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機人
게임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메카닉. 용호왕으로 대표되는 슈퍼로봇들이다.
1 설명
초기인은 고대에 백사(白邪)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활동에는 염동력자가 필요하며 염동력자가 아니라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생명이 위험하다. 간에덴과 깊은 연관이 있다.
게임에서는 슈퍼로봇대전 알파에 첫등장했으며 후지와라 마사유키의 만화 용호왕 전기에선 주역 로봇으로 등장했다.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도 등장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 등장했다.
초기인말고도 요기인, 소기인이 존재하며 강기인은 초기인의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진 로봇들. 요기인, 소기인, 강기인 모두 용호왕 전기에 등장.
작무왕, 무작왕은 용호왕 전기에 등장했지만, 게임에서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와서나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습이 용호왕 전기와 다르다.[1] 또, 같은 제2차 OG에 사흉의 도철왕과 궁기왕도 등장. 여기서 사흉과 사죄는 사신보다 상위의 초기인이라고 한다.
2 기인 목록
2.1 초기인
- 초기인 중에서도 최고의 초기인들. 용의 형상인 응룡황 외에 기린, 봉황, 영귀의 사령이 있다고 한다. 게임에서 등장한 사령의 초기인은 현재로서는 응룡황뿐. 2차 OG에서 손광룡에게 나머지는 어딨냐는 메키보스의 질문에 나머지 세 사령을 보여줄 수 없는데엔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말해줄 수 없다고 얼버무려서 존재가 떡밥으로 남아있다.
- 모티브는 동서남북의 사신의 그 사신. 초기인들 중에서도 먼저 등장한 기인들로 용호왕과 호룡왕은 동료로서 활약하고, 작무왕과 무작왕은 적측의 기인으로 등장해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작무왕, 무작왕이 등장함으로서 사신의 초기인이 전부 등장했다. 단, 작왕기, 무왕기는 용호왕 전기 때와는 겉모습이 다르다.
- 용왕기, 호왕기는 깨어난 후, 주로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맡고 있다.
- 2차 OG에 와서야 궁기왕과 도철왕이 등장. 자세한 것은 <사흉> 항목 참고.
- 용호왕 전기에서 언급되었으며 사흉처럼 배신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흉이 2기의 초기인이라도 등장한 것과 달리 이쪽은 아직도 등장이 없다. 거기다 손광룡이 '사죄라는 것도 있었다'라고 발언하는 걸 보면 전부 파괴된 듯 하다. 그리고 용호왕 전기에서 2부 6화 사죄맹공에서 사죄의 곤왕이 최초로 실체를 드러낸다. <사죄> 항목 참고.
3 관련 항목
- 요기인
- 소기인 - 용호왕 전기에 등장하는 괴생명체. 바랄의 병력으로 특촬물에 등장하는 괴인같은 분위기. 인간을 개조해서 만들어내며 인간보다 크지만 초기인, 요기인보단 작은 크기다. 그래서인지 주로 싸우는 상대는 인간 사이즈의 적.[5] 여러 형태가 등장했지만 이름이 확인된 것은 형천 밖에 없다. 외관의 경우 형천 이외의 소기인은 대체로 인간형 몸이며 머리가 새 인간 형태이거나 얼굴이 세개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인간보다 강력하지만 실력이 된다면 기인에 탑승하지 않아도 싸워볼만한 수준인지 토고 류마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에게 썰렸다. 내용을 보면 각국의 스파이들을 납치해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 형천 - 머리가 없고, 가슴에 눈이 달려있으며 배에 입이 있다. 무기는 주로 도끼. 모티브는 형천으로 보인다.
- ↑ 게임 버전 작무왕, 무작왕 디자인이 용호왕 전기와 다른데다 그림 파일의 이름이 작무왕의 카피.jpg, 무작왕의 카피.jpg로 올라왔다가 수정된 일이 있었서 용호왕 전기에서의 외형으로 등장하지 못하나 했으나 2차 OG 본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용호왕 전기의 그 작무왕과 무작왕 맞다. 수복과정에서 선인들이 이리저리 손대서 지금의 모습이 된거다.
- ↑ 새로 연재를 시작한 사죄맹공에서 영귀황이란 이름으로 언급
- ↑ 응룡황의 경우를 생각하면 기린황이 진짜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
- ↑ 응룡황의 경우를 생각하면 봉황황이 진짜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
- ↑ 토고 류마와 VB를 공격해왔고, 페이리를 습격할 때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