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손성민 |
출생 | 1985.11.19 |
신체 | 174cm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가족 | 1남 1녀 중 첫째 |
트위터 | @luckyguysonsama |
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및 연극배우.
본명보다 '손사마' 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듯 하다. 사인에도 이름을 안 적어주고 '손사마' 라고 적어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의 별명이다. 본인이 지었을 듯 역시 별명은 셀프로 지어야 제 맛
그 별명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뻔뻔한 별명이다 다들 그냥 손사마려니 한다.
공식 데뷔 작품은 2010년 광부화가들로 되어있는데, 그 이전부터 몇몇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거의 추정화 연출의 작품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제 그만 할 때도 됐잖아요
연극, 뮤지컬 팬들에게 주목받은 대표적인 작품 두 가지는 '히스토리보이즈'와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이다. '
히스토리보이즈' 당시에는 초반에는 초연 배우였던 강기둥 배우와 비교되면서 아쉽다는 평도 상당히 있었으나, 폐막 즈음이 되어서는 그러한 평이 많이 줄어들었다. '너빛속' 의 경우에는 초반에 아주 짧게 올라온 후 정식으로 새로 올라온 창작 뮤지컬이라 특별히 비교대상이 없었다. 역시 뭐든 먼저 하는게 낫다
작품 사이의 간격은 길지 않고 거의 꾸준히 하는 편이다. 그게 계속 추정화 연출의 작품이라는 것이 문제다 추정화 연출의 작품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연출의 작품에만 계속 출연하다보니 비슷한 캐릭터만 계속 연기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코믹 연기를 잘 한다. 사실 코믹 연기를 잘 하는 것인지 멜로 연기를 더 잘 하는데 멜로 연기를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연기에 대한 평은 '믿고 보는 배우' 라는 평도 있고 '열심히만 하는 배우' 라는 평도 있다.
뭐 어떤 쪽이던 열심히 하고 있는것은 확실한 듯. 공연을 보면 확실히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노래는 특출나게 잘하지는 않지만 본인 넘버를 소화할 정도로는 한다. 엄청난 가창력을 요하는 작품을 한 적이 없어서 크게 부족함이 안 느껴지는 것일지도.
예전에 비해서는 가창력이 좋아진 편이며, 대사를 할 때나 넘버를 부를 때 코맹맹이 소리가 자주 나는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다.
뭔가 엄청난 능력치가 있는것은 아닌데 자꾸 마음이 가는 유형
연기도 노래도 큰 기복 없이 매 공연마다 비슷한 정도로 하는 편이다.
2 출연
2.1 뮤지컬
- 2011 김종욱 찾기 - 멀티맨
- 2012 내 결혼식에 와줘 - 멀티
- 2012, 2013 총각네 야채가게 - 윤민
- 2013 달을 품은 슈퍼맨 - 안경
- 2014 사랑하니까 - 지독한
- 2014 케미스토리 - 성화
- 2014, 2015 상하이의 불꽃 (제8회 DIMF) - 쑨유
- 2015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 멀티
이 쯤 되면 멀티 전문 배우 - 2015 담배가게 아가씨 - 영민
2.2 연극
- 2010 광부화가들 - 꼬마
- 2012 가믄장아기
- 2012 미자에게는 미심쩍은 미소년이 있다
- 2013 훈남들의 수다 - 태기
- 2013 발칙한 로맨스 - 김호란
- 2014 히스토리 보이즈 - 악타
- 2015 대학로 디바
- 2015 반쪽형제 - 상혁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근데 이 문서를 읽을 사람이 있을까
3 기타
- 트위터를 열심히 한다.
트덕셀프 홍보용본인의 일상을 공유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정치적 의견을 나타내는 글을 리트윗하기도 하고, 본인에게 오는 멘션에도 대부분 답장을 하는 편이다. 놀라운 것은 팬들의 트위터 아이디를 알고 있다.좋은건지 나쁜건지덕밍아웃그 날 그 날 공연이 끝나면 받은 선물들을 트위터에 하나씩 인증하는데, 글 마지막에 선물 준 팬의 트위터 아이디를 태그한다.소름 - '머글극' 이라고 불리는 대중적 로맨틱 코미디류의 공연에 상당히 출연하기 때문에 일하는 양에 비해서 연뮤팬들에게 인지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덕들을 일부러 피해다니는것일지도 - 작품에서 '못생긴 역할' 로 분류되는 역할들을 많이 한다. 현재 공연중인 작품 '담배가게 아가씨' 의 경우, 손성민 배우 회차에는 다른 배우들의 대사중에 '얼굴 크고 코가 이따만한 놈' '소대가리' 라는 표현이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외모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사실 그 정도로 못난건 아니다잘생긴건 아닌데 귀엽다이 정도면 괜찮지 -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한다. 커튼콜에서 카메라를 들고 본인을 찍고 있는 관객을 보면 엄청 들이댄다. (....)
좋은건 크게 봐야한다는건가가까이 오지 않아도 충분히 크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커튼콜이 끝날 때 잘 보면 아주 짧게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순간포착 - 애교가 많다. 커튼콜에서 관객들에게 하트와 애교를
난사하고 트위터에서도 온갖 애교체와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귀여우면 됐지 - 추정화 연출의 작품에 자주 출연해서인지 몇몇 배우들과는 계속 작품을 같이 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배우가 윤차영 배우, 이명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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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크고 코가 크다좋은건 크게 보라는 깊은 배려작게 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