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nri Selmer Paris
프랑스의 악기 제조회사.
주로 색소폰, 클라리넷을 만든다. 마우스피스도 만든다.
색소폰에 관해서는 세계(아니 우주) 최강급, 타 브랜드들과는 비교를 불허한다.[1]
마우스피스 역시 상당한 품질을 자랑한다. 단 에보나이트(합성 플라스틱)제 한정. 메탈(금속)제 마우스피스는 에보나이트제에 비하면 썩 좋지 않다라는 평이 많다. 일단 국내에 셀머제 메탈 마우스피스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역사상 뛰어났던 대부분의 재즈 색소포니스트들이 셀머를 썼고 클래식 전공하는 사람도 셀머를 가장 선호한다.
돈 있으면 색소폰은 일단 셀머만 믿고 가자.
현재 셀머의 모델 중 일부(물론 당연히 옛날 물건)는 정말로 부르는게 값(!) 일 정도로 비싸다.
마크6,SBA의 경우 제품넘버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테너 기준으로 최소 천만원(!) 정도 한다. 단종 모델이라 부르는게 값이다.
저렴한 모델이라 하더라도 상당히 비싸다.
클라리넷도 만드는데 클라리넷에서는 buffet 라는 회사가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있어서, 셀머 클라리넷도 좋긴한데 위에서 언급한 부페 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진다. 애초에 클라리넷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다 (...)
오보에도 만든다. 클라리넷과 마찬가지로 오보에도 F. Loree라는 넘사벽 회사가 있지만 그쪽이 워낙 비싸기에[2] 셀머도 드문편은 아니다.
셀마 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보통 셀마로 통한다.
셀머의 색소폰 모델 리스트
-"수퍼 밸런스드 액션" (얼마전까지 위키에선 마크6를 스트라디 바리우스라 소개했지만 실제론 이 SBA를 더 높게 쳐준다)
-마크6
-마크7
-액션1
-액션2
-액션3
-레퍼런스54 : 마크 6의 복각판.. 이라고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 마크6보다는 소리가 나쁘다고 한다.
2 Conn-Selmer
1번 항목의 모회사로 입으로 불 수 있는 서양악기는 다 이회사 밑에 있는 회사에서 구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스타인웨이가 셀머와 콘의 주식을 사서 하나로 합친것. 나중에는 르블랑까지 사버린다. 자회사 리스트:
암스트롱 (클라리넷, 플룻, 피콜로)
아틀리 (바순, 클라리넷, 오보에)
벤지 (금관악기)
C.G. 콘 (금관악기, 목관도 만들었지만 합병하면서...)
에머슨 (플룻)
킹 (금관악기)
글래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르블랑 (클라리넷, 색소폰, 플룻, 금관악기)
- -홀튼 (금관악기)
- -마틴 (금관악기, 색소폰)
- -노블렛 (클라리넷, 색소폰) 사실 르블랑의 역사는 노블렛이 르블랑가에 경영권을 넘긴데서 시작되었다.
- -비토 (클라리넷)
야나시가와 (미국과 캐나다의 생산 및 판매 담당)
Ludwig-Musser (드럼, 타악기)
셰릴 & 로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헤르만 바이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오토 브루크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셀머 (1번 항목)
빈센트 바하 (금관악기)
윌리엄 루이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