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위는 본편에서의 소피/ 아래는 미래편에서의 소피 옷이 날개였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의 히로인.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7년전 아스벨 란트가 발견하게 된 소녀. 기억상실에 걸려서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떠한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이름인 소피 역시 아스벨이 꽃의 이름을 따서 지어낸 이름.

이후 그녀를 아스벨이 아버지 아스톤 란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호하게 되며, 발견됐을 때는 아무런 감정도 없었으나, 왕도의 지하동굴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처음으로 미소를 보인다.하지만 그 순간 마물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그 치명상을 억지로 참으면서 마물에게 돌격 그 결과 사망한다.이는 아스벨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기사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7년후 돌연히 아스벨의 앞에 멀쩡히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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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포드람에서 에메로드가 람다 대적용으로 제작한 휴머노이드. 명칭은 프로토스1(프로토스 헤이즈). 람다의 연구 결과를 훔쳐내어 휴머노이드 6.0에 적용한 일종의 인간형 폭성 몬스터로, 람다가 소멸되면 그 존재도 소멸되며 치명적 데미지를 입었을때에는 자신을 입자화해 수복에 들어간다. 이것을 단입자 보전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무려 천년이나 걸렸던 게 작중에서 7년만에 끝난 건 사실 람다의 반응이 끊어져서 이미 수복이 종료됐는데도 그대로 잠든 채로 있었기 때문. 아스벨과 처음 만났을 땐 단순히 왕성 지하의 람다의 움직임을 감지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일 뿐으로, 순전히 우연찮게 타이밍이 맞아떨어진 거다.(...)

소년기때는 소피의 수복기간은 소피 자신도 몰랐고, 청년기때의 소피는 소년기때의 사건이후 7년이 걸렸다.

아스벨, 휴버트, 셰리아 3인방이 의문의 힘을 쓸수있는 것은 소피가 분감보전을 해서 그런것인데 분감보전은 소피가 단입자 보전을 하면서 자신의 입자를 타인에게 나누어주는것으로 소피 자신이 원상태로 복귀될 가능성이 낮아지는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그러나 감정이라는것을 알게된 소피는 분감보전을 실행 그때 사건으로 사라졌고 청년기때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수복하여 나타난것이다. 하지만 분감보전의 영향인지 소년기때의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되찾게 된다.

휴머노이드의 특성상 또한 특별한 소피의 특성상 람다가 소멸하지 않으면 영원히도 살 수 있다. 휴머노이드로 정신을 옮긴 에메로드는 무려 천년간이나 잠에 빠졌다가 멀쩡히 활동했다.

여담이지만 페이크 히로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히로인 맞다. 이야기의 주체는 소피의 기억을 되찾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되고, 이야기의 중심에는 항상 소피가 있다. 히어로와 이어지는 히로인 타입은 아니지만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여성캐릭터이므로 확실히 히로인이 맞다. 다만 주인공과 이어진다는 의미의 히로인이 아니라, 이야기의 중심이라는 뜻의 히로인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아스벨에겐 쉐리아가 있고, 휴버트에겐 파스칼이, 교관은 나이차가 너무 심해서인지 팬픽을 찾아보면 우정의 맹세까지 해놓고 그다지 연관도 없었던 리처드와 굉장히 자주 엮였다. 졸지에 로리콘 된 리처드

엔딩에서는 양갈래 머리를 풀고 꽃밭에서 아스벨의 먼 자손과 있는 것을 보아 평화롭게 살고있는듯. 말 그대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비오의는 크리티컬 블레이드(Lv.1),인피니티어 소울(Lv.2),제로 디졸버(Lv.3). 그외에 은폐비오의인 화룡염무가 있다.

사용법은 PS3판이나 wii판 모두 점혈박태 습득 후 전투중 점혈박태 후 화면이 어두워질때 CC소모가 1-2-3-4로 쓰면 발동이 된다. 일단 소모 순서 자체는 바뀌어도 상관이 없다. 3-4-1-2 나 4-3-1-2 나 상관없다는 이야기. [1] 단 주의할것이 콤보가 끊기면 안된다 점혈박태 이후에 들어가는 콤보는 중간에 끊기면 안된다는것. 무거운 적이나 보스급들에게는 콤보가 끊길수 있으니 동료와 연계해서 공격하자.

점혈박태를 맞추기 힘들다면 CC3아츠기 후 빠른속도로 차지되는걸 이용하면 맞추기가 쉽지만[2] wii판의 경우 CC한도치가 20이라 암울 그자체. ps3판이나 wii판 모두 쉽게 할려면 CC무한인 에레즈라이즈상태를 이용하도록 하자. 근데 에레즈라이즈면 걍 비오의쓰고말지

엑셀모드는 공격력이 증가하며 프론트 스텝이 순간이동으로 바뀌고(순간이동하는 빛줄기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CC회복속도가 2배로 증가하는 하이 부스트. 비오의는 섀도우 모멘트.

역시 인기에 힘입어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 참전. 아스벨과 함께 초중반에 합류한다.

성능은 그럭저럭이다. 다만 문제는 적을 너무 띄운다는 것. 특히 공중 유베르티가 적을 안드로메다로 띄워서 슈팅스타가 안맞는 진풍경도 나온다. 공중 콤보가 몰락한 하츠 캐릭터들에 비해 공중 비기와 오의가 있어서 공중콤보는 그나마 살아있다. 가끔가다 유베르티로 몹을 저지선 밖으로 날려버려서 프리징 걸리는 일도 있다.[3]

비오의는 역시 아스벨과 별반 다를게 없는 본편 레벨 1 비오의 크리티컬 블레이드(Critical Blade).

데미지는 6000%로 준수한 편이지만 연출이 그레이세스시절보다 박력이 떨어져서 아쉬워하는 팬이 많다.

또한 비오의 특수효과가 비오의 기본 크리티컬 공격력 배율이 3배(!)이다.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무기를 끼워놓으면 데미지가 충공깽 그 자체다. 하지만 아스벨에겐 안된다,

스킷은 주로 아스벨과 마오와 같은 애들 캐릭터와 주로 엮이는 편.

좋아하는 것은 카니타마와 아스벨.(아스벨보다 카니타마가 먼저다.)

테일즈 인기투표 5회에서는 17위, 6회에서는 18위, 2014에서는 19위를 차지했다.
  1. 가장 안정적인 발동은 점혈박태 히트후 캔슬 버스트기 아스트랄 벨트(CC3) - 스칼렛 거너 or 유베르티(둘다 CC4) - 아츠1 - 아츠2 이 가장 안정적이다.
  2. CC4 아츠기 이후에 차지하면 캔슬 이후에 아츠 1기가 발동되지 않는다. CC3 아츠기후 차지해서 점혈박태를 쓰자
  3. 확률이 아주 극희박 하므로 볼 일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