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스 다웬

셰리스 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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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그림체
성별여성 암컷
나이언급 없음.
성우없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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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의 조연이다.

브루크 다웬의 아내이다. 원작에선 3권부터 등장하게 되며 그 이후로도 간간히 등장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브루크가 메인 에피소드인 3권에서 등장. 브루크가 여전히 저택 일을 하고 있을 때 등장했다. 브루크를 수소문으로 찾았던 것 같으며 이에 브루크는 그녀를 피하고만 있었다. 이에 신이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사실 브루크는 "리자드맨 연합부대에서 영웅"이였다. 엘던트 제국의 전쟁을 많이 도와주며 승리를 이끌기도 해서 리자드맨의 위상을 조금씩 높혀주었다고...[3] 셰리스는 족장의 딸이였으며 둘은 혼인해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서로의 마음은 안 맞았다고 하지만 알을 낳게 되었고 그런 와중에서 감정이 생긴 듯 하다. 그리고 브루크는 또 다시 엘던트 제국에 불려지게 되며, 이번에도 위상을 높히기 위해서 일에 참전했지만 도적에 의해 리자드맨 서식지가 공격받게 되었고 셰리스는 목숨은 건졌지만 알이 결국엔 깨져버렸다.

브루크는 돌아온 후에 알이 꺠졌다란 소식을 듣고서는 모두가 영웅이라 높혔지만 자신은 절대로 영웅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채, 몰래 자리를 빠져나가서 지금의 신이치의 저택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것. 신이치는 이전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리자드맨 무리를 생각하게 되면서 "브루크가 그만큼 힘들었는데도 자신을 위해서 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도움을 주었다."면서 자신도 도와주고 싶다고 셰리스에게 상담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방법을 마련하게 된다. 화장실 근처에서 기다리던 셰리스는 신이치와 함께 일을 계획한 뒤, 뮤셀에게 이번 작전을 설명해주게 된다. 바로 뮤셀에게 "그 공을 자신의 알로 생각하라"는 말을 전달해주는 것.

자신이 전달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뮤셀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셰리스도 한마디를 더했다. 브루크는 '이게 무슨 개소리야'란 생각을 하다가 그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공을 자신의 알로 생각한 뒤에 이걸 끝까지 지켜내는 것을 의미했다. 즉, 브루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단 의미. 브루크는 그걸 깨닫게 되자 의욕이 넘쳐나게 되며 결국 혼자서 모든 것을 뚫으면서 공을 지키면서 원맨쇼 플레이한 후, 그대로 골해버린다. 관중들이야 당연 경기가 재밌어지니 신나했으며 이로서 리자드맨 팀도 의욕을 되찾았다. 그렇게 승부를 펼친 결과... 결국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브루크의 트라우마는 거의 말끔히 날라가게 되었으니 잘된 셈이다. 상품도 받았으니깐 그리고 브루크의 요청으로 인해서 "셰비아는 신이치의 저택에 머물게 되면서 메이드를 하게 된다." 신이치 또한 메이드가 필요했으니 이걸로 둘 다 윈윈인 셈.

간혹 저택에 닥친 위기를 엘비아와 함께 미리 감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12권에서 뮤셀이 조종당해 음식에 독극물을 풀었을 때에 엘비아가 먼저 위험을 감지하고 셰리스가 그 다음, 남편을 불러 위험을 감지하는 순서다.
  1. 여기서 왼쪽에 있는 뒷모습이 셰리스다. 오른쪽은 브루크. 왜 뒷모습이죠?
  2. 그냥 TVA에선 오프닝 컷장면에서만 나왔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 즉, TVA에 등장한 적이 없다. 안습
  3. 이전에 브루크가 말한 바로는리자드맨은 이전 인류를 학살했다고 한다. 그런데 인류는 똘똘 뭉치면서 서로서로 힘을 합쳐서 결국 리자드맨과 재전쟁을 벌였으며 리자드맨은 그 싸움에서 대참패한 이후론 계급 사회에서도 최하급 수준으로 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