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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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병분류기호(ICD-10)F04, R41.3
진료과정신건강의학과
관련증상일시적 혹은 장기적 기억 상실
관련질병

1 기억을 잃어버리는 증상

1.1 의학적인 기억상실

의학 용어로서의 기억상실이라는 용어는 주로 "건망" 으로 번역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기억상실이라는 표현이 학술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KAOAS 학술용어 표준화 사업을 통해, "amnesia" 는 건망증으로도 번역되고 기억상실(증)으로도 번역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도리어 "건망" 으로 쓰이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해당 증상을 보이는 것을 의학용어로는 Amnesia, 즉 건망이라고 하며 이는 Generalized Amnesia, 전생활건망증과 Transient Global Amnesia, 일과성 건망증으로 나뉜다.
이와 관련하여 기억상실 증후군이 있는데 전반적인 지적능력은 비교적 정상이나 다양한 요인으로 현저한 기억력 손상을 보인다.

보통 문학 등의 장치에서 쓰이는 건망증은 전자인 전생활건망증으로 그중 역행성건망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전생활건망증의 역행성 증상에는 또 두 가지로 나뉘는데, 건망증 발생시기의 모든 기억이 없어지는 것이 전건망, 기억 중 일부만 남아 있는 경우는 부분건망으로 또 나뉘게 된다.

흔히 알려진 뇌에 강한 물리적 타격으로 생기는 전생활건망증은 비율이 매우 낮다. 오히려 물리적 타격의 경우 일과성 건망증이 더 많은 편. 한 예로 뒤로 재주넘기를 하다 머리를 땅에 찧고 실려온 경우가 있었다. 그날 저녁 가족들과 대화하는데도 사고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더 당황스러운 일은 다음 날 아침, 사고당한 일은 물론 멀쩡히 같이 대화했었던 가족들이 어젯밤 찾아온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사고 당시만이 아니라 덜 회복되었던 상태에서의 기억도 깡끄리 잊어버린 것.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커다란 정신적 충격 등 심인성 요소가 더 크게 영향을 끼치고 차지하며 낮은 비율로 물리적 타격, 약물 등으로 일어난다는 통계가 있다. 심지어 아티반(로라제팜) 등 의학용 목적성을 지니고 기억상실을 유도하는 약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부작용을 잘 써먹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전건망이든 부분건망이든 실제로 기억손실이 나타나는 부분은 자신에 관련된 기억들이며, 일반적인 사회상식 등의 사실적 정보부분은 손괴가 발생하지 않는다.[1] 따라서 전건망같이 정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수준으로 자신에 대한 정보가 일체 다 없어진다고 해도 사회 생활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보통 이 증상은 딱히 정신과 차원에서든 물리적으로든 치료가 가능한 부분은 별로 없고 그나마 최면치료 등으로 효과를 어느정도 보는 정도의 연구에 그치는 상황이다. 또 드라마처럼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고, 대개는 손실된 기억을 찾지 못한 채 일생을 마치게 된다. 특히 심인성의 경우는, 일상생활의 사소한 충격 등으로 건망을 일으켜 무의식이 손실된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한다고 하는 얘기가 있지만 딱히 확실성을 끌어낼 정도의 연구가 진행된 바도 아니라서 현재로는 원인 불명이라고 한다.

이런 전생활 건망증보다 더 무서운 게 일과성 건망증인데 이건 이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새롭게 받아들이는 정보 자체를 기억(보존)하지 못하는 무시무시한 증상이다.(...) 그래서 전자는 '나는 누구? 여긴 어디?'로 끝나지만, 일과성 건망증은 방금 자기가 한 질문을 기억 못해서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다가 스스로도 패닉에 빠진다고 한다. 큰 사건을 당하고 나서 이런 경우가 있어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하지만, 대개 안정을 취하면 24시간 안에 대부분 해소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게 해소 되지 않는다면 뭐... 〈메멘토〉와 〈첫키스만 50번째〉가 이 소재를 다룬 영화다.

전생활 건망증의 실제 사례로 1985년 영화 세인트 엘모의 불(Saint Elmos Fire)[2] 주제가인 'Saint Elmos Fire(Man in Motion)'를 불러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가수 존 파(John Parr). 그는 실제로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이 노래로 유명해기 전 3년이 넘는 상당한 기간에 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좀 더 짧은 기간이지만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 또한 같은 증상을 겪었는데, 2015년 3월에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았을 당시 엔진이 멈추고 관제탑과 비상착륙 경로에 대한 교신을 나눈 이후 비상착륙 당시를 포함한 5일간의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당시 순간적인 상황 판단으로 크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비상착륙을 했는데도 심적인 충격은 상당히 컸던 모양이다.

사실 기억상실증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일인데, 마시고 필름 끊기는 것, 즉 블랙아웃전향성(선행성) 건망증과 흡사하다. 근데 너무 심하게 끊어진 사람은 자다 일어나보니 몇 년 후라는 괴랄한 경우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며, 방송까지 탔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서 정상적으로 생활은 했지만, 정작 정신이 돌아온 건 몇 년 후라는 것이다.

삽화 기억상실증(episodic amnesia)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과 그에 대한 잘못된 점

1.2 픽션의 기억상실

막장 드라마에서 맨날 우려먹는 소재
데우스 엑스 마키나

흔히 뭔가를 떠올리려 할 때 두통이 온다는 묘사가 많다. 실제 현실에서도 기억상실 환자들은 그런 증세가 있으며 상당 기간 동안 겪을 때도 있다. 머리에 강한 충격을 주면 기억 상실이 생긴다는 클리셰가 많이 쓰인다. 특히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꼭 차에 2번 박아야 기억이 되돌아온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개념이 상당히 흥미롭기 때문인지, 픽션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단, 어지간한 작품에서는 한 번쯤 다뤄본 개념이기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식상함만 더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특히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개연성 없는 전개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자주 쓰인다. 한국 멜로 드라마에서는 우려먹기 수준이고 해외에서도 간간이 이런 소재를 차용한다. 보통은 연인 관계 중 한 쪽이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이 클리셰. 이 클리셰와는 반대로 안 좋게 헤어진 연인들이 서로의 기억이 지워진 후 다시 연인이 되는 영화도 있다. 이 영화는 상당히 수작이다.

기억상실을 스토리의 중심에 놓는 작품에서는 기억상실에 걸린 캐릭터가 잃어버린 기억이 뭔가 중요한 것이라서 사건의 중심이 된다. 또 기억을 잃어버린 캐릭터가 기억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핵심적인 소재가 된다.

옴니버스계 작품에서는 한번씩 시도해보기도 한다. 보통 기억을 잃어버린 캐릭터가 평소라면 하지 않을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흥미로운 재미.

그 외에도 멀쩡한 주제에 정체를 숨기기 위해 대충 얼버무리려고 기억이 없다고 둘러대는 경우도 많다(미스트 렉스). 이런건 현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국감할 때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 등.

사랑과 전쟁에서는 기억상실을 핑계로 집을 나가 딴남자와 살림을 차린 막장녀가 나온 에피소드도 있었다. 남편이 애를 데리고 찾아가자 모른다면서 내쫓고는, 나중에는 애를 자기에게 달라고 소송을 거는 뻔뻔스러움을 보여주었다.

1.2.1 기억상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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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없다면 손오공 증후군을 의심해도 좋다. 예를 들면 한지우나 카카로트

이쪽은 일반 기억상실증과는 다른, 15분 동안만 기억을 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이다.
엄밀히 말해서는 기억삭제. 리코의 경우는 다 기억하고 있다. 헨리에타처럼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는 식으로 어렴풋이 기억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기억 삭제.
극장판에서 환생하면서 기억을 잃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1기에서는 흑막에 의하여 기억이 조작되었고, 2기에서는 일행의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기억을 소거당하였다.
약물 세뇌로 인한 부작용. 기억도 전부 잃은 것이 아니라 지난 3년 간의 기억만 잃은 정도다.
셋 다 연상작용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일부분의 기억 커팅을 당했다. 그 중 덴마는 지로가 기억을 읽어서 자신이 기억을 잃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들었지만, 기억 자체를 회복한 건 아니다.
카나메 마도카개념이 되면서 세상이 개편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카나메 마도카와 개편 전의 기억을 잊어버린다. 유일하게 마도카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마도카의 각성 과정을 지켜 보고 우주 공간까지 따라온 호무라, 그리고 남동생 타츠야 뿐. 그마저도 타츠야는 훗날 마도카를 잊게 된다고 한다.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 아케미 호무라를 제외한 전원
악마가 된 아케미 호무라을 끌어내려 자신이 신의 권좌에 앉아 우주의 모든 생물체의 기억을 조작하여 그들은 이전의 기억을 잃었다. 미키 사야카는 저항했지만 결국 기억을 잃고 만다. 그러나 "네가 악마인 것만은 잊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과거의 기억은 남아있기는 하나 그 중에서 '추억'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기억만은 모조리 잊어버렸다.
본래는 전작의 최종보스인 ν-13이였지만 코코노에에 의해 11소체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기억소거가 되면서 람다로 재탄생한 케이스. CS트루엔딩에 기억을 되찾는다.
아예 기억이 조작당하고 봉인당하여 자기가 과거의 기억을 잃었는지도 자각을 못했던 데다, 게임 시점에서의 기억마저 일시적으로 상실하기도 했다. 물론 후반에는 그 봉인이 모두 풀린다.
둘 다 기억을 잃은 후 다른 이름으로 활약한다. 무라딘은 '요르그 스톰하트', 바리안은 '로고쉬'.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좀 더 스토리에 주가 된다. MK 울트라의 영향.
불사의 시술에 의한 부작용으로 죽었다 다시 살아날 때마다 기억을 잃어버린다. 기억, 인격 등이 완전히 리셋되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존재로 태어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제목부터가 기억상실(…). 기억상실이라 이름조차도 잊어버렸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디폴트 네임이 없다.

1.2.2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겪은 캐릭터

두 사람 다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면서 노트에 관한 기억을 잃었다. 라이토는 한 번, 미사는 두 번.
마녀의 결계에 갇혀 본래의 기억을 잃었으나 이상함을 눈치채고 하나씩 기억이 깨어난다. 그 마녀 결계는 호무라 자신의 결계였으므로 기억상실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으나, 스스로 기억을 지운 것은 아니다.
자세한건 코코노세 하루카 항목참조
최종보스백면인이 보낸 요괴들에 의해 우시오와 토라에 대한 기억만 사라졌지만 짐승의 창 파편에 의해 기억을 파괴하던 요괴들이 소멸하면서 기억을 되찾았다.
게임판 2 초반에 요괴워치가 사라짐에 따라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잠깐 잃었었다.
유비트 플레이어 수가 많아졌다고 우유 10,000 ml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소들이 몰려와서 스미스씨의 머리를 밟고 지나가버린다. (...) 유저들이 도와줘서 기억을 되찾았다.
게임판 2탄 한정. 애니메이션은 기억이 지워졌다는 설정이 없다. 게임판 3탄도 애니메이션 설정을 채용.
정확히 말하자면 신차원의 느와르. 넵튠과 프루루트가 "직접 르위에 가서 물어보자"라는 발언을 계속 씹은 결과, 빡친 프루루트가 여신화 해서 여러가지 일을 당한(…) 후, 무의식적으로 "르위에 가겠습니다."를 반복했다.도대체 뭘 당한거냐 그 이후 기억이 돌아왔을 때 아무 기억도 안나지만 뭔가 르위에 가야할 것만 같다고 말했다. 누구든 프루루트를 빡치게 하면 좆되는거에요. 아주 좆되는거야
금지된 비술을 썼다가 어머니와 이 어찌저찌 막아준 덕에 자신이 해원을 학대했던 기억을 잃는 선에서 끝났다. 기억을 완전히 되찾은 후에는 과거가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받아왔던 천하의 개쌍년 평가를 뒤집어엎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풀밭에서 썰매를 타다가 머리를 땅에 박아서 기억상실증에 걸려 엄친아로 돌변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나중에 또 다시 풀밭에서 썰매를 타다가 똑같이 머리를 다쳐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1.2.3 자의적으로 기억을 지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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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여 기억을 지우고, 그 덕분에 자신을 의심하던 사람들을 속여 신뢰를 얻고는 결국 기억을 되찾아서 본래 목적을 달성한다.
지키려던 사람들과 몇몇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기억을 지울 결심을 한다.
과거의 자신이 자신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길 바라며 기억을 봉인한 후 마지막 힘을 다해서 과거로 돌아왔다.
알렉산더에게 이용당해 온갖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게 되고, 점점 광기에 침식되어간다. 후에 알렉산더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침식되어가는 광기를 늦추고, 알렉산더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기억을 지운다.
상대의 눈을 보고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적을 상대하기 위해 작전을 짠 후 스스로에게 작전에 대한 기억을 지우라고 명령한 뒤 적을 만난다.
자신의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이 사는 행성 하나가 박살난 것에 충격을 받아 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기억을 지우게 된다.
인간으로 살게하는 대신 이전까지의 기억을 잃고 프리즘 쇼를 다시 못하게 된다는 프리즘의 여신이 말했고 본인도 이를 받아들였다.]
자신의 쌍둥이 형을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게된것을 목격하고, 그로인해 베타 블로커(Beta-Blocker)라는 약을 대량 처방받아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게된다. 사실은 그 약의 부작용을 노리고서 복용한 케이스.

2 부활의 3집 앨범

김재기가 보컬로 참여했던 부활의 3집 앨범 제목. 앨범 제목인 기억상실은 "다림을 누른다는건 지나간 황을 뛰어넘고자 행하는 처음이다."의 줄임말이다.

사랑할수록, 소나기가 유명하다.
  1. 보통 이 부분까지 손괴가 발생하는 경우는 다른 병종으로 취급한다.
  2. 국내 비디오 제목은 세인트 엘모의 열정. 조엘 슈마허 감독에 데미 무어가 무명 시절 나온 영화.
  3. 다만 도리를 찾아서에서 기억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는 한다.
  4. 본인인지 확실치 않다.
  5. 1화부터 기억을 잃었으나 후반부에 되찾게 된다.
  6. 밑에 스미스씨와 다르게 이쪽은 왜 기억을 잃어버렸는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게임인데 취급이 왜 그렇게 다르니
  7. 돌아오긴 하는데 전체 다 돌아오진 않았다.
  8. 뱀파이어의 꽃 마지막화에서 루이와 렌의 내기로 인해 2년 반 동안 그간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 이후 뱀파이어의 키스 중후반부에 모든 기억을 되찾고 완전한 뱀파이어 꽃이 된다.
  9. 본편에서 기억을 잃은게 아니고 과거 회상에서.
  10. 가정용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기준으로, G사 기습작전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잭들을 물리쳐냈지만, 어떤 한 명의 잭이 급작스럽게 폭발을 일으키자 자신의 부하들은 죽거나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자신은 그 폭발로 인해 죽지는 않고 일시적인 기억 상실에 걸렸다. 그리고, 미시마 본가에서 헤이하치를 만나자 기억들이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