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흰턱딱새 | ||||
Lesser whitethroat | 이명 : | |||
Sylvia curruca Linnaeus, 1758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강(Aves)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과 | 흰턱딱새과(Sylviidae) | |||
속 | 쇠흰턱딱새속(Sylvia) | |||
종 | ||||
쇠흰턱딱새(S. curruca) |
쇠흰턱딱새는 참새목 흰턱딱새과의 새이다. 7개의 아종이 있지만 생김새의 차이점이 미미해서 육안으로 구분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민감하고 경계심이 많은 동물로, 조용히 움직이거나 머뭇거리다가 갑자기 도약한다. 미조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번식한 기록이 아직은 없다.
1 서식
8월 하순에서 11월에 가끔 불규칙하게 찾아오는 미조 (길잃은새) 이다. 유럽에서 동쪽으로 트란스바이칼, 남쪽으로 이탈리아 북부, 발칸, 소아시아, 이란 북부와 서남부, 시베리아 남부, 카자흐스탄에서 동쪽으로 몽골까지 번식하고, 비번식기에는 아프리카 중부와 아라비아 남부, 이란, 네팔, 인도 북부 등지의 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2 기타
새 자체는 사진 한 번 본 적 없어도 이름은 아는 사람이 꽤 있는데, 절대음감의 단골소재이기 때문. 딱 다섯 글자이고 발음이 혀 꼬이기 딱 좋아서 자주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