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강화

1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

해당 항목 참조

2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패시브 스킬

속성이 유리한 상대에 대해 테크닉이 2.5배가 된다. 심한 경우엔 테크닉이 300대까지 올라가는 공포의 스킬. 상대의 주력 골키퍼의 속성을 파악해 이걸 장착한 캐릭터를 내보내면 쉽게 압살할 수 있다. 이걸 기본으로 달고있는 대표적인 캐릭터는 가젤.

보면 알겠지만 성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각종 선수들의 조합이 나오는 공식대회 등지에서는 말그대로 선수들에게 떡칠된다. 심한 경우는 16명 전원에게 발라준다! 근데 패시브 스킬은 복사가 불가능하다. 즉 전부 다 새로 얻었단 소리다. ㄷㄷㄷ... 그만큼 성능이 좋은 사기스킬.[1] 한칸 차지하는 몫을 톡톡히 한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무속성 스킬의 가치는 올라갔다.

이나고에서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테크닉치의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에 동레벨 기준으로 속성강화에 강기술 달아주고 TP를 소모하는 기술중 가장 강한 기술을 날려봤자 화신 캐치 기술은 못 뚫는다. 전작의 사기성에 비해 많이 약화된 상태이다. 그래도 일단 달아두면 화신을 꺼내지 않은 선수 상대로는 유용하다.하지만 통신대전이라면 개나소나 화신꺼내지 으잌!
  1. 특정 속성의 캐릭터들에겐 거의 반무적 상태가 되며 자신보다 약한 속성의 골키퍼와 대치시에는 거의 100%확률로 골이 들어간다. 이게 사기가 아니고 뭐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