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村麻希(そのむら まき)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히로인. 성우는 게임판은 미즈사와 준, 드라마시디판은 쿠와시마 호우코,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2009년 드라마 CD는 시라이시 료코.
원래는 몸이 약해서 미카게 종합병원에서 6개월전부터 입원하고 있지만 세베크편이 진행되면 갑자기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진행되면서 정체를 알게 되는데, 주인공 일행과 함께 다니는 마키는 실은 이세계의 마키. 오리지날 마키(...)는 미카게 병원 사건 이후 계속 행방불명이다. 원래 세계의 마키는 소심하고 건강하지 않은 것에 비해 이세계의 마키는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으며 밝고 힘찬 성격. 학교에서의 인기도 많다.
여러가지 의미로 히로인 겸 사건의 흑막. 자신의 의지로 저지른건 아니지만...
페르소나 시리즈의 히로인은 엔딩때 주인공에게 키스를 한다 라는 전통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단 이 법칙은 4에서 깨진듯.[1]
초기 페르소나는 마소. 도교신화의 여신이라고 한다. 이후 PRIESTESS 속성의 베르단디가 된다. 무기는 활과 권총류.
친구들 사이에서 불리는 명칭은 마키짱.
좋은 궁합은 PRIESTESS(여교황), LOVERS(연애(연인)), HERMIT(은둔자(은자)), TEMPERANCE(절제), STAR(별), SUN(태양)
나쁜 궁합은 EMPRESS(여제), TOWER(탑), MOON(달)
성장 타입은 AGL(속도), LUK(운), TEC(기술)
콘택트 커맨드는 부탁하기 (頼む), 치켜세우기 (おだてる), (でまかせ), 무서워하기 (怯えるフリ)
세베크 엔딩에서는 병도 완치되고 밝은 성격으로 자라난다. 남자친구도 사귀고 회화전에서 우승했다는 듯.
눈의 여왕편에서는 얼음의 성 상층부에서 가면을 쓴 여자로 나오는데 마키로 추정된다. 엔딩에서 아수라왕을 물리치고 하는 대사 중 "여긴 내 세계인데 어째서..." 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세베크편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을듯.
페르소나 2에서는 국립대학의 심리학과에 재학중이며 치료소의 조수로 등장한다. 에리와 마찬가지로 헤어스타일이 단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