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통화 |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 뉴질랜드 달러 | 쿡 달러 |
솔로몬 달러 | 피지 달러 | 사모아 탈라 |
파푸아뉴기니 키나 | 바누아투 바투 | 통가 파앙가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 (타히티) |
1 개요
솔로몬 제도에서 197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달러계 통화이다. ISO 4217코드는 SBD, 기호는 단순히 "$"[1]로 표기하고 있다. 보조단위는 당연히 센트(Cent). 인플레이션은 5.2%(2013년)이다.
독립 이전에는 솔로몬 파운드(영국-호주령 당시) → 오세아니아 파운드(일제 점령기) → 솔로몬 파운드(복귀, 1945~1965)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1966~1976)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솔로몬 달러로 전환시 교환비는 1:1, 그러나 이후 환율은 호주 달러 고정환으로 1.05달러/AUD이었다. 수수료? 하지만 2000년경까지 이어진 정치적 불황으로 인해 3년간의 내전이 일어나 대차게 말아먹어 호주정부가 개입한 2003년 이후부터 6.66달러/AUD (SI$1 = A$0.15)가 되었다. (2013년 현재 환율 165원/달러)
2 동전
1, 2, 5, 10, 20, 50센트 및 1달러의 7종이다. 허나 가치가 사실상 있으나 마나할 법한 수준이라 현지인들은 그냥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실정이다(...) 아니면 기념품으로 판다고. 되려 이를 대신하는 전통화폐(돌고래 이빨, 조개 화폐 등)가 동전 대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2012년에 2달러화를 추가하고 1 ~ 5센트화는 발행을 중단해 5종이 되었다.
3 지폐
2, 5, 10, 20, 50(1986~), 100달러(2006)의 6종이나, 2달러는 2012년부터 중단되었다. 첫 시리즈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앞면에 그려져 있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솔로몬 제도를 상징하는 돌고래 문장이 앞면을 장식하게 되었다. 뒷면은 섬생활에 흔한 풍경을 담았다. 2달러권의 경우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잠깐 폴리머(플라스틱)로 제작되었었으나 비용문제로 다시 면소재로 돌아갔다.- ↑ 타 달러화와 구분시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