시아누크 연방(로크셰)의 수도 특별지역에 있는 제4상급학교 학생. 집이 멀어서 기숙사에 살고 있다. 소속된 특별활동부는 없었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신문부에 가입.
작중에선 맥스웰 냉동식품이란 회사 사장의 아들로 부잣집 아들에다가 외모도 잘생겼고 학교 성적도 톱이다. 성격이 좀 무뚝뚝한 편이지만 상냥하고 친절하기 때문에 특히 후배들에게 평판이 좋은 편이다. 한마디로 그림으로 그린듯한 엄친아. 그렇다보니 작중 여성에게 고백을 자주 받아서 몇가지 고백거절용 멘트가 있을 정도다.
2 진실
본편의 셀론은 사랑에 빠진 바보로 슈트라우스키 멕미카를 보고 첫눈에 반한 상태다보니 슈트라우스키 멕미카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왕래한다.(모에♡) 특히 멕미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관심없다는 말을 듣고 완전히 격추당했을 정도다.
그리고 셀론이 멕미카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은 멕미카를 제외한 신문부원 모두에게 알려져 있다. 본인은 비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여동생이 가면같다고 말을 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