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New Translation 의 등장인물.
멜리사 게일과 함께 하뉴다 마을에 온 미국인 취재진중 한명으로 카메라를 담당하고 있다. 첫번째 루프에서는 벨라 몬로와 함께 도망치다 어린 벨라를 먼저 보내고 시인과 사투를 벌였으나 시인이 되고만다. 벨라 에게 "도망쳐! 나도 곧 따라 갈께!" 라고 하더니 시인이 되고나서 따라왔다. 병원에서 등장하는 씬의 임펙트 때문에 호칭은 '로리콘'.
두번재 루프에서는 벨라와 해어진후 광산에서 샘과 만난다. 샘과 함께 시인에게 둘러싸였을때, 샘은 이들을 물리치고 빠져나오지만 솔은 또 사망. 솔은 또 시인이 되어 병원에 벨라를 쫒아온다. 마지막에는 개 시인이되어 벨라를 노리지만 괴력시인이 되었음에도 마지막에 이성을 찾은 멜리사 의 공격에 저지되고만다.
여담이지만 로리콘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은 멜리사. 아카이브에서 솔 잭슨의 사원수첩을 확인하면 수첩 안쪽에 자신이 멜리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을 끄적거린 망상대본을 볼 수 있다.(…) 그 타이틀도 무려 러브 로맨스는 돌연히. 뒤에는 작. 솔 잭슨이라고까지 붙어있다. 읽어보면 손발이 오그라듬과 동시에 자신의 비밀노트를 누군가에게 보여질수도 있다는 무한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안습한 행보와, 어떤 루프로 가든 희생되기에 니코동에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솔이라는 태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