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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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Sor (1778~1839)

이 정도면 훈남..인가?

"기타의 베토벤"

소르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초까지 활약한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이며 이탈리아의 마우로 줄리아니 (M.Giuliani)와 함께 고전파의 쌍벽을 이룬 존재였다.[1]
소르는 오페라, 발레 음악, 가곡 교회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었지만, 오늘날 그를 기억하게 되는 이유는 그가 남긴 기타 음악들 때문이다.

소르의 모든 악보를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다. 악보가 많아서 원하는 악보를 찾기 만만치 않다.
  1. 줄리아니는 박진감이 넘치는 곡을 많이 작곡했지만 소르는 부드러운 곡들을 많이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