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스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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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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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옴니버스 쪽이 나아 보인다
옴니버스에서의 모습. 얘도 이틀 못지 않게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Shocksquatch.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외계인.[1] 국내명은 그냥 사스콰치(...)

몸 여기저기에 금속 볼트가 박힌 사스콰치처럼 생긴 외계인으로[2] 행성 패터스니의 기믈리노피테쿠스란 종족.
옴니버스에선 에레키블이 연상되는 모습으로(...) 리모델링됐다. 피카츄를 닮았기도...? 뇌수 키텐

몸에서 강력한 전격을 내뿜는 능력을 지녔으며얘도 전기 외계인이야? 이 전격은 전기를 다른 방식으로도 응용하는 다른 전기 외계인들과 달리 완전히 파괴력에 위주되어 웬만한 적들은 다 데꿀멍할 정도. 작중 표현을 보면 거의 번개에 가까운 듯.
덩치가 덩치인만큼 가로등을 뽑을 정도로 힘도 세며 버그리자드와 호각을 다툴 만큼 신체 능력도 우수하다. 전기를 발생할 때는 온몸의 털이 바짝 서는데 이는 정전기의 영향일지도?

첫 등장은 위에서 언급된 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인 'Heroes United', 나나이트 분자로 이루어진 괴물인 나나이트 알파를 쓰러뜨리려다가 우연히 첫 변신됐는데 전기 한방 쏘고 변신이 풀려버린다(...) 그래도 알파에게 큰 데미지를 입혔을 정도.
이후 옴니버스에서 재등장해서 이후엔 꾸준히 벤의 메인 외계인으로 활약 중이다. 목소리에 묻어나는 특유의 걸걸한 캐나다 악센트가 특징.

여담으로 이 외계인의 행성명과 종족명은 1967년 당시 함께 빅풋 탐사 필름을 찍은 두 탐험가인 로저 패터슨과 로버트 기믈린에서 따왔다고 한다.
  1. 정확히 말하자면 첫 등장은 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2. 다만 벤10 세계관에선 지구에 진짜 예티가 따로 존재하기에 그와는 별개의 종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