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泰
(? ~ 234)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손광의 아들. 조씨의 외조카.
장수교위가 되어 234년에 손권을 따라 종군해서 신성을 포위했지만 만총이 수십 명의 장사를 소집해 소나무를 베어 거를 만들고 마유를 흐르게 해 바람 방향에 실어 불을 놓아서 성을 공격하는 무기를 불태우고 화살을 쏘자 손태는 쏟아지는 화살을 맞고 사망했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손권이 조예가 촉으로 출정할 줄 알았더니 오 방면으로 출정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와서 황제가 친정하냐고 하면서 손권이 정신줄을 놓고 있는 동안에 만총이 오의 공성병기를 싸그리 불태우고 휘발유 통 같은 것을 들면서 리미트 해제!!라고 했다. 이에 손태가 이 방화범 자식!!!이라고 했지만 만총이 성문을 열자 갑자기 백 드래프트 현상으로 온 몸이 불태워져 잿더미가 되면서 사망했으며, 소개에서는 손광의 아들로 이렇다 할 활약도 없이 전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