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



Sort[1]. 북미판 이름은 스탈 (Stahl)[2]).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샘 리걸(북미판).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기본직은 소셜 나이트(아처/검사), 생일은 6월 16일.

파엠 시리즈 전통의 적녹기사 중 녹기사 포지션이며 성격 좋은 형님으로 먹보 속성이 있다. 항상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모두의 방 등에서 볼 수 있는 짧은 대사에서는 빗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약국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이름이 나오지 않는 남자 형제가 있다.

보통 다른 유닛과의 지원회화에서는 성격이 좋은 부분이 많이 부각되는데, 미리엘과의 지원회화에서는 절대평균의 인간임이 밝혀진다.(...) 아무리 열심히 훈련하더라도 다른 동료들도 그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평균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몇몇 지원회화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사람의 감정을 잘 읽는 타입이라고 한다.

직업군이 눈에 띄게 좋은 편도 아니며 개인 성장률도 특출난 부분이 없어서 성능은 애매하다. 그러나 어머니가 질풍신뢰를 물려줄 수 없고 아들이 나오는 캐릭터들의 결혼상대로써는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스킬군을 갖고있기때문에 어버이로써 버릴 수준은 아니다. 특히 잠복 스킬을 가지는 검사).[3]소셜 나이트 홀대의 피해자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9위를 차지했다.
  1.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단어
  2. 독일어로 강철을 뜻하는 단어
  3. 참고로 잠복스킬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사기취급을 받는다. 적턴에 버텨지기 쉬워지기 때문. 기도같은걸 들고 맞은 다음에 잠복 + 복수의 위력은 사기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적이 무조건 선공당해서 한방에 죽으니까. 이런식으로 데미지 뻥튀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애정을 갖고 키운 캐릭터로 이러고있으면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라 잠복+태양으로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차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