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프로게이머)

저그 프로게이머. ID는 Songduri이다.

2011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해, 당해 6월 29일 노준규와 데뷔전을 치루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부터는 초반에 여러번 출전하고 있다. 아무래도 감독의 기대가 좀 있는듯. 하지만 성적은 영 신통치 않고, 군단의 심장에서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13년 6월 26일, 챌린저리그 예선을 뚫어냈다. 본인은 이게 마지막 프로경기라는 심정으로 임했다고.

7월 12일,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김승철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7월 17일, 2라운드에서 이동녕에게 패해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졌다.

이후, 신재욱, 최병현, 서성민, 이병렬과 한 조인 조가 공개되었다.[1]

헌데, 8월 6일 승격강등전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기록하고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다. 최병현, 이병렬, 신재욱을 연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경기 며칠 전 CJ의 신임감독으로 부임된 박용운 버프라며 오락감독을 까고있다.근데 송영진도 오락감독을 깠다.[2]

2014년 2월 5일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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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수들을 보면은 적어도 커리어는 송영진 이상이다. 이병렬조차 동일 시즌 프리미어 32강에서 조3위로 떨어지고 왔으니...
  2. 인터뷰에서 실제로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