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왕 전기에 등장하는 괴생명체.
바랄의 병력으로 특촬물에 등장하는 괴인같은 분위기. 인간을 개조해서 만들어내며 인간보다 크지만 초기인, 요기인보단 작은 크기다. 그래서인지 주로 싸우는 상대는 인간 사이즈의 적.[1]
여러 형태가 등장했지만 이름이 확인된 것은 형천밖에 없다.
외관의 경우 형천 이외의 소기인은 대체로 인간형 몸이며 머리가 새 인간 형태이거나 얼굴이 세개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인간보다 강력하지만 실력이 된다면 기인에 탑승하지 않아도 싸워볼만한 수준인지 토고 류마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에게 썰렸다.
- 형천
- 머리가 없고 가슴에 눈이 달려있으며 배에 입이 있다. 무기는 주로 도끼. 모티브는 형천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