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

次元種

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메인 악역들이자 이 게임의 세계관을 이뤄낸 생명체들. 중국판에서는 차원수라고 불린다.[1]

의외로 팔레트 스왑이 눈에 크게 띄지는 않는다. 물론 한 지역 내의 몬스터는 어느 정도 공유하는 그래픽이 있지만 그런 몬스터들마저도 세세한 컨셉은 차이가 있다.그리고 패턴은 꽤나 크게 차이난다

1.1 배경

십 몇 년 전, 지구에 난데없이 등장하면서 클로저스의 세계관을 헬게이트로 만든 장본인들. 이계에서 온 것으로 추측되며, 특정한 차원문을 통해 이 세계를 오가는 듯 하다.

위상력이 약한 낮은 등급의 차원종들은 기존의 무기들로도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했지만, 위상력이 높은 C급 이상의 차원종들은 강력한 위상력으로 인해 기존의 대부분의 병기들이 통용되지 않았고, 그로인해 제대로된 반격조차 하지 못한채 대규모로 차원을 넘어 공격해 오는 차원종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리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차원종들이 지구로 넘나들때 사용하는 차원문에서는 강력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왔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차원문의 개폐로 인해 그 힘에 노출된 몇몇 인간들이 특별한 능력에 각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능력에 각성한 자들은 그 능력을 바탕으로 차원종들이 지닌 물리적인 상해에 대한 내성을 무시하고 온전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

이후, 인간들은 협력하여 UNION이라는 단체를 세우고, 이를 시점으로 이계 생명체들을 차원종, 그리고 그들이 나오는 차원문을 위상 게이트, 그리고 특별한 능력을 각성한 자들을 위상능력자라고 명명하고 그 힘을 위상력이라고 칭했다.

유니온은 이런 능력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차원종들과의 전쟁에 투입했고, 이들에게 (차원)문을 닫는자 라는 뜻에서 클로저라고 이름을 붙였다. 유니온에 소속된 위상능력자, 통칭 클로저들은 이러한 물리적 상해에 내성을 지닌 C급 이상의 차원종들을 전문적으로 상대하기 위한 요원들이다. 차원종은 물리적인 공격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을뿐 면역이 아니란 소리.[2] 물론 공습이나 위성폭격같은 엄청 강한 위력을 때려박으면 C급 이상의 차원종들도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긴 한데 문제는 이런 무기들을 자주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차원종들이 하필이면 인구 밀집 지역에서 난리를 치는지라. 영화 퍼시픽 림에서도 차원종과 비슷한 포지션인 카이주들이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에서 깽판을 치는 바람에 핵무기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묘사가 있다.

공식적으로 이들 차원종에 대해 알려진 것은 위상변곡률이 상승한 지역에 발생한 차원문을 통해 지구로 넘어와 주위를 파괴하고 인간들을 학살하는 괴물에 가까운 이미지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이러한 차원종들 사이에도 인간과 같은 지적생명체들이 존재하며, 유니온의 상층부에선 이미 이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감추고 이 사실을 아는 자들에게도 함구령을 내렸다. [3][4]

여담으로 인간형 차원종은 죄다 백발에다가 대다수가 보라색눈을 가졌다. 애더남매레비아는 물론이고 아스타로트는 눈색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백발이며 맘바역시 눈은 초록이지만 백발을하고있다. 또한 암흑의 광휘 전용일러를 보면 전부 백발에다가 보라색눈이여서 확인사살.

2 습성

일단 이들은 불타는 군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왜냐하면 단순히 하나의 종족이 아닌, 다양한 종족들이 하나로 모여 군단을 형성한뒤 침공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타는 군단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한 종족을 흡수하여 악마로 타락시키는 불타는 군단과는 달리 어떠한 조건 없이 하나의 거대한 군단을 조직해 싸운다는 것이다. 이런 군단이 이계에 여러 개가 존재하며, 그들끼리도 싸우기도 한다. 어쩌면 지구에 들어온 이유가 싸울 새로운 상대가 필요해서 이거나, 미래의 대전쟁을 대비해 영토를 확장하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일단 늑대개 스토리의 맘바에 의하면 아무 이유없이 처들어 온건 아니라고 한다.Xen?

작중 김유정의 언급으로는 웬만해선 포로는 잡지 않는다고 하며 이 때문에 차원종들이 유하나와 우정미를 데려가자 이를 의아해 여기기도 했다.[5]

또한 대규모의 차원종이나 거대한 질량을 지닌 차원종이 출현할 경우, 인간들의 차원의 환경이 차원종들의 차원의 환경으로 변화하는 차원 간섭현상이 나타난다. 차원 간섭현상은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차원종이 호흡할 내뱉는 특수한 원소가 공기와 결합하여 공기가 녹색의 빛으로 염색되는 공기녹화현상은 매우 희귀한 편.

일단 나온 내용을 조합해 보면 우리의 세계를 침공해온 다른 차원의 생명체...라고 요약할수 있겠다. 다만 이들의 습성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있다면, 몇몇 차원종들의 장비나 상태는 원시인이나 다름없는 자연 상태나 다름없지만, 몇몇 문구를 보면 일정 이상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하기도 하며 몇몇 기술은 인간들보다 뛰어나 인간들이 그 기술을 습득하기도 하는등 상반되는 묘사가 등장한다. 물론 육체적인 능력이 일반적인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차원종의 입장에서는 이런 기술을 이용하는것 보다 맨몸뚱이로 싸우는게 나을 수 도 있겠다.[6] 다만 대체로 전투적인 성향이 있는 것과는 예외로 병기같은것은 발달하지 않은 모양이다. 작중에서 아스타로트가 너희가 자랑하는 그 병기라는 언급도 있었고, 비행형 차원종을 제외하면 마땅히 비행체도 없는것 같고 침공하는 입장에서 폭격조차 하지 않는 등 병기의 기술력은 좀 떨어지는 모양이다.[7]

늑대개 팀의 시즌2 국제공항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서브퀘스트에 따르면 차원전쟁 당시 많은 클로저들이 실종되었는데 알고봤더니 이들은 차원종에게 사로잡혀서 인체 개조를 당하고 차원종으로 변이되었다. 해당 서브 퀘스트에서 나오는 말에 따르면 변이하는 인간들을 보고 차원종들이 낄낄거리면서 웃었다고 한다. 마치 인간들처럼. 또한 저쪽에도 통돌이와 비슷한 무언가가 있는 모양. 이런 습성은 제 6지역에나오는 베로니카의 설정으로도 볼수있다.[8] 실은 약한 이유가 코스튬을 안 맞춰서라 카더라 내부적으로 가격 싸게 한다고 배척받지, 티나 같은 애들은 암살하고 다니지, 동료들은 마구잡이로 실종되지, 상부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피해주지, 상사는 테러범이 되지. 김기태가 안 미치고 버틴게 신기하다.

3 종족

위에서 설명했듯, 차원종은 다양한 종족으로 나뉘어지며, 다른 매체에서 나오는 마족들 처럼 종족에 따른 서열이 존재한다.

차원종은 그 위상력에 따라 E급부터 S급으로 분류되는데, D급까지는 차원종 잔해로 강화한 특경대 장비로도 물리칠 수 있으며[9] 이는 오프닝 영상에서 특경대원들의 사격으로 스케빈저들이 쓰러지고 주술사만 남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C급부터는 한발에 천만원짜리 위상관통탄을 사용하거나, 클로저 요원들이 직접 퇴치해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일반 스케빈저를 제외하면 C급과 그 이상급의 차원종들이 주로 나온다. 대략적으로 유추하기에 일반 스케빈저를 제외한 잡몹, 중간 보스가 대략 C급정도 되는 것 같고 몇몇 네임드 개체를 제외하면 주로 보게 되는 보스급 차원종들은 대체로 B급인것 같다.[10] 레비아 또한 B급 차원종에 속한다.

A급 부터는 자신이 강림한 차원의 위상변곡률의 압력차를 견디지 못해 자동으로 사출된다고 한다. A급의 위용은 또 B급하고 차원이 달라서 일반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면 빌딩 여러개를 통채로 무너뜨릴 각오를 해야만 겨우 잡을 수 있을 정도. 참고로 A급 이라고 밝혀진 차원종은 단 셋. 하나는 말렉이다. A+는 드라군 블래스터, A+인 트룹 맹장, 마리아마리아, 아이작, 클라크, 뇌수 키텐이다. 참고로 이들은 작중에서 별의별 너프를 처먹고 주인공들과 싸운다(...)[11] 다만 구속구를 씌우거나 해서 강제로 위상력을 낮춘 경우 강림시킬수 있고, 이 경우 비교적 쉽게 지구에 소환되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적응이 완료된 상태의 차원종은 구속구를 벗고 본래의 힘을 되찾아도 차원압력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A급부터는 그 존재만으로도 일대의 위상변곡률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전문적인 클로저들이 처치해야 하며, 가장 높은 S급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지옥으로 간주되고 있다. S급의 차원종으론 용의 군단의 헤카톤케일과 아스타로드, 그리고 맘바가 등장했으며 이름없는 군단에서는 애쉬&더스트로 총 5개체가 등장했다.이런 애쉬&더스트와 호각이었다는 클로저 알파퀸은...ㅎㄷㄷ

한 가지 의문이 있다면, 평소 던전에 나오는 잡몹들의 등급은 대체 어느 정도인가 하냐는 것. 작중에서 언급된 유일한 D등급이자 특경대의 소총에도 죽는 유일한 차원종은 스캐빈저뿐이지만, 퀘스트에서 언급을 들어보면 작전 활동을 벌이고 있긴 한것도 같고, 또 다 쓸어버린다느니 모조리 처리했다느니같은 꽤나 이상한 언급도 나온다. 던전에 나오는 잡몹의 등급이 C급 이상이라면 성립할 수 없는 이야기다. 물론 실제 수치상으론 별로 주는 데미지는 없지만 여하튼 신경쓰이는 이야기. 아마 던전의 엘리트몹 미만의 몬스터들은 D급일수도 있고, 아니면 던전에 등장하지 않던 다른 차원종 군대가 D급일 수도 있다. 혹은 플레이어가 도는 던전은 해당 지역에서도 강한 차원종들이 모여있는 중심지대거나.

4 이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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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차원종이라는 종족 명칭, 그리고 각 타입에 붙은 분류명 등은 인간들이 임의로 붙은 것으로 차원종 본인들이 자칭하는 이름이 아니다.

본인들은 자신을 '이름없는 군단'. 짧게 군단이라 자칭하고 있으며 이 군단 역시 여러 군단장들이 이끄는 작은 군단이 모인 연합체의 개념으로 보인다. 단 작중엔 이름없는 군단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별도의 세력에 속한 차원종 역시 등장하고 있다.[12]

게다가 스토리상 자주 간과하게되지만, 아래에 나올 차원종들의 이름역시 이들의 본래 종족명, 이름이 아닌 인간들이 임의로 붙인 명칭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애초에 스토리상으로 자신의 이름을 직접 밝힌 차원종은 칼바크 턱스, 유하나,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이다. 이중에서 칼바크 턱스와 유하나는 원래는 인간이었던 반인 반차원종이었고, 애쉬와 더스트는 그 작명의 특성상[13] 본명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14] 그 이외에는 차원종들이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밝힌적도 없을 뿐더러 설령 인간의 언어를 학습한 차원종이라도 자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작중 크리자리드 타입, 드라군 타입이라는것도 전부 인간들이 붙힌 작명이며, 이는 헤카톤케일이나 아스타로트역시 마찬가지로 보인다.

간단히 따져보아도 검은양의 스토리에서 애쉬가 '너희가 헤카톤케일이라고 부르는~'이라는 말을 들어보면 최소한 본명은 아닌 것이 확실하며, 검은양팀의 스토리에서 아스타로트가 사망하고 맘바가 새로운 용의 자리에 올랐을 때 '아스타로스 웨폰'이라고 명명한 것을 보면 적어도 본인들의 고유한 이름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크리자리드들이나 드라군 블래스터는 본인들을 '뱀'이라고 칭할 뿐이고 헤카톤케일이나 아스타로트역시 타자, 혹은 본인들은 '용'이라고 불리울 뿐, 고유한 명칭은 단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일단 맘바의 말로는 본인의 고유한 이름도 있지만 인간은 절대로 발음할 수 없다고.

5 안습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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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 이벤트 쓰레기같네
차원종 야캐요

동네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클로저스 설정 상으로는 미지의 힘을 가진 엄청난 괴물이라고 묘사되지만 게임 내에서는 그런 거 없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며 가차없이 얻어 터져나가는게 일상인 안습한 생물. 클로저스 커뮤니티에는 스킬 한 방에 보스 원킬짤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그것을 본 다른 유저들이 똑같이 고스펙을 맞춰나가 똑같이 차원종을 원킬내는 것이 자주 이루어진다.

본래 클로저스 초창기에는 정말 설정 상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클로저스의 캐치프레이즈였던 "이능액션!"이 실은 "차원종 액션!"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었었다.이 차원종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지금도 성립한다. 하지만 차원종의 대대적인 하향과 레비아 출시 이후 지속적인 클로저들의 상향과 가면 갈 수록 세지는 유저들의 파워 인플레로 끝도 없이 죽어나가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플레인 게이트 몬스터들은 어느정도 강력하기는 하나 유저가 아이템 셋팅을 거의 맞추는 날에는 역시 몰살. 한 때 아스타로트의 연속 폭발 공격이 시전되면 유저들은 계속해서 피해야 했으나 현재는 댐감스킬을 쓰면서 그냥 맞으면서 공격한다. 이러한 인플레 때문인지 요즘은 경고나 선딜없이 바로 패턴을 발휘하면서 유저를 즉사 시킬정도로 강력한 공격을 시전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지금은 오히려 엄청난 힘을 가진 대악당 클로저들(...)을 상대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워나가는, 불쌍하지만 정의로운 종족이라고 왜곡된 이미지가 조금씩 정착되어가고있다.

심지어는 위의 하피 실루엣 이벤트로 4단계까지 총 7000만을 학살하라는 엄청난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차원종 안습설은 점점 가속화되어가고있다. 이벤트가 공개되었을 때에는 '하루에 천만마리씩 잡으라는 건데 유저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저걸 어떻게 다 잡냐?'면서 말이 많았으나, 정작 이벤트가 시작되자 주중이었던 첫 날에도 하루에 1천만마리를 훌쩍 넘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벤트 시작 이틀만에 클로저들에 의해 희생된 차원종 4500만 마리에게 묵념(...). 결국 이벤트 시작 5일후인 15일에 7000만 마리를 잡았다.

여기에 7월21일에 출시했던 티나 전신 일러스트를 보기위해 천만 마리를 잡아야 했는데 알다시피 하루에 천만마리를 훌쩍 뛰어넘은 탓에 시작한지 12시간도 채 안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심지어 차원종 중 최강급인 아스타로트도 한때 무기의 재료로 미칠듯이 갈려나갔고, 헤카톤케일은 결전기도 아닌 일반기 한방에 즉사할 정도의 상황이 된데다가 바이테스와 메피스토는 (특히 메피스토[15]) 코스튬을 위해 계속 두들겨 맞다 도주하는 실정이다.

6 종류

6.1 강남

  • 스케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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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에서 처음 마주하는 차원종. 작중 실제로 등장하는 차원종 중 D급으로 확인된 유일한 놈이다. 일반 소총탄에도 죽는다! [16]다만 각주에 적혀 있듯이 이건 일반 스케빈저들이 D급이라는 것이지 스케빈저 주술사, 혹은 스케빈저 검투사 처럼 네임드 중간보스들은 C급 이상의 차원종이다. 같은 종이라고 해도 모두가 같은 등급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게임에서는 그저 조무래기 취급을 받지만 2차 창작물에서는 나름 강력하고 가장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표현된다. 원래는 저글링 처럼 손톱으로 싸우지만, 특정한 서열에 따라 무기를 들고 있는 놈들도 있다. 일반 종류로는 그냥 스케빈저와 스케빈저 인간사냥꾼(!)이라는 위험한 이름의 몬스터가 존재하지만, 막상 게임에서는 던파의 고블린과 같은 취급을 받고 신나게 썰리는 야라레 역할이다.[17]. 리더 급 스케빈저는 스케빈저 주술사. 화염방사 공격이나 화염구 공격으로 초반 보스라고 얕봤다가는 어려워지는 몹. 특히 강남 유인작전에서는 마지막 웨이브에 등장하는 스케빈저 주술사가 엄청난 수의 메테오를 떨어트리는(!) 기술을 구사하여 초보 유저들이 뒷목을 잡게 만든다. 그외에 각종 카운터기로 플레이어의 콤보를 씹어먹는 스케빈저 검투사가 있다. 신강고편에서는 마나나폰이라는 차원종을 조종하고 다니는 스캐빈저 조련사가 존재하는등 마냥 차원종내에서도 하급서열이라고 보긴 어렵다. 방과후의 미궁에서는 순간이동을 쓰는 황금 스캐빈저가 나오는데 이차원 동전과 재료를 3개씩 드랍한다. 등장포즈가 자기는 보너스라고 어필하는 포즈다.

아마도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을 걸로 추정된다.

송은이의 말로는 내부차원에 침공했을때 자신들이 봤을때 값어치가 있어보이는 전리품들을 노획해간다고도 하며 이때 송은이의 네모네모 씰을 훔쳐갔다고 한다(...) 슬비는 이 말을 듣고 은이나 스캐빈저나 거기서 거기라고 평가한다(...)

아종으로 딱딱이가 있다. 스케빈저중에서도 귀족계열이라고... 그리고 플게 스토리를망친 놈으로 보이지만 오트슨에의한 피해자중한명..

  • 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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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타우를 연상시키는 종족, 타우처럼 덩치가 크고 한 쌍의 뿔이 나 있다. 오로지 힘에만 집중되있는 것 같지만, 일부 트룹은 투척 도끼를 들고 부메랑 공격을 구사하기도 하는 나름 지능적인 모습도 보인다. 강하고 덩치가 큼에 따라 서열을 구분하는 듯 하다. 리더 급 트룹은 트룹 대장, 주황색이며 유일하게 날붙이 무기를 들었다. 타우왕 샤우타라고 생각하면 쉽다. 재해 복구 본부에선 강화판인 트룹 맹장이 있으며, 플레인 게이트의 3단계 차원압의 열쇠던전의 보스로 트룹 돌격대장이 있다.

참고로 상당수의 유저들이 이들의 이름을 트롤로 아는 경우가 많다.(...)[18]

  • 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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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광장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족. 오징어를 연상케하는 마법형 종족이다. 주로 광선이나 마법 구탄을 쏘는 공격을 하며, 피격 도중 카운터로 잠시 숨었다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하는 능력도 있다. 평범한 보이드는 광선만 쓰며, 직위에 따라 속성 마법이나 충격파 기술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더 급 보이드는 크라잉 보이드와 보이드 디 아이드.

크라잉 보이드는 소리 지르듯이 공격하는게 특징이며, 지속적으로 장판을 깔아 패턴을 끊거나 중력탄을 쏘는 열 받게하는 패턴이 특징.

반면 보이드 디 아이드는 유도탄 계열 스킬이나 하단에 음파를 쏘는 패턴. 같은 계열의 보스이지만 절대로 단순한 색칠놀이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는 클로저스의 성실한 예들 중 하나이다[19] 여담이지만 보이드 디 아이드는 등장 할 때 눈알이 끔뻑거리는데, 보스라서 확대 된 상태에, 혐오적인 효과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다.

6.1.1 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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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영상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검은양 팀의 강남지역 던전인 신논현역 보스로 나온다. 과거 차원전쟁 때에도 출현했던 종이다. 구속된 마수라는 접두어에 걸맞게 목에 구속구[20]가 채워져 있다. 유저들이 가장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A급 차원종. 하지만 이차원압력을 버티기 위해 구속구를 강제로 채워놓은 상태라 위상력도 B급으로 낮춰진 상태다. 이에 검은양 팀은 말렉의 구속구를 강제로 벗겨 차원압력을 주는 전략을 취했으며, 실제로 말렉은 전투 중에 걸리적거리는 구속구를 페트병 고리 마냥 스스로 부숴버린다.

구속구를 벗기 전에는 할퀴기 공격과 길고 아름다운 선딜의 내려찍기가 전부지만 구속수를 벗은 후에는 대지를 가르는 패턴이 추가된다. 점프 공격도 추가되는 등 패턴이 보다 다채로워지기 때문에 다소 귀찮아진다.

이 말렉이 단일 네임드 개체인지 아니면 말렉이라는 분류로 나뉘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나, 뇌수 키텐이 말렉의 변종이므로 말렉이라는 명칭은 분류명으로 볼 수 있다. 나딕 게임즈가 엘소드 초기 제작팀이 모여 설립된 회사라 그런지, 엘소드 초기 최종 던전 '봉헌의 제단'의 보스 '베르드'를 닮은 생김새를 지녔다.

6.1.2 뇌수 키텐

말렉의 아종으로 위험등급은 말렉보다높은 A+이다

스토리상 첫출현은 늑대개팀 시점에 신논현역이다 재해복구본부의 키텐보단 약하지만 말렉보다 꽤나 성가신편

그이후로는 재해 복구 본부지역의 강남일대에 보스로 등장

6.2 구로역

  • 가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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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벌레 같이 생겼고, 구로역에서 처음 마주치는 종족. 전체적인 몸 구조는 에반게리온을 연상시키는 얼굴에 척추만 붙어 있는 모양. 특히 일반병은 사키엘과 판박이다. 그러나 더 강할 수록 특정 방어구나 무기가 달려있으며, 장교급 가이스트는 그렌라간 수준으로 무장했다. 군대같은 집단으로 차원종 중 유일하게 계급장이 붙어있다. 리더 급 가이스트는 근접형 게슈펜스트, 중무장 가이스트 중장병, 가이스트 장교이다.

가이스트 시리즈 차원종들은 일부를 제외하곤[21]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거리유지만 한다면 그렇게 위험하진 않지만 한 번 걸리면 강제 캔슬 말고는 탈출 방법이 없다. 게슈펜스트는 강제캔슬을 해도 도는 상태에서 캔슬하면 나중에 피 또 깎인다. 게다가 상당히 여러 번 때리기 때문에 데미지도 만만찮고, 특히 디펜스 포인트를 많이 깎아먹어 랭크미션이나 피격수 제한 미션을 깰 때 성가신 존재들이다.요즘은 바뀌어서 강캔으로 도는패턴이 캔슬가능하다.그리고 방패를 들고 있는 가이스트 호위병의 경우 방패를 들어 올렸을때 공격하면 공격이 캔슬된다. 단순히 평타만 캔슬시키는게 아니라 스킬이나 결전기까지 캔슬시켜버리기 때문에 몹몰이하고 때리다 결전기 그냥 날려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스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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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와 함깨 구로역에서 서식하는 종족. 드라군 처럼 사족보행을 하며 얼굴이 전자기기나 위성 안테나로 되어있다. 특히 평범한 스내쳐는 얼굴이 TV인데, (>_<) 이런 모양을 하고 있어 차원종 중에서 가장 귀엽게 생겼다. 그러나 그 모습과는 달리 꽤나 성가시는 종족. 공격 형식이 전자파나 전기 충격을 일으키는 것인데, 네임드급 스내쳐는 이동 속도나 공격 속도를 늦추게 하는 공격이 있기 때문에, 던전 도는 시간을 잡아먹는다. 리더 급 스내쳐는 하이브리드 스내쳐, 웨이브 스내쳐가 있으며, 전자는 전기 충격파 돌격 공격을, 후자는 이속감소 유틸기를 시전한다.

  •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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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머리 뼈의 얼굴을 한 종족. 이 종족 또한 구로역에서 등장한다. 팔 다리도 말의 것과 비슷하며, 내임드 스컬은 기사도의 모습이 보인다. 슈퍼아머 상태의 공격 패턴이 있으며, 흩어져서 다니기 때문에 몹몰이가 조금 힘든 편이다[22] 유난히 스컬 계열 몹이 아바타를 많이 드랍했다. 토끼귀를 드랍하거나 리더급인 스컬퀸은 유니크급 무기 아바타를 드랍했었다. 외계인 무기 컨셉이라서 멋지지만, 색깔이 다른 아바타랑 잘 안맞는다.

리더 급 스컬은 견제 공격형 데드 리퍼, 마법 공격형 스컬 메이지, 근접 카운터 공격형 스컬 나이트 그리고 스컬퀸이 있다. 특히 스컬 계열 보스들은 후반부 보스들이다 보니, 약오르는 패턴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스컬들의 패턴이 나비 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의 형식인데, 스컬퀸이 그 예를 잘 들어주고 있다. 스컬퀸의 경우 기동력은 형편 없지만, 강하고 순간에 압박하는 패턴들이 있다. 특히 땅에 몸체를 박고 앞뒤로 연속 이동하는 패턴에 걸리면 일단 피의 5분의1 이상이 깎이는 것이다.

6.2.1 스컬 퀸

백화점 외부에 존재하는 스컬타입의 지휘개체. 전체적인 외형은 검(劒)과 유사하며, 칼 자루에 해당하는 부위에 여성 얼굴이 붙어 있고 몸체는 얼굴을 상하로 뒤집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입이 위체 있고 눈이 아래에 달린 모습. 다운되지 않는데다 무한 슈퍼아머나 다름없는 보스인데다 패턴이 느려서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주변에 있는 스컬타입 개체를 지휘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스컬 퀸이라는 평칭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23]

2015년 7월 이전에는 공간절단기[24]의 재료였던 탓에 파밍하러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덕분에 구로역에서는 스컬 퀸의 몸체 사요가 항상 쇄도했다. 물론 가성비는 최악. 엘소드에 비유하자면 10공페 같은 느낌이다.

6.2.2 변종 스컬 퀸

칼바크 턱스의 반인반차원종 실험의 결과물. 스컬 퀸을 생포하여 텔레파시 기관을 적출하고는 인간의 위상력을 주입시켜 반인반차원종으로 변이시켰으나, 차원종이 주입된 2위상력을 버티지 못해 미쳐버려 칼바크는 이 스컬 퀸을 실패작으로 판단하고 포기, 봉인했다. 다만 실패작이더라도 능력상 A+급 차원종 키텐을 상회할 정도로 강하기에 칼바크는 자신의 연구실의 경비용으로 이 차원종을 배치했고 홍시영이 칼바크의 연구실 잠금을 열어버리면서 구로에 풀려나게 된다.

마천루 유인전에서도 등장하는데 여러모로 난이도가 높은 편. 과거에는 즉사급 데미지를 줬지만 지금은 많이 약화된 상태.

여담이지만 재해복구 본부의 마리아 마리아를 재탕했다.

6.3 신강고등학교

  • 인형

말 그대로 꼭두각시 인형. 네임드로는 공포의 인형과 분노의 인형이 있다. 인간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맨드란과 함께 던전 진행 중 내구도와현재는 내구도 삭제로 아님 물약파괴의 주범 중 하나. 왜냐하면 피가 20%정도 남으면 회복을 한다! 참고로 인형계열의 회복은 맨드란과는 달리 타격을 하여 회복을 끊을 수 없다. 그 대신 맨드란보다 회복량이 매우 낮은 편이다.

떨어지는 퀘스트용 수집 아이템중에 실타래가 있는데 설명을 보면 자가수복이 일종의 설정화되있는듯하다. 참고로 네임드인 공포의 인형의 기술이 꽤나 잔인하다. 구속을 한뒤 배때지에 칼로 찍거나 달라붙어서 칼로 미친듯이 찍어대는 기술을 쓰는데 피만 안튀길뿐 꽤나 잔인한 연출.타이밍 좋게 피하면 허공에 매달려서 칼질한다. 다른 인형은 별 것 없지만 슬픔의 인형의 경우 울면서 달려가는 지상 칼슘차징 패턴에 맞으면 못 피하고 꽤 많이 맞아야하니 조심해야 한다.

  • 맨드란

흔히 아는 그 맨드레이크. 정확히는 인삼인간형의 뿌리에 공격적인 식물이 달려있는 모양새인데 지구의 식물을 마개조한건지 제초제 뿌리면 죽는다! 덕분에 특경대가 제초 작전에 투입되는 중. 위에 적힌 인형과 함께 체력회복 패턴이 있다. 피 20%쯔음이 되면 땅을 파고 들어가는 모션을 하는데, 이때 공격으로 캔슬하지 못하면 HP를 완전히 회복 한다. 문제는 이걸 끔찍한 슈퍼아머가 달린정예몹도 한다는 것. 11줄 짜리 정예몹이 회복하면 저도 모르게 F키나 R키를 누르게 된다.

보스급은 회복이 아닌 범위기술을 쓰는데 하나같이 위력적이다. 특히 맨드란 이터가 흉악하기 짝이 없는게 몸에 슈퍼아머를 두른채 순옥살마냥 쭈욱 다가와서 잡기 기술을 쓴다. 그리고 x축으로 일직선으로 빠르게 날아가서 다 붙잡는 기술도 있는데 하나같이 속도와 범위가 장난이 아니라 손에 익지 않으면 피하기도 힘들다. 제작자도 맨드란 이터가 맨드란 중에서 가장 흉악한걸 아는지 방과후 미궁에서 자주보게된다. 웹툰에서도 등장하는데 표정이 매우 귀엽게 나온다 뇨롱

맘바의 언급에 따르면 지성도 거의 없고 거의 본능으로만 움직이는듯 하다. 그럼에도 군단이 이들을 데리고 있는건 이들이 분노했을때 나오는 체액이 치유효과가 있기 때문. 차원종용 움직이면서 공격까지 하는 힐링포션
  • 크리자리드

어?[25]
용의 군단이라는 또 하나의 차원종 세력의 종족. 신기하게도 애쉬&더스트와 적대적인 관계이다. 네임드로는 섀도우,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G타워 등장 계열로는 크리자리드 바머, 크리자리드 통신병이 있다. 역대 네임드 차원종들 중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차원종이다. 종류로는 근접계통과 슈터계통이 있는데. 근접계통은 평타로 마나수급할 때는 카운터가 빈번하게 나서 눈치를 봐야지만 슈터는 그런거 없다. Z키만 누르고 스페이스로 등짝을 보며 딴짓해도 된다.

일단 크리자리드 타입은 블래스터를 포함해서 블레이더, 슈터 등등 많이 있지만, 실제로 드라군으로 진화할 수 있는것은(다시 말하면 A급 차원종으로 변할 수 있는것은) 블래스터 계열중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검은양들의 방해로 신강고에서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2체가 죽었고,[8] 그 진화체는 G타워에 도달해서야 등장할 수 있었다. 그러니 G타워 후반에 등장하는 드라군 블래스터를 제외한 다른 잡몹들은 A급 차원종이 아니다. 이들이 등급이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모든 크리자리드 계통 공통으로 머리를 털고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보다보면 은근히 귀엽다.

  • 마나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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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룹 보다 훨씬 큰 차원종. 마치 스모 선수를 연상케 하는 차원종이다. 이들은 각각 그들을 조종하는 스케빈저가 따로 있다. 하지만 화나면 던져버린다(...), 예민한 마나나폰은 슈퍼아머를 두르고 한다는게 엉덩이를 긁거나 재채기를 한다(...). 예민한 마나나폰의 경우 박수치기 패턴이 매우 악랄한데, 달려가서 범위공격을 시전한다. 보통 매칭 레벨의 유저는 3~4방이면 죽는다. 심하면 2방에도 죽는다.조련사도 맞으면 피가 까인다

설정상 마나나폰 자체는 싸울의지가 없으나 스캐빈저 조련사가 강제로 마나나폰의 뇌에 전기 충격을 주어서 조종한다고 이것을 통해 마나나폰의 보호능력인 외피를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을 임의로 사용한다. 근데 이러면 차원종판 노예 ~ 가축이라는 예기. 실상 이러면 조련사를 내쳤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대야 하는데 반대로 마나나폰이 죽으면 던져진 스캐빈저 조련사도 죽는다(...). 스캐빈저 조련사가 던져짐과 동시에 마나나폰이 죽으면 스캐빈저 조련사는 안죽는 버그가 있다. 스캐빈저 조련사는 레벨만 높은 보통 스캐빈저 수준이라 미친듯이 얻어맞는게 불쌍할정도(...). 하지만 보스급 마나나폰이 강력한 기술을 쓰는데 조련사가 길을 막으면 엄청 화난다.

예민한 마나나폰은 피가 6줄이 남았을 때 스케빈저 조련사를 던져버리고 박수치기 패턴의 준비에 들어간다. 박수 패턴 준비동작은 파리쫓듯이 양 팔을 번갈아가며 허공에 휘젓는 것이다. 보면 안다(...). 가끔 두 번 연속으로 박수를 칠 때가 있으니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서운 마나나폰은 계속해서 스케빈저를 던지는데, 던진 스케빈저가 주술사로 변신한다. 스케빈저 주술사가 메테오를 써서 회피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오히려 무서운 마나나폰은 패턴이 단순해 처리하기 쉽다. 여담으로 초창기 시절 예민한 마나나폰 죽이러 갈때 솔플이 아닌 파티로 가면 일부러 공격 안하고 파티원들 팀킬로 써먹었다고 한다.(...)

6.3.1 합성차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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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차원종. 울음소리로 봐서는 아무래도 늑대를 베이스로 한게 아닐까 싶다 종류는 일반형, 식물형, 마룡형으로 머리가 마치 스케빈저를 연상시킨다. 혈액 등의 조직구성성분이 차원종보다는 지구의 생명체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캐롤리엘은 지구의 동물들을 납치해서 만든게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니코틴을 농축한 독을 사용했더니 쉽게 죽는다고...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하여 등짝을 보며 적당히 평캔해주다가 스페이스바로 반대로 넘어가기만 하면 훌륭한 마나공급원. 다만 종종 카운터 어택시 사방으로 공격하는 패턴이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들이 드롭하는 재료로 신강고 지역무기인 광견병을 만들 수 있는데 맵에 관계없이 신강고라면 어디든지 등장하는 점 덕에 재료 구하기가 아주 쉽다. 신강고 스토리 퀘스트를 다 깨면 광견병 재료가 다 모여있을 정도.하지만 광견병의 드랍률이 생각보다 좀 높다.

빨간 합성차원수는 몸을 회전시키면서 3단 돌진하는 패턴, 식물형 차원수는 가시를 바닥에 까는 패턴, 마룡형 차원수는 초승달 모양의 투사체를 던지는 패턴을 보이는데 의외로 빨간 기본 차원수가 제일 아프다. 식물형의 장판은 보고 피할 수 있고, 마룡형은 대부분의 패턴이 철저히 한 방향에만 판정이 쏠려있는 데 비해, 기본 차원수의 돌진패턴은 발동도 빠르고 왕복하면서 좌우를 커버한다. 그냥 긴급회피로는 범위가 넓어서 맞을 수 있으니 사선으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6.3.2 퍼펫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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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배정미)

특수지역인 방과후의 미궁에서 등장하는 차원종.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다. 하지만 검은양 시점에서는 어디서 나타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26] 벌처스 시점인 늑대개로 플레이시 그 유래가 나온다. 우정미가 맘바의 치료를 거부하고 도망친 공원 매표소에서 맘바의 형제격인 개체와 조우, 자신의 형제를 제거해야 한다는 임무를 받고 내려왔다고 그가 말한다. 곧 변태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다며 우정미가 차원종을 향해 뿌리깊은 증오심을 가졌다는 것을 간파, 우정미의 감정 에너지를 흡수해 실체화시킨 존재. 다만, 늑대개팀의 미궁 관련 퀘스트를 보면 미궁의 보스로 등장하는 퍼펫 마스터는 스토리상 등장하는 퍼펫 마스터가 아니라고 한다.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분신체 혹은 잔영으로 추측. 그런데 스토리상 마녀가 등장하는 시간은 이미 강남에서 일이 벌어진 이후의 일이다. 즉, 시점상 검은양팀이 상대하는 미궁의 퍼펫 마스터는 이 우정미의 감정을 흡수해 실체화된 녀석과 무관계하다고 볼 수 있다.

맘바의 설명으론 군단에 소속되어있는 정신생명체라고 한다. 차원종의 차원에선 실체를 가지지 못하나 인간들의 차원에선 인간의 감정 에너지를 흡수해 실체를 가지고, 다른 인간들을 습격하며 자신들의 세를 불려나가는 종족이라고.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인형형 차원종이 바로 이들이며 퍼펫 마스터는 '마녀'라고 불리는 그들의 우두머리격 존재. 그만큼 불러내기 어려우나 우정미가 차원종을 향해 가진 깊은 증오심을 가지고 실체화 할수 있었다고. 실체화할때 사용한 인간에따라 조금씩 실체가 달라지는지 이번에 실체화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는 대사를 하는데 때문에 성우도 우정미와 같은 배정미. 나타를 인형으로 삼고 싶을 만큼 귀엽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퍼펫 마스터를 소환한 맘바의 형제는 그녀에게 우리의 맹약을 행하라는 말을 하는데 이를 보아 퍼펫 마스터를 비롯한 인형형 차원종은 용의 군단과 동맹관계인 듯 하다. 허나 나중에 퍼펫 마스터가 우정미에게 자신에게 흡수되어 주면 차원종에 대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며 용의 군단과의 관계도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완전히 실체화된 순간 용의 군단을 배신할 생각이었는 듯 하다.

티나를 플레이하면 평소의 능글거리는 말투지만 상당히 적개심이 드러나는 편. 첫 조우에서 자신과 같은 인형이라는 것을 간파하는데, 인형이라는 한계를 부수려는 자신에 비해 똑같은 인형인 현재의 처지에 만족하는 티나를 보고 상당히 거슬려한다.

이후, 마음을 다 잡은 우정미와 늑대개 팀의 반격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나 죽어가면서 팀에게 "내 소원을 부순 너 또한 절대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라는 저주를 남기고 쓰러진다. 그리고 이 저주는 정확히 들어맞게 된다. 퍼펫 마스터가 차원종들에게 불리는 이명이 마녀인데, 해당 에피소드 이름이 마녀의 밤이란 걸 생각하면 쓴웃음이 나오는 전개.

여담으로 늑대개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만 오롯히 존재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증거로 나타에게 가짜라는 말을 듣자 도발을 그만두고 분노했다. 죽기 직전에 하는 "아파! 아파! 아프다고! ...아니, 아니야. 실은 아프지 않아. 아픔도, 다른 어떤 감각도 안 느껴져, 몸이 이렇게나 부셔졌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그래서 더 아파!" 라는 대사는 그야말로 안습의 결정체.....

패턴은 인형이나 실로 공격하는 당연한 기술과 플레이어 캐릭터의 그림자를 소환하는 기술을 쓴다! 대부분 기본적인 스킬을 쓰지만 이슬비와 제이는 어째선지 결전기인 버스폭격과 아침체조 마지막 타(...) 던전의 특징 상 보스룸으로 너무 빨리 이동하면 쓰러지지 않고 비웃으면서 적은 보상만 주면서 사라진다. 특경대 구출을 다 한 후 보스룸으로 입장해야 제대로 쓰러지는 컷신이 나온다. 체력은 부실하지만 공격력은 매우 강력하고, 슈퍼아머를 굉장히 자주 두르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어? 하는 사이에 죽는다. 모든 결전기를 때려박아 처리하는 게 좋다.

6.4 불타는 강남

  • 드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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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몹들이 바로 드라군이다. 뭔가 인공지능이 매우 낮을것 같은 이름이다. 사진 왼쪽부터 드.라.군(...)
크리자리드 블래스터가 드라군 블래스터로 진화에 성공하면서 만들어낸 분신들. 크리자리드들과는 달리 반격패턴이 많으므로 주의. 블레이더 타입은 반격모션을 취하고 있을 때 때리면 즉시 공격을 쳐내고 반격을 가한다. 잠시의 텀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긴급회피를 해주자. 랜서 타입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용기사를 모티브로 한 듯, 하늘로 올라간 뒤 내리찍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범위가 상당한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땅바닥에 원형으로 표시되는 범위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슈터 타입은 쏠 때 슈아가 걸려있으니 스페이스바로 넘어가 주자.

네임드 개체로 베가본드와 드라군 가디언이 있다. 드라군 가디언은 커다란 한손방패를 가지고 맨손격투에 콤보질까지 해대는 덕택에, 클로저스 유저들이 붙여준 별명이 캡틴 아메리카(...). 또 다른 네임드 개체인 베가본드는 스토리 진행 중 한 번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로는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떠돌이"를 뜻하는 이름[27]답게 방랑 검사 내지는 닌자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패턴들은 적당히 빈틈이 있어서 피하고 반격할만 하나, 원형 범위에 전방위 검기를 둘러치는 패턴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공격 모션이나 외형이 기묘하게 간지가 나면서도 뭔가 엉성하다. 드라군-크리자리드 종족 특성이라도 되나(...). 드랍 재료인 "베가본드의 칼날 조각"이 물리 치명타 옵션이 붙은 검 "오의 일섬"의 재료라서 꾸준히 죽어나간다.

참고로 G타워의 첫 던전 진입시 나오는 클로즈업에서는 크리자리드 진화형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뒤, 카메라가 돌아가면 드라군으로 변한다. 아무래도 본래는 크리자리드 진화형이라고 이름 붙였다가 제작과정에서 네임드인 드라군 블래스터의 휘하 병졸답게 이름을 변경한 듯. 어차피 설정상 크리자리드가 변태한 게 드라군이니 그게 그거다. 드라군 랜서는 진행시 매우 짜증을 유발하는데 위로 높이 뛰어올라간 후 내리꽂는빵테온 궁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쓸데없이 시간을 지연시키고 유니온 터렛에서는 시야가 넓어져서 드라군 랜서가 웅크리고 떨어질 준비를 하는걸 볼수있다. 물론 격추도 가능하다., 세하는 역전+하늘베기를 하면 녹는다 카더라 드라군 블레이더는 피격시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돌진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평타, 근접 스킬은 물론 서유리의 시프트 타격판정이나 결전기도 튕겨내고 반격하는 게 성가시다.

  • 마룡혼

죽을때 위상력을 모아 자폭하는게 특징. 그런데 띄워서 죽일 경우 터지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슈터계열과 마찬가지로 평캔만으로도 상대가능하다. 종류로는 불꽃혼 마룡혼, 얼음혼 마룡혼이 있다. 네임드로는 소울 이터가 있는데 데미지를 줄 때 마나도 동시에 줄어드니 각별히 주의하자!

  • 우로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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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로스는 날개가 칼날로 되어있는 차원종이다. 기상시 회피능력이 붙어있으며, 구체를 생성해서 플레이어의 위치로 떨어트리는데 약간의 유도성능이 있으므로 주의.다단히트에다가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성가신 편. 그러나 진국은 우로보로스의 엘리트 개체들. 모두 하나 같이 지옥같은 패턴을 자랑한다. 특히 공중 정찰로는 절대 혼자 가지 말자... 우로보로스의 경우 기상시 뱀처럼 뒤로 빠져나가 흩어지고, 투명화, 슈퍼아머 두른 회전베기, 독지대 깔기, 독 구체 발사등의 패턴을 잡몹이 사용한다. 그냥 피통만 늘려놓으면 신강고 보스라고 해도 납득 가능할 수준... 물론 눕히기나 경직은 통하지만, 슈퍼아머 개체가 나오면 중간보스전이 따로 없어진다.

크리자리드 -> 드라군으로 진화하듯 우로보로스도 진화단계가 있는데, 우로보로스 -> 파레트 우로보로스 -> 판타노 우로보로스 순서로 변화한다. 자세히 보면 몸 장식과 색상에서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 아지다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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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지다하카는 헬리포트의 보스인 포격형 아지다하카이다.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근육돼지(...)로 주로 손에 무언가를 장착하고 있다. 종류로는 돌격형, 착암형이 있으며 네임드로는 방사형,포격형이 있다. 체력도 많고 슈아기가 많기때문에 짜증나는 녀석들. 돌격형은 잡고 드릴로 쑤셔대는 패턴이 있으니 주의하자. 착암형은 손을 땅에 찍고(!) 폭발을 일으키지만 피하기 쉽다. 방사형의 탄알(?)은 한대만 맞아도 훅 가니 주의. 참고로 방사형을 오의 일섬에 버금가는 43제 인기 웨폰코어 블레이즈 라인의 재료가 되는 불길을 잡아둔 구슬을 드랍한다.

매우 짜증나는 버그같은 레벨 디자인 실패가 있는데, 방사형 아지다하카의 경우 등장시 하늘에 데미지를 주는 불꽃을 펑펑 쏘며 등장하는데 네임드 등장시 등장씬을 강제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걸 무조건 맞게되는 경우가 있다. 근데 이게 아프다.피관리 덜 된 상태에서 다음 블럭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였으나 1월 29일자 패치로 불을 뿜지 않게 수정되었다. 돌격형은 가끔 손에 붙은 드릴을 이용해 잡기에 들어가는데 강제캔슬로 벗어날 수 있다.
플레인게이트 차원압3단계에 던전인 붉은회랑에서 돌격형의 강화판인분쇄형이 존재한다

6.5 드라군 블래스터

(CV : 홍범기)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의 진화형. 크리자리드 타입이 으레 말하듯 형제라고 한다. 상당한 나르시스트로 자신의 육체를 두고 황홀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심지어 첫 조우때는 자신의 아름답고 완벽한 육체에 상처가 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플레이어와 싸우지 않고 물러나기까지 한다. 이후 전투에서도 자신의 피부에 흠집이 생겼다고 물러나며 이 원한은 다음에 갚아주겠다고 하는 등 강하긴 한데 개그기믹이 강하다.(...)[28] 물론 개그기믹이 있다고 해서 약한건 아니며 일부 패턴은 점프를 이용하여 피해야 한다.줄넘기 패턴

참고로 스토리상 전력을 다하고 쓰러진 것이 아니다.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오벨리스크가 화학적 거세철거를 통해 재생불가의 파괴를 당해 본인도 타격을 입었는지 드라군 블래스터를 쓰러뜨리는 전투에서 도망칠 힘이 남아있지 않아서 전투에 임한다.

참고로 늑대개팀의 스토리를 포함해서 등장한 드라군 블래스터는 총 셋.

하나는 일전에 검은양팀과 만났던 그 드라군 블래스터였고[29], 그 다음이 늑대개 스토리에 나왔던, 다른 형제들이 다 죽을동안 혼자 기회를 엿보다가 변태한 한 마리, 그리고 신강고에서 g타워로 오는 도중 변태한 맘바.

이들 중 첫번째 드라군 블래스터는 검은양의 스토리대로 사망, 두번째 드라군과 맘바 역시 늑대개의 스토리에서 사망한다. 참고로 드라군 블래스터에서 용으로 진화한 개체는 맘바 뿐이다.

하지만 일단 스토리상 등장하는 개체 이외에도 드라군 블레스터 자체는 훨씬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홍시영의 말에 따르면 용으로의 변태 가능성이 없는 드라군 블레스터들이라고. 용으로의 변태 가능성이 있는 개체들은 서로 사이가 나쁘고(아스타로트의 견제를 받기도 하고), 다른 형제들은 사이가 좋았다는 맘바의 언급도 있으니 이들은 충실한 용의 수하로써 행동대장 노릇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6.6 재해 복구 본부

5지역은 기존 주로 이전 몹들의 물량빨과 패턴 강화된 색칠놀이 보스몹으로 이루어져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그저 강화된 종합 세트일 뿐. 여담이지만 보스 몹들이 전부 색칠놀이라 몬스터헌터 드립이 나오는 상황이다.

6.6.1 스케빈 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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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물에 나올 법한 비쥬얼의 스케빈저. 아직까지는 레드와 블루만 발견된 상태......였으나 그 다음 지역인 플레인 게이트 차원압 3단계 이상 외부차원으로 가면 중간보스로 옐로가 등장한다. 레드는 화염구 던지기나 플레어 드라이브등 추가 도트딜을 주는 화염 공격이 특징이며, 블루는 스케빈저 검투사 처럼 이리저리 음속베기를 시전해주며, 피격시 슬로우를 건다. 그리고 레드보다는 블루가 잡기쉬운데 블루가 레드보다 슈아레벨이 낮아서 공콤이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드는 공격할 때마다 4레벨슈아를 얻는데[30] 이것을 깨는 방법은 현재 위상력을 개방한후 마스터큐브를 박은 수습결전기나 정식결전기,잡기 말고는 없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들이 시전하는 스킬들은 플레이어에게 넣어도 별 상관없을 정도로 강력하거나 특히 블루의 스킬 모션들은 간지나는(...) 스킬들이 많은 편. 어째 제작진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몹들인 듯 하다.

6.6.2 도플갱어

기본적으로는 미궁에 나온 그림자와 비슷하나 레벨 스케일링으로 훨씬 강력하고 황색 오라가 나오는 도플갱어는 정식요원 버전이다. 설정상 인형들이 검은양의 인격체처럼 변한 것이며, 쓰러트리면 작아져서 피규어가 된다고 하는데 [31] 이게 갖고싶을 만큼 매우 귀엽다.(...) 한기남 말로는 인형들이 작아진 상태에서 특수한 케이스에 봉입하면 일반인들에게 팔아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는듯.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전용 맵에선 이슬비와 하피를 제외한 모든 도플갱어를 한번씩은 볼수있다.
그중에서 특히나 위협적인게 제이, 현재 차원종이 전체적으로 하향됐지만 제저씨의 날기분은 플레이어를 즉사시킬 정도로 강력하다.[32]

6.6.3 애쉬와 더스트의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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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허벅지가 더 가늘다...? 원래 이 게임 남캐 허벅지가 더 가늘다. 제이&세하랑 유리&레비아&하피를 비교해봐...
2015년 2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애쉬&더스트의 분신이다. 기본 슈퍼아머가 6단계로 현재 무슨수를 써도 이 슈퍼아머를 부술수가없다. 애쉬와 더스트가 약해빠진 애들의 능력을 강하게 만들 목적으로 분신을 만든다고 한다. 패턴은 애쉬는 구체를 던져 폭파시키는 패턴[33]과 빠르게 타격하며 이동 후 이동경로에 폭발시키는 것

더스트는 자신의 주변을 플레이어나 특경대를 조준하고[34] 일정시간후 조준방향으로 회오리를 날리거나 회오리를 몰아치게 하는 것과 회오리로 자신을 보호하는 패턴이 있다. 다만 이슬비의 비트로 스턴 상태의 모습을 목격 할 수는 있다.

6.7 플레인 게이트

6지역은 차원종이 살고있는 차원에서 나오는적들. 잡몹으로는 주로 차원~, ~왜곡기 시리즈가 나온다. 전기저항이 있는 스캐빈저나 일반 스케빈저[35], 스케빈저 전대가 나오긴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들이 나온다. 참고로 ~왜곡기 시리즈는 중간보스 형태가 있는데, 패턴이 강화됨은 물론, 슈퍼아머 레벨이 5까지 올라가게 된다. 다만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

7월 9일자로 차원~시리즈에도 엘리트 몬스터가 생겼는데, 고단계의 차원압 던전에서 방마다 하나씩 나오고 죄다 슈퍼아머 상태를 기본으로 두르고 있다. 다만 체력이 많아지고 기본 슈퍼아머가 된걸 제외하면 패턴은 그다지 바뀌진 않았다

  • 차원 파수꾼
플레인 게이트 내에서 가장 많이볼수 있는 몬스터중 하나. 다른 차원~시리즈와는 달리 아무런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 패턴은 어퍼컷으로 치거나 전진하며 길게 주먹으로 치는것. 당연히 익숙하면 아무도 맞질 않는다. 타입은 경량형
  • 차원 감시자
창을 들고 있는 차원~시리즈. 파수꾼과 달리 몸체가 노란색이고 무언가를 주렁주렁 달고있다. 패턴은 총 3개인데 하나는 창으로 찌르는 것. 다른 하나는 투창, 마지막으로 창을 던져서 바닥에 찍어 장판을 만드는 기술이 있다. 타입은 경량형이다
  • 차원 경계병
검을 들고있는 차원~시리즈. 몸체는 보라색에 잡기를 사용하는것이 이녀석. 차원 감시자와 마찬가지로 패턴은 총 3개인데, 첫번째는 전진하며 두번 베기, 두번째는 들고 있던 검을 크게 변환시켜 베는것[36], 마지막이 잡기후 횡베기다.[37] 타입은 경량형. 형상복제자에서도 차원석을 지키는 몹으로 등장한다.
  • 지형 왜곡기
지형 왜곡기라는 이름답게(?) 지형을 왜곡시킬 수 있다. 그리고 왜곡기 시리즈 중, 아니 플레인 게이트에서 나오는 몹들을 전부 포함해서 가장 성가신 녀셕. 그 이유인 즉슨, 데미지 자체는 별거 아니지만 플레이어가 닿았을 시 경직을 주는 돌기둥을 소환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지형 왜곡기는 그 이후 추가적인 공격도 없고 돌기둥도 작기 때문에 피하기 용의하지만, 이게 중간 보스로 나올경우 돌기둥도 커지는데다가 만약 지형 왜곡기와 돌기둥 사이에 끼어버렸다면 무한 경적 사이클에 걸려 강캔을 쓰거나 돌기둥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에는 절대로 경직이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엘리트 지형 왜곡기가 소환하는 모든 소환물에는 경직판정이 있기 때문에 소환하는 돌기둥이나 돌벽에 들이박았을시 짤없이 경직에 걸린다. 게다가 실제 판정은 돌기둥이 보이는 범위보다도 넓은데다가 슈퍼아머 크래쉬까지 있어서 재수없으면 결전기까지 캔슬될 수 있다 일반 스킬로는 잘 빠져나올 수가 없다. 거기에 지진 공격은 덤. 이 지진 공격은 지형 왜곡기가 죽어도 이미 시전된 상태면 취소되지않고 사용하니 주의.
  • 기상 왜곡기
그 이름답게 지형 왜곡기와는 달리 주로 하늘에서 내리는 것들을 바꾼다. 벼락을 내리거나, 독구름을 생성해서 도트 데미지를 주거나 한다. 그나마 왜곡기 시리즈중 가장 상대하기 쉬운편으로, 지형 왜곡기의 돌기둥과는 달리 기상 왜곡기의 벼락은 한번 경직이 걸리면 끝난다. 다만 그렇다고 방심해도 된다는 소린 아니다. 기상 왜곡기의 중간보스 버전은 자잘한 기술 대신에 피가 일정 이하게 되면 전기 장판과 더불어 강력한 벼락을 전방, 후방, 아니면 양방향에서 발사하고, 기상 왜곡기를 기준으로 양 옆으로 전기벽을 세운다음에 기상 왜곡기 자신은 회오리를 형성해서 가까이 오는 플레이어를 빨아들인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있으면 계속해서 전기벽쪽으로 밀려나간다. 다만 빠르게 죽인다면 이상의 패턴을 볼필요는 없긴 하다. 지형 왜곡기와 기상 왜곡기가 사용하는 기술 중 벼락과 지진은 둘 다 본체가 죽어도 사용하는데다 데미지도 정상적으로 들어오지만, 해당 방의 몬스터를 전부 잡았다면 피격/경직은 붙어도 데미지가 뜨지 않는다.
  • 시간 왜곡기
말 그대로 시간을 왜곡한다. 일반 왜곡기는 크게 2개의 패턴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푸른 장판을 깔아 그 범위내의 플레이어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느리게하는 감속. 그리고 일정 반경내에 약간의 데미지를 주고 플레이어를 말 그대로 정지시키는 시간 정지. 이름만 들어보면 하나같이 강력하기 짝이 없는 기술이지만, 의외로 위의 2개의 왜곡기들만큼 성가시지도, 아프지도 않다. 일단 중간 보스 버전이라고 해도 시간 정지와 감속은 생각보다 딜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며, 그렇다고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있는건 아니다. 엘리트 시간 왜곡기는 주황색 장판으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잠깐 멈추게 하며 시간 정지시 데미지와 시간이 조금 더 크다는걸 제외하면 그냥 피통많은 일반몹이나 다를바가 없다.
  • 차원 왜곡기

왜곡의 제단에서 우상신 앞에 등장하는 차원종. 푸른 레이져를 사용하는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6.7.1 붉은 차원 던전

6.7.1.1 컬티스트 고위사제

파일:RPfV6IWr.png
메피스토의 부하이자 붉은 추종자 군단의 간부급 차원종. 시간을 조종하는 위상력을 사용한다.

6.7.1.2 막시무스

메피스토의 부하이자 붉은 추종자 군단의 간부격인 아지다히카로 PVP 캐릭터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6.7.1.3 아이작 & 클라크

파일:My6taT4r.png
메피스토의 부하들인 크리자리드 듀오. 아이작은 한때 신서울로 넘어온 적이 있었으며, 넘어온 당시에는 성수대교 방면을 장악하고 있었다. 붉은 추종자 군단의 간부급 차원종이기도 하다.

아이작은 석궁을 쏘며, 클라크는 광선검을 쓴다. 둘이서 같이 쓰는 무기는 플라즈마 커터.

참고로 그들은 마력을 억제하는 탈리스만이라는 걸 쓰고 있는데, 마력을 억제한다는 걸로 보아 이걸 벗으면 강해지는 듯.

6.7.1.4 컬티스트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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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의 부하이자 붉은 추종자 군단의 간부급 차원종이다.

6.7.1.5 우상신 모락스

파일:UAt5Jsgr.png
원킬의 상징 요새는 4인파티 원킬이 유행이라 카더라
묘하게 지옹 닮았다
메피스토를 본따 만든 차원종 측의샌드백 병기로, 출현한 지역 주변의 위상력 수치를 올려 차원문이 좀 더 쉽게 열리게 하는 역할을 하며, 붉은 추종자 군단이 자랑하는 병기. 차원전쟁 초기에는 클로저들을 상당히 애먹인 상대이나 이후 모락스의 파편에서 역설계해 다양한 위상병기가 제조되었기에 전쟁 말기에는 점차 투입되지 않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당시 이 녀석을 이용해 역설계한 물건 중 가장 대표적인 물건이 모락스의 특성을 역으로 이용해 위상력 수위를 낮춰 차원문이 열리는 것을 억제하는 위상력 억제기.
이슬비마냥 위상력을 이용한 염동력 공격을 해 온다. 메피스토를 본따 만들었다며 메피스토도 레이저는 쏘잖아 다만, 김가면의 말에 따르면 직접 위상력을 생성하는 것은 아니고 공간왜곡에 의한 위상력 발현일 뿐이다.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위상력을 다루는 순수 기계. 티나는?

6.7.1.6 악몽의 아스타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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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가 클로저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현해 낸 아스타로트. 맘바가 용으로 변태한 모습과 같다. 아스타로트의 공격 기술이 깔려 있지만, 결전기 악몽의 재림 등 새로운 스킬도 사용한다. 또한 이 녀석을 보아하니 메피스토는 기억을 바탕으로 생명체(?) 역시 만들 수 있는듯. 왜 보스 패턴에서는 정신장악도 그렇고 이런 기술을 안 쓰는 거지 만약 썼으면 메피스토와 얘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얘만 만든다고 한적도 없고 애쉬나 더스트 혹은 헤카톤케일을 만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7.2 푸른 차원 던전

6.7.2.1 알라우네

이미지 추가바람.

플레인게이트의 푸른 차원 이동석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1라운드 보스. 식물형 차원종이며, 정원에 쳐들어온 침입자의 시선을 기준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서 그 침입자를 공격하는 존재다. 에피소드 내에서는, 인간의 기준으로 가장 아름다운 여인상으로 변해서 나타난다. 그래서 인간형 차원종처럼 보이는 것. 이 인간형은 인간계의 식물로 비유하면 꽃에 해당하는 존재라고 한다. 인간체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가끔씩 배경의 거대 나무가 데미지를 입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이를 보면 나무가 본체인듯 하다.

1라운드 보스라고 칭한 이유도 아주 없지는 않은 것이, 일단 정원을 지키는 스캐빈저 정원사부터가 부캡 하나 까게 만드는 수준으로 체력을 엄청 깎아먹는 패턴을 자주 선보이고 이어서 등장하는 이 차원종 아가씨도 맵 전체를 커버하는 패턴을 여러 개 선보여 HP 도둑 역할을 충실히 한다. 우상신 모락스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 줄기팔 뻗기 - 정면을 향해 자신의 줄기팔을 뻗어 공격한다. 콤보 형식도 있고, 한꺼번에 여러 개를 뿌리는 형식도 있다.
  • 회전 송곳 뿌리 - 나사처럼 회전하는 송곳 모양의 뿌리를 소환해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잘못 걸리면 디펜스 점수를 대폭 앗아간다. 스킬 시전 대사 : "꿰뚫려라!"
  • 덩굴 감옥 - 땅 밑에서 덩굴을 소환해 플레이어를 가둔다. 이 안에 갇히면 움직였다가 체력과 디펜스 점수를 깎이게 되며,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계속 공격을 당하게 되니, 최대한 피해야 하는 기술. 스킬 시전 대사 : "도망칠 수 없다!"
  • 라플레시아 소환 - 자기보다 몸집이 더 큰 라플레시아를 소환해서 꽃가루를 충전, 한꺼번에 분출해내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스킬. 라플레시아가 나오는 즉시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공격해 소멸시켜야 한다. 스킬 시전 대사 : "피어나라!"
  • 거대 나무 뿌리 공격 - 두 가지 패턴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뿌리 여러 개를 한꺼번에 내려치는 것, 또 하나는 맵의 거의 전 범위에 걸쳐서 뿌리를 휘둘러 지면 공격을 하는 것. 두 가지가 연동되기도 한다. 스킬 시전 대사 : "짓뭉개주마!"
  • 열매 흩뿌리기 : 거대 나무에서 열매들을 떨어뜨리는데 이게 화염을 일으키질 않나 독성 늪을 생성하질 않나, 그것도 맵의 전 범위에 걸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낮은 확률로 떨어지는 회복 열매를 먹거나 상시 공중에 떠 있지 않은 한 체력의 절반은 까인다고 봐야 되는 악랄한 스킬. 이 스킬 때문에 처음 알라우네를 접하는 유저들이 부캡을 두 개 이상은 까게 된다. 스킬 시전 대사 : "자연의 뜻대로"
  • 불사르기(3단계 이후) : 사실상 즉사패턴. 화염구를 하늘로 날려서 맵 전체를 불태운다. 패턴을 캔슬시키지 않는 이상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화상 방지 포션 뿐이다. 퀘스트를 깨다보면 이 포션을 주기는 하는데 패턴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어서... 디버프 아이콘을 보고 나서야 화상인걸 깨닫게 되지만 아스타로트의 화상 패턴처럼 무적기로 첫발을 피해도 지속적으로 도트뎀이 들어온다. 알라우네가 나올 당시에는 보편적인 세팅으로는 무조건 즉사하는 패턴이었으나 제이같이 생명력이 넉넉한 경우 버티는 경우고 있다. 또는 신속 회복 캡슐로 버틸수도 있지만 일단은 화상 방지 포션을 쓰는 것이 정석적인 파훼법이다. 스킬을 캔슬하고 싶을 경우 시전 대사인 "타올라라!"가 들릴 때 Lv5 슈아 크래쉬 기술을 맞추면 된다. 즉, 위상개방 상태의 정식요원 결전기를 써야한다.

2015년 12월 3일 자로 퍼펫 마스터에 이어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CV : 조경이(!)[38]

참고로 차원종 문단이 생기고 플레인 게이트의 네임드급 차원종들도 따로 개별 문서가 생기는 와중에 2015년 12월 17일까지 일절 언급도 없었다가 겨우 문서가 생성되었다(...).

2016년 3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차원종 최초로 펫으로 등장했다! 정식 명칭은 '미니 알라우네 블로썸'. 각성 시 자동 스킬 중 초당 마력 회복 0.5%라는 점 때문에 마공캐와의 궁합이 좋다. 그리고 츤츤거려서 매우 귀엽다

레비아마냥 우연히 인간 손에서 태어난 자매가 있는 모양이다 1편2편 항상 고통받는 제저씨

6.7.2.2 트룹 돌격대장

6.7.3 스케빈 전대

  • 스케빈 전대 레드
전제척인 패턴은 비슷하지만 슈퍼아머를 시전하며 3단계로 불기둥을 시전하는 패턴은 사라졌다. 대신 같은 모션을 취하며 맵 전체에 화상 데미지를 가한다. 다만 일라우네와 악몽의 아스타로스의 그것보다는 시간도 짧고 들어가는 데미지도 적기 때문에 아프진 않다.
  • 스케빈 전대 블루
기본 패턴은 재해복구 지역의 스캐빈저 블루와 같으나, 한가지 범위기술이 추가된다.
  • 스케빈 전대 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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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지역에선 나오지 않은 새로운 스케빈저 전대. 생긴것만 봐서는 화염(스케빈저 전대 레드), 빙결(스케빈저 전대 블루)같이 색생에 대비되어 전격을 사용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의 둘과는 다르게 다양한 공격을 한다. 특히 수류탄을 던지듯 일정 지역에 화염, 빙결, 독 데미지를 가하기도 하며 자신의 주위로 일정한 사각형 범위의 배리어를 발생시켜 플레이어를 가두거나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물론 색상과 매치되는 전격공격도 하는데, 바닥에 마리아 마리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전기 장판을 뿌리거나 번개를 방출하는 등의 공격을 한다. 데미지는 아프진 않지만 자칫 번거로워 질 수 있으니 빨리 없애는걸 추천.

6.8 국제공항

6.8.1 공생수

파일:X08jUZc.jpg
포카칩
여태까지 나온 차원종중에서도 특이할 정도로 희한한 차원종. 사람의 생명력을 흡수해 내부차원(즉, 현실)로 넘어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별 이상이 없는데 문제는 그 생명력 흡수라는것이 생명력을 흡수하는 사람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생명력을 흡수하는데 동의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대신 싸워준다는 듯. 그야말로 기생이 아닌 공생이라는 희한한 모티프를 가지고 있다.

다만 본인에게는 생명력을 흡수하는 사람을 구별할 지능이 전무하며, 대신 공생수는 자신이 지정한, 생명력을 흡수하는 사람을 특수한 초음파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약점이 하나 발생하는데, 이 특수한 초음파를 베껴서 방출하게 되면 피아식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과도한 초음파로 초음파 탐지기능을 무효화 시켜도 피아식별에 문제가 생긴다. 베레타여단이 국제공항을 공격하는데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와같은 약점때문에 사실상 서로를 공격하게 되어서 격퇴된다.

참고로 공생수에게 달린 더듬이는 공생수의 신체 일부가 아닌 공생수와 공생하는 또다른 공생생물이라고 한다간장콩장 콩장장 작중 정도연이 떨어진 더듬이에 전기자극을 주었더니 죽은 공생수와 별개로 따로 움직임을 보였다. 이 더듬이는 공생수의 뇌에 기생해서 그 전기자극으로 에너지를 얻고, 공생수는 더듬이를 통해서 초음파로 피아를 식별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덤으로 두개골 속 즉 뇌에서 번식을 하고 공생수의 배설물과 같이 알을 내보낸다고 한다본격 뇌간(腦奸)

참고로 국제공항에 등장하는 유일한 차원종이다.

  • 공생수

기본적인 형태의 공생수. 몸색이 녹색을 띄고 있으며, 더듬이가 달려있다. 주 공격은 돌진과 꼬리 끝을 회전시켜서 들이받기.

  • 독성 공생수

일반적인 공생수와 다르고 푸른 몸을 띄고 있으며, 바닥에 독을 내밷는다. 당연히 밟으면 도트데미지가 들어가 체력이 손상된다. 그런데 그 양이 적어서 거의 자연 회복으로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라...물론 공생수와 같은 방식의 공격도 가능.

  • 산성 공생수

조금더 몸집이 큰 공생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기본적인 공격은 독성 공생수와 비슷하며, 날아다니며 경로에 산성 장판을 깔 수 있다.

  • 칼날 공생수
  • 거대 공생수.

6.9 램스키퍼 함교

  • 워헤지혹

염동력을 가지고 있는 차원종들. 여태까지 클로저스에 등장한 차원종들과 달리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눈을 가지고 있다.
공격에 염동력을 동원하는 종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개체는 자신의 염동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그 힘이 주변으로 세어나간다는 모양.

네임드 개체로는 설원 워헤지혹, 우두머리 워헤지혹[39], 돌연변이 워헤지혹, 노아이즈[40]가 있다.

  • 미라주

흑막과 동맹을 맺고 있는 차원종. 작중에서 하는 대사를 보면 종 전체가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모양이다.프로토스냐? 프로토스보다는 정화자 아님?

섬뜩하게도 인간의 제2위상력을 빨아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해 '불어들이는 창'이라는 구조물에 제2위상력을 주입, 동료들을 계속해서 내부차원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리더급 개체로는 백금의 미라주.순백의 미라주, 칠흑의 미라주가 있다.

  • 골렘

베리타 여단의 안드로이드 병사의 차원종 버전. 주인에게 주입 받은 명령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생산 플렌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병력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미라주 타입 차원종이 베리타 여단에게 제공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패치 이전의 드라군 블레이더 마냥 공격받으면 바로 회피후 공격을 가하는 패턴이 있어 골렘들이 서로 떨어지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 완전체 골렘 [41]
  • 골렘 학살자 [42]

6.9.1 칠흑의 미라주

자칭 평화주의자인 차원종으로 흑막과 동맹을 맺고 있다. 1인칭이 '우리'이며 자신의 육체를 '이 개체'라고 표현하는 걸로 봐서는 미라주 타입 차원종 전원이 하나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평화주의자라는 슬로건 답게 말투 자체는 차원종 답지 않게 굉장히 공손하다. 그러나 전투를 해본 플레레이어 캐릭터들은 굉장히 저돌적이고 전혀 평화적이지 않다는 듯. 다만 한번은 후퇴를 권하거나 물러날것을 권하는것을 보면 다른 차원종보다야 평화롭다는 말은 맞는것 같다. 여담으로 70제 레전더리 랜턴인 미라주 라이트를 드랍하기 때문에 마공캐들에게 갈려나간다(...)
성우는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었지만 송은이를 한 한채언으로 추정[43]

6.10 군수공장 상공

  • 포르네우스

생체전함형 차원종으로 거대한 몸집과 화력으로 차원전쟁 당시 제공권을 장악했다. 덕분에 유니온이 디 포르네우스를 담당할 목적으로 만든게 바로 램스키퍼와 같은 공중전함. 이름과 같이 거대한 상어와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44] 몸에는 패러사이트라고 불리는 차원종들이 기생하며 동시에 공격을 지원한다. 자체적인 의식은 희미해서 패러사이트가 뇌를 자극해서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낸다고. 또한 파괴당할 시 자폭하는 특성이 있어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공격했다가는 역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하지만 포르네우스 코어라고 불리는 두뇌이자 심장역할의 부분이 있기에 이를 무력화하면 포르네우스 전체가 무력화된다. 다만, 이를 수호하기 위해서 마더 패러사이트가 호위하며 가짜 코어들도 존재한다.

  • 패러사이트

포르네우스에 기생하듯이 살아가는 차원종으로 침입자를 공격한다. 외형은 간단히 말해서 벼룩+쥐며느리로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램스키퍼의 장갑을 파손시키는 활약을 한다. 최상위 개최로 마더 패러사이트가 있으며 이 마더가 제압당할 시 모든 패러사이트의 명령체계에 이상이 생겨 무력화된다.

이들은 이름처럼 포르네우스에 기생하면서 그 영양분을 흡수함으로써 생존하는데 램스키퍼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포르네우스와 떨어져야 하는데 어떻게 영양섭취도 없이 생존하는지 궁금한 쇼그가 이들의 알주머니를 가져다 줌으로써 해명되는데 마더 패러사이트가 알을 낳고 이걸 일반 패러사이트에게 나눠주면서 돌보게 한다. 하지만 외부에 적이 생겨 공격을 하던 중 영양분이 없으면 그 알을 섭취함으로써 활동한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쇼그는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칭찬일색이지만 이를 가져온 검은양팀은 얼굴이 새파래진다.[45]

네임드 패러사이트로는 서리 패러사이트 작열패러사이트 마더 패러사이트가 있다

명칭 그대로 예티의 모습을 한 차원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매우 온순하다. 과거 차원전쟁 때도 나타났는데 클로저들에게 이들은 유일하게 공격하지 않았다고 하며 자신들이 터를 잡은 곳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차원종 측에서 고기방패로 사용했는데 클로저들이 공격해도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전쟁 중에 이들이 있는 곳을 안뚫을 수가 없으니 결국 처치하긴 했지만 이들의 온순함에 PTSD를 입은 클로져들이 속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검은양과 늑대개가 이들을 만났을 때 광폭화한 상태로 나타났는데 정도연이 해부해본 결과 인간이 만든 칩으로 흉폭성을 증가시키고 각종 화기의 사용법이 저장된 인공두뇌를 이식하고 신체개조로 각종 무기가 이식되는듯 완전히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마개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런 연구는 차원전쟁 당시에 예티는 차원종치곤 온순하니 조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나온 프로젝트인데 개발 도중에 전쟁이 끝나서 동결되었다고. 아무래도 데이비드가 슬쩍해서 써먹고 있었던걸로 추측된다. 완전히 개조된 예티들은 원상복구가 불가능하기에 이번에도 클로저들은 예티들을 어쩔 수 없이 죽이게 된다.[46]

네임드 예티로는 근접타입의 예티 어택커 원거리타입의 예티 롱 레인저 보스로 헤비 아머드 예티가있다

추가바람

7 스토리 주요 차원종

주로 A급 이상의 차원종들이 스토리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며, 이런 차원종들은 대개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것 자체가 일종의 떡밥.

7.1 칼바크 턱스

갈비국 덕수
두번째 영상에서 등장한 인간형 보스 몹이자 두번째 지역인 구로역 스토리의 핵심. 유저들이 최초로 상대하는 인간형 몬스터이기도 하다. 성우는 안장혁. 더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7.2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CV: 홍범기)
Pre-obt 때 신강고에서 모습을 드러낸 보스. 크리자리드 타입 개체 중 하나다. 신강고등학교 동관에 몸을 숨긴채 변태하기는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국 검은양 팀에 의해 죽...는 줄 알았다. 검은양과 조우했을 때 인간이 차원종의 위상력을 가져다 쓴다는 말을 한다. 스스로를 뱀이라고 칭하며 용을 섬기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에 대해 언젠가 용이 될 존재라고도 말한다.

처음에는 B급의 위상력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차원에 적응하면서 변태를 하면 A급으로 진화하는 방식이다. 이 때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는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열파장과 위상변곡률을 지닌 분신을 마구 풀어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여 몸을 보호한다. 검은양 팀이 본체를 찾아낼 때도 이 파장을 이용해 위치를 잡아낸다. 용의 군단에서 용이 될 수 있는건 단 한 개체 뿐이기 때문에 용이 되고자 한다면 사실상 현재 존재하는 용을 제거해야한다. 아스타로트가 용이 된 것도 이런 원리에 기인한다.[47]

3지역 처음 등장하는 개체는 여러모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개체가 사라진 후[48] 등장한 개체들은 본인의 크고 멋진 뿔 (....) 을 자랑하거나 자백제 발린 무기에 맞아서 주인공이 질문하는데로 자백하는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유리 曰 "너 이전 놈보다 약하구나?" 한마디에 절규하면서 죽어간다. 다만 맘바를 모자란 동생이라고 칭하면서도 "동생의 실수는 형이 수습한다" 라고 말하거나, 검은양 팀이 "전에 나온 녀석도 너처럼 말하고 죽었다"라고 말하자 "감히 내 형제를 모욕하는 것이냐?!" 하면서 맘바의 원한을 풀겠다고 분노하며 덤벼든다. 맘바와 이 얼빵한(..)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 두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는 다른 형제들이 죽을 때까지 혼자 숨어있거나, 아스타로트의 지시를 받아 아예 맘바를 죽이러 온 것에 비하면 형제애가 강한 편이라 할 수 있다. 그와 별개로 트레이너가 직접 "크리자리드 형제 중 가장 뛰어난 개체였다"고 칭한 맘바를 모자란 동생이라고 칭한 걸 보면 멍청한 것은 맞다.

보스몹으로서는 꽤 귀찮은 편. 대부분의 패턴이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거라 공격을 적중시키기가 까다롭다. 뒤로 후퇴하면서 두 지역에 지속딜을 주는 장판을 까는 패턴은 장판이 깔려있는데다 자꾸 이동하니 쫓아가기 번거롭게 만든다. 하늘에 빔을 쏴서 폭격하는 기술은 피하기는 쉽지만 맞으면 다단히트 공격을 맞으면서 상당한 데미지를 받는다. 지금이야 슈퍼아머 관련 판정이 바뀐데다 스탯도 상당한 너프를 많이 먹은 덕분에 결전기 때려박고 기술 몇 개 때리면 죽는 수준이지만, 상대적으로 몸이 단단했던 과거에는 이래저래 귀찮을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내부차원으로 넘어온 이들 형제는 총 네 명

하나는 늑대개 스토리 메인에 등장하는 맘바, 다른 하나는 검은양팀에게 퇴치당한, 자신의 뿔(...)을 자랑하는 형인 개체, 다른 하나는 늑대개의 신강고 스토리에 등장하는 나르시스트 드라군 블래스터의 크리자리드 버전,[49] 마지막 하나는 늑대개 스토리 시점에서 이들이 죽을 때까지 숨어서 기다리다가 모습을 드러낸 드라군 블라스터의 크리자리드 버전이다. 참고로 작중 존재한다고 언급되는 크리자리드 타입중, 드라군 타입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검은양팀에게 퇴치된 한 마리 뿐이다. 정황상 작중 존재하던 크리자리드 타입은 총 4마리.[50] 걔중 저 죽은 녀석을 제외한 다른 크라지라드 타입은 모두 드라군 타입으로 변태에 성공했다.

7.2.1 맘바

(CV: 홍범기)

검은양 스토리에서 먼저 등장했던 차원종으로, 플레이어와 제일 먼저 마주침과 동시에 애쉬 & 더스트와 싸웠던 크리자리드 개체. 늑대개 스토리에서는 주요 NPC이자 G타워 최종보스로 등장한다.[51] 추측하기로는 검은양과의 싸움당시 목숨을 잃지 않고 겨우 도주한 모양. 검은양 팀이 신강고를 떠나 G타워로 갈 때 즈음 나타에 의해 구조되어 치료를 받으며, 용의 전당의 선택을 받아 용으로 변태하는데 성공한다. 여러모로 대우가 우울한 캐릭터.

7.3 엠프레스 코쿤

우정미가 하수인인줄 알았어? 유감, 유하나였습니다!
진짜 애쉬 & 더스트의 하수인이었던 유하나가 자신이 무능하다고 조롱하는 둘에게 따지러 갔다가 이렇게 변해버렸다. 인간이 정체불명의 고치에 싸여 점점 차원종화하는 방식이며, 이 고치를 보호하는 차원종 기계장치와 한 몸이 되어있다. 다만 고치에 싸인 인간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자신의 의지인지 조종당하는건지는 불명.유하나가 열폭하는걸 보면 자의가 맞는걸수도(...) 자신이 다른 인간들을 똑같이 고치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칼바크 턱스 역시 이 과정을 거쳐서 반인반차원종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가설도 존재한다. 칼바크가 자신의 편으로 전향을 요구할때 그 '전향'이 이것이었을지도(...)참고로 고치의 얼굴 부분에서 실을 엄청나게 뿜어낸다. 특히 플레이어를 쫒아오는 빔을 하늘에서 내리꽂는 기술이 있는데 매우 아픈데다가 강제 캔슬도 안먹혀서 미친듯이 도망쳐야한다. 특히 바닥에 거미줄로 장판까지 깔고 쓸때 실수라도 했다간 죽은 목숨.

7.4 고대용 헤카톤케일

문서 참조.

7.5 레비아

유일한 플레이어블 차원종. 문서 참조.

7.6 안드라스

(CV : 이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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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에 빈 공간이 없습니다

'용의 군단' 의 2마리의 하이브 마인드 중 한마리.[52] 플레이어가 갈 때마다 절대 못가게 한다는 둥 목숨을 바쳐서라도 막아내겠다는 둥 강한 충성심을 보인다. 다만 스토리마다 등장하는걸 보면 개체 자체는 여럿 존재하는 듯 하다. 하지만 대사를 들어보면 스토리상 등장하는 안드라스는 전부 같은 개체다. 게다가 설사 죽는다고 해도 용의 뜻에 따라 부활하는게 가능한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아스타로트가 쓰러진 이후 시점인 늑대개 스토리에서는 용 없이는 이정도가 한계인가. 정도로 말하고는 도주, 이후로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최종보스 직전답게 악랄한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도끼로 찍어 사방팔방 레이저를 쏘아대는 패턴과 블랙홀 패턴 등 일단 발동하면 대처하기 번거로운 것들 투성이다. 아스타로트보다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물론 템만 잘 갖춰져있다면 패턴쓰기 전에 염라대왕 알현시켜줄수있다

7월 2일 이전까지는 용의 궁전의 보스방 바로 앞에 꼬박 꼬박 등장했지만, 패치 이후로는 용의 궁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퀘스트에서 맨 처음 얼굴을 비추는 정도가 전부.

7.7 아스타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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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김영찬)
검은양 팀 스토리에 나오는 G타워 최종보스. 용의 군단장이다.

7.8 딱딱이

오세린이 테이밍한 스캐빈저 타입 차원종. 스캐빈저 타입 중에서도 귀족 출신이라고 한다. 이름은 이빨을 딱딱 거리는 버릇이 있어서 거기서 따왔다고. 플레인 게이트 퀘스트 진행 중에 볼 수 있는데, 하는 말들이 어딘가 어긋나 있는데도 오세린은 재미있게 말한다고 좋아하는데다 본성은 착한 아이라고 한다. 말만 그렇고 정말 착하거나 오세린이 천연(...)이거나 둘 중 하나일듯.아님 둘다 일수도 아래는 캐릭터별 반응.

이세하 - '우리 엄마 곁에서 떨어져라, 젖비린내 나는 수컷 놈' 이라고 하고는 살을 뜯어먹고 피를 빨아먹겠다고 하고 두개골을 부순 다음 내용물을 확인하고 싶다고 한다. 벌써 하렘 마스터의 기질을 알아본 모양이다

이슬비 - '너를 특별히 나의 탈것으로 임명하노라, 노예 계급의 여자야' 라고 하고는 자기를 태우고 날아다니거나 기어다니게 하고 싶다고 한다.뭘 좀 아는 놈
서유리 - '너를 특별히 나를 목욕시켜주는 담당의 하녀로 삼아 주겠다, 노예 계급의 여자야' 라고 하고는 그곳(...)을 씻기게 시키겠다고 한다.뭘 좀 아는 놈2
제이 - '우리 엄마 곁에서 떨어져라, 이 쉰 냄새가 나는 수컷 놈'이라고 말한다. 그 뒤에 오세린이 고기도 연하고 부드러울거라며 어시스트를 해준다.
미스틸테인 - '네가 가진 창을 나한테 진상품으로 바치는 것을 허락하겠다, 암컷처럼 생긴 수컷놈' 이라고 하고는 창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싶다고 한다.차원종도 오토코노코를 싫어한다

오세린은 이걸 해맑게 웃으면서 통역해준다.(...) 자세한 건 오세린 문서 참고.

12세 이용가에 이런 선정적인 문구(특히 유리와 세하)가 있어서 트위터에 대화 이미지가 올라온 이후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5월 12일 스토리 작가 오트슨이 트위터에 개인 사과문과 함께 원래 계획되어있던 스토리를 올렸다. 참조. 오트슨이 밝힌 바로는 차원종의 정신을 장악할 때 차원압력의 부정적 에너지가 흘러들어와 저런 말에도 오세린이 생글생글 웃으며 대하였다고 한다.

7.9 베로니카

(CV : 송하림)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7.10 아자젤

차원종들을 지휘하는 총사령관급 개체. 차원전쟁 때 울프팩의 마지막 임무로 본체는 사멸했지만 아직 의식이 남아있어 울프팩이 임무에 나간 당시 부상때문에 화이트팽에 잔류해있던 베로니카를 지배하려다가 실패하고, 그대로 베로니카 안에 갇혀있게 된다. 이후 베로니카가 수용소에 갇혀 20여년동안 그를 억눌렀지만,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의 합동공격으로 분리되어 스포일러가 회수해 간다.

8 초월형 차원종

일종의 레이드 보스로 다른 차원종들보다 월등한 강력함을 자랑한다. 토벌전의 드랍템중 하나인 아테나 세트가 초월형 보스들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8.1 티어매트

파일:티어매트 등장 모션.gif
(CV : 채민지[53])

재건 중이던 구로의 지하에서 발견된, 의식만 석조물 안에 담긴 채 복수를 준비하는 여왕 차원종. 정신장악 능력을 가졌으며, 남매들과 함께 외부차원에서 내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육체가 사멸하였으며, 사라지지 않은 의식은 석조물 안에 봉인되어, 차원전쟁 당시 인류의 차원에 유폐되었다. 현재는 봉인석의 내구도가 한계에 다다랐으며, 조만간 봉인석이 깨지고 의식이 풀려날 수도 있는 상황. 그 즉시 인류의 정신을 장악해 그들을 노예 삼아 자신을 가둔 차원종들을 치는 것이 그녀의 계획이라고.[54]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 검은양과 늑대개의 소년소녀 클로저들이 티어매트의 의식으로 들어가 티어매트의 위상력을 소진시키는 일을 담당하는데, 이 복수귀 여왕 차원종은 그 클로저들의 의식을 맞이하여 예전에 그들이 처치했던 차원종들을 몇 단계 강화시켜 상대하게 한다. 그녀의 의식 속 세계를 '악몽 세계'라고 칭하는 이유가 있었다.

등장과 동시에 최강급 차원종 중 하나로 부상하게 된 차원종이기도 하다. 플레인 게이트에서 오세린의 정신을 거꾸로 장악했던 메피스토보다 정신장악의 세기가 더 강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55] 의식에 침투해 온 다른 의식의 기억을 읽어 그보다 더 강력한 동종을 만들어 상대하게 하는 것부터가 범상치가 않다. 차원종들이 어째서 티어매트를 봉인시키고 인류의 차원에 유폐시켜 후환을 없애려고 했는지 생각해보자.

그와는 별개로 스토리 자체는 메피스토 스토리의 재탕 수준[56]이다. 이에 '자신의 남매뻘'에 해당하는 차원종과 함께 전쟁을 일으켰다기에 메피스토와 티아매트는 남매라는 가설이 있었으며, 16년 9월 8일 공개된 토벌전 스토리에서 메피스토가 직접 '인간의 수중에 자신의 누이가 붙잡혀 있다'라고 말함으로서 이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마침내 악몽 세계의 마지막 관문, 무저갱에서 그 본모습을 드러낸다. 애더 남매, 아스타로트 같은 인간형 차원종으로, 무저갱까지 찾아온 검은양, 늑대개 클로저들을 맞이하여 그들을 '제물'로 표현한다.

이 시점에서부터 차원종들이 어째서 그녀를 봉인하고 유폐까지 했는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016년 5월 기준 현재 상대할 수 있는 차원종 중에서 사상 최강,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우선 말도 안 되게 높은 체력과 한 방 한 방의 위력이 어마무시한 기술들 등으로 무장한 탓에 결전기를 죄다 갖다 꽂아넣어도 데미지가 들어가긴 했을지조차 모르는 게 일반적이고 앰플 소모량은 말할 것도 없다. 부캡은 필수. 게다가 슈퍼아머도 말도 안 되는 것이, 위상력 개방해놓고 정식 결전기를 때려박아도 경직조차 안 일어난다(...). 현재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슈퍼아머 크래시는 정식 결전기 3 + 마스터큐브 +1 + 위상력 개방 +1의 최대 5레벨. 허나 티어매트의 슈퍼아머는 7레벨이라 무슨 짓을 해도 깰 수 없다. 게다가 전무후무한 타임스톱 무시 특성 탓에 결전기를 쓰는 동안 유유히 움직여 피해 버리는 경우도 잦다.

자신의 영혼 파편이 섞인 결정을 조사팀에게 흘려보내 그들을 정신지배[57]해 봉인석을 파괴하려 했으나 이에 저항한 오세린의 협력으로 플레이어가 봉인석 안의 티어매트를 한 차례 쓰러트려 일시적으로 안정화시킨다. 그러자 티어매트 본인이 직접 교섭을 시도, 봉인석 안에서 인간에 대해 많이 봐 왔다며 "위상력을 가진 범죄자들을 넘겨 주면 다른 인간들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고 그들로 자신을 배반한 자들을 치겠다, 그러면 너희들로서는 골치 아픈 범죄자들을 처리할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아니냐"라며 오세린과 플레이어를 유혹하나 결국 거절당하고, 재차 플레이어에게 격퇴되자 인간에게 흥미가 생겼다며 좀 더 두고 보겠다고 선언한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수메르 신화 속 괴수 여신 티아마트가 이름의 어원이다.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눈동자가 염소의 눈동자와 같은 일자 형태이며, 뒷배경의 조각상이나 티어매트 본인 양 쪽 모두 염소와도 같은 유선형의 뿔을 가지고 있다. 중세시대에 염소가 무엇의 상징이었는지 생각해보면 꽤 적절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2 메피스토

심연의 지배자라고 불리우는 차원종. 정신계 능력으로는 최강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8.3 바이테스

파일:HKabRFx.jpg 일러스트

150910 레이드 보스로 추가된 몬스터 중 한 마리.

말렉 계열 차원종 끝판왕이다. 패턴에 대한것은 문서 참조.

등장 계기는 특경대 정책관에 의해서 바이테스가 봉인된 숲의 가지를 제거하면서 깨어나게 된다, 그곳에 들어간 특경대를 공격한것은 덤. 그리고 던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던전 자체가 바이테스를 봉인해두기 위해 만들어졌음이 드러난다.

푸른 차원이동석에 등장하는 모든 차원종들이 결사적으로 봉인하고 있었던 차원종으로, 지나치게 흉폭하고 강력한 존재여서 영원히 가두려고 했다는 듯. 바이테스가 결국 봉인에서 빠져나오게 되자 당장 그를 봉인하고 있던 차원종들[58]이 대량으로 바이테스를 피해 플레인 게이트까지 도주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푸른 침락자 군단 던전의 배경 스토리다. 즉, 1개 군단 규모의 차원종들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초괴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후 이 녀석의 체조직을 체취하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혈액에 대량의 수면제 성분이 남아있어 아직 수면으로부터 완전히 각성한 상태도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다만, 군단 규모의 차원종들이 현 상태의 바이테스에 밀려 도망친건지, 아니면 바이테스의 완전 각성을 두려워해 도망친건지는 불명.

설정으로 보나 1인 레이드 던전의 보스로 배정받은 것으로 인해 이 바이테스 타입이 스토리상 등장한 S급 차원종인 애더남매나 아스타로트, 헤카톤케일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추정이 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검은양 팀이 상대한 바이테스는 수면제 성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늑대개 팀의 스토리에서는 검은양 팀이 상대한 것과는 다른 개체로 추정되는 바이테스 타입이 등장하여 쫒아내는 스토리이다.

그 위상을 보아 작중에서 등장한 헤카톤케일과도 같은 초강력 차원종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으로 보아도 무방하긴 하지만 진짜로 S급 괴물들과 비교할 정도인지는 불명.[59]

하지만 외전이라서 이 모든 건 싹 묻히고 있다.차원종 안습 전설


2016년 9월 10일 패치로 토벌전이 등장해 메피스토가 정신 간섭을 통해 각성한 전성기의 바이테스와 맞붙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짜증나는 패턴들을 들고 오는 듯 했으나 현실은 패턴 -> 딜링 -> 패턴 -> 딜링 타임이 대다수. 즉, 패턴만 잘 파훼하면 나름대로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보스이다.

보통 강력한 차원종은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가운데 정작 이녀석은 자아는 커녕 막강하기는 하지만 짐승 취급을 받고 있다. 어쩌면 이성이 없어서 가진 힘에 비해 메피스토의 정신장악에 쉽게 걸려든 것일지도

왜 메피스토와 달리 문서가 없을까

8.4 애쉬 & 더스트

(CV: 박고운)
칼바크 턱스가 주인이라고 부르는 존재이자 이름없는 군단의 최고위 간부 중 하나.

9 밝혀진 차원종 세력

9.1 이름없는 군단

가장 떡밥이 많은 세력. 지도자로 추정되는, 혹은 실질적으로 이끄는 자들은 애쉬와 더스트. 어떤 식으로 군대가 이루어져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으나, 용의 군단 같은 것을 보아 한 군단을 통솔하는 군단장과 그리고 모든 군단을 관리하는 최우위의 간부가 있는 듯 하다. 일단 애쉬와 더스트는 아스타로트에게 참모장이라고 불리웠고, 그 외 여러 언급을 보면 불특정 수의 군단장들이 이들을 이끄는것으로 보인다. 떡밥이 많은 걸 막론하고, 인간과 제일 많이 충돌하는 세력.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용의 군단을 제거하기 위해 인간들을 이용하고 있는 세력이기도 하다.

즉 인간들은 자신들의 적이기도 하지만 또한 인간들은 용의 군단의 적이기도 하니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논리에 따라 장기말로 앞세워 없애려는것. 거기에 뭔가 모종의 이유로 플레이어에게 시련을 주고 성장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결국 시즌1에서는 애쉬와 더스트의 플롯대로 배신자 군단인 용의 군단은 멸족되었고, 유니온은 약화되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크게 준동해 인류들끼리 내전의 길로 빠졌다. 사실상 애더 남매의 손에 모두가 놀아난 셈.

9.2 마룡군단

일명 "(龍)"이라고 자칭하는 아스타로트가 이끄는 세력, 신강고의 김가면의 말에 의하면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드라군 블래스터->아스타로트[60]가 된다고 알려져있고 이렇게 될 확률은 엄청나게 낮다고 한다 기적의 확률을 뚫고 용이 된 아스타로트느님이 헤카톤케일의 뒷통수를 치고 인류를 구했다고 한다자신의 하수인들은 전부 이라고 자칭하며, 뱀은 용을 섬긴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군단의 일원들의 충성심 하나는 대단한데, 늑대개 스토리에서 자신의 상관을 폄하하는 나타에게 크리자리드가 네 상관에게 충성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이들이 섬기는 아스타로트는 원래 자신의 상관이었던 헤카톤케일의 통수를 쳤다는 게 함정(...).

이들은 인간들이 '빼앗아간' 위상력을 되찾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군단의 하위 차원종들인 뱀(크리자리드)들 중 상위 개체가 인간의 말을 구사할수 있는 것으로 보아 지능이 높은 종들을 중심으로 이차원에서 반역이 벌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이 발언과 배경설정을 서로 비교해봤을때 인간은 차원종의 침략이 있었기에 그들 중에 위상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뱀들이 말하는 대로 인간이 차원종에게 힘을 '빼앗아갔다'지만 처음부터 침략을 안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 일. 이 경우 두가지 가설이 성립하는데, 첫번째는 이차원에서의 내전같은 것 때문에 입지가 좁아진 이름없는 군단이 침략을 주도했고 자기네 차원종들과 인간의 희생으로 위상능력자들을 각성시켜 용의 군단을 상대할 전투병기로 키운 것이거나, 침략을 용의 군단의 크리자리드들이 주도했고 이름없는 군단이 이들을 방해할 목적에서 의도적으로 이들의 위상력을 빼어다 인간들이 각성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역시 목적은 용의 군단을 박살낼 인간흉기의 육성일지도... 거기다 애쉬와 더스트는 자기 군단의 하위 차원종과 심지어 하수인들인 칼바크와 유하나를 거리낌없이 버리면서 플레이어가 파워업할수 있게 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본래는 헤카톤케일의 군단이었으나, 아스타로트가 헤카톤케일을 배신하고 자신이 차지한 것. 아스타로트를 끔살한 이후, 제3위상력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플레이어에게 애쉬와 더스트가 용의 군단의 군단장 자리를 제안하나 플레이어는 이를 거부한다.[61] 그 이후 애쉬와 더스트가 데레데레 거리면서 용의 영토를 자신들이 거둬들이겟다며 다시 힘을 거두어간다. 이후 벌처스에서 뇌에 늑대개 팀의 초커와 같은 제어장치를 심은 크리자리드를 용으로 변태시켜서 용의 군단을 자신들의 수중에 일시적으로 넣지만, [62] 결국 완전히 궤멸되었다.

다만 레비아도 남아 있고 G타워 이후로도 용족 계통 차원종이 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용족 자체가 멸종당한 건 아니며, 용족 생존자가 어느정도 있긴 있는듯. 허나 이미 본거지인 용의 영지는 죽음의 땅이 되버렸고 군단은 괴멸, 구심점인 용도 더이상 없고 종족 자체가 다른 차원종 군단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혔으니 살아도 산게 아닐터.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용족 중에 용이 나와 용 군단을 재건할 수도 있겠지만, 그 전까지 살아남은 용족들의 운명은 비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9.3 푸른 침략자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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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은 불명으로, 활동을 재개한 바이테스에 위협받은 차원종들이 군단을 새로이 형성했다고 한다. 근데 아래의 메피스토가 수장인 붉은 추종자의 군단과 다르게 바이테스에게 '위협'을 받은 거라 바이테스가 수장은 아닌 듯. 피난민 궂이 세력을 구분하자면 양분을 원하는 식물형 차원종들의 군집체와 거기에 사로잡히거나 홀린 스케빈져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9.4 붉은 추종자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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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지배자 메피스토를 신으로 섬기는 차원종 광신도들의 군단이다. 메피스토를 섬기는 차원종 광신도들이 주축이며, 간부로는 붉은 차원에서 등장했던 보스들이 간부라는 설정이다. 스토리 상 검은양과 늑대개에게 쓰러진 메피스토가 다시 부활해 그의 명령에 따라 플레인 게이트로 침략했다고 한다.
  1. 유출로 북미판 떡밥이 풀린적이 있는데 영어로는 그냥 에일리언이라고 부른다.
  2. 송은이의 안죽을테니 한번 쏴보자는말에서 추측하면 마찬가지로 위상력을 다루는 클로저 요원들도 이러한 물리상해 내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3. 단순히 생각하자면 피해를 입히는 괴물 뿐 아니라 인간 이상의 지적 생명체가 있단 걸 생각하면 혼란이 올 것을 우려했다지만, 만약 아니라면……
  4. 의사소통이 가능한 차원종이 존재한다해도 그들이 협상에 의할지 의문이고 게다가 차원종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건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밝혀진다해도 여전히 차원종에 대한 적대심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5. 재해복구지역과 공항의 통돌이 퀘스트를 하다 보면 차원종에게 포로로 잡힌 클로저 혹은 민간인의 말로가 뉘앙스로나마 언급된다. 죽을 때까지 서로 싸우게 되거나 몸이 개조되어 미쳐버리는 등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6. 그리고 같은 이유로 위상 능력자들 역시 특수한 총을 제외한 화기보다는 냉병기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할 수 있을 듯.
  7. 사실 어떤 개체의 전투능력이 맨손으로 상대를 잡아죽일 정도로 강하다거나 스스로 마법을 사용하는 수준이면 사실 무기를 개발할 일 자체가 없는것이 당연하다. 인간의 무기란 것은 철저히 사용하려는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
  8. 8.0 8.1 사실은 베로니카는 실험당한거라기 보다는 군단장급인 아자젤이 깨어나는걸 막기 위해 자신의 안에 잡아놓고 있는 것이다.
  9. 하지만 신강고부터 특경대 대원이 처음 등장해 플레이어를 돕는데 처음나올 때는 수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서 등급이고 뭐고 특경대가 다 해먹는다. 심지어 보스피도 쭉쭉깐다신강고 부터는 차원의 티끌 코팅으로 무장했겟고 D급까지는 그냥 일반 총알이겠지
  10. 신강고에서 B급으로 밝혀진 크리자리드 블래스터가 딱 B급이었다. 다만 블래스터 타입은 제외한 다른 크리자리드 타입들이 B급이 되는지는 불명. 다만 블래스터 타입이 꽤나 희귀하다고 평가받는걸 보면 나머지는 B급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봐도 좋다. 물론 B급이라고 해도 강함 자체는 개채마다 꽤 차이가 나긴 하지만...
  11. 말렉은 구속구 + 차원압력, 드라군 블래스터는 오밸리스크를 설치해서 기력이 빠짐, 키텐은 급작스럽게 소환되어 차원압력을 받음, 마리아마리아는 휘하 스컬타입에게 공격받아 너덜너덜해지고, 아이작과 클라크는 탈리스만에 의해 마력이 억제되었다.
  12. 헤카톤케일-> 아스타로트가 이끄는 용의 군단의 경우 이름 없는 군단 예하였지만 아스타로트의 배신으로 독립한다.
  13. 재와 먼지라는 노골적인 단어다
  14. 여담으로 다른 차원종들은 남매를 절대 애쉬, 더스트라 부르지 않고 그냥 참모장이라 칭한다.
  15. 주먹질로 잡은 사람도 있으니 말 다했다....
  16. 혹자는 오프닝에서 채민우 경감의 말을 오해해서 이 녀석이 C급인 것으로 잘 못 아는 경우도 있지만, 해당 영상에서 말하는 서머너 타입 C급 개체는 스캐빈저 주술사를 지칭한다. 일반 스캐빈저는 D급으로 특경대원의 일제 사격시 모두 쓰러지고 송은이가 저격하는 장면을 보면 주술사만 살아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G타워 후반부에 오세린이 D급 차원종의 정신장악에 성공했다고 할 때 따라다니는 녀석이 이 스케빈저라는 것으로 확실히 판명되었다.
  17. 차원종간에 마냥 사이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암시인지 2지역에서 중간네임드로 스캐빈저 검투사가 등장하자마자 데드리퍼한테 썰리는 컷씬이 존재한다.그리고 간혹 아이템도 떨군다.
  18. 트롤은 실제로 트룹 개체 소속으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19. 애초에 색칠놀이라기에는 골격 자체가 조금 다르다.
  20.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했을 때 위상압력을 견디고 환경 적응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21. 가이스트 병사, 가이스트 장교, 가이스트 사수, 가이스트 중장병
  22. 애초에 구로역 몹들은 지형 탓이기도 한지, 몹몰이가 힘들다
  23. 늑대개 팀은 스컬퀸 변종을 공략할 때 이러한 특성을 역이용해 동족이 공격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큰 타격을 입힌다.
  24. 겨우 27제 무기인 주제에 만렙확장 이전에는 47만렙 달성할 때까지 9공절로 버티고 만렙을 찍은 뒤에 평생무기를 준비하는 것이 현질러들의 기본 템트리였다. 물론 몬스터들이 대대적인 너프를 먹은 현 시점에서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25. 태그된 인물과 이름 뜻은 같다고 유추할 수 있다. 크리자리드 종족은 변태를 거쳐 드라군으로 거듭나기에 "번데기"를 뜻하는 이름이 적절하다. 또, 크리자리드를 이끄는 헤카톤케일의 용의 군단이 서유럽에 쳐들어간 적이 있으므로, 프랑스어에서 딴 "크리자리드"라는 어설픈 표기가 정식 명칭으로 자리잡았을 수 있다.
  26. 그 때문에 이런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스포일러 주의)
  27. Vagabond, "배가본드"로 써야 외래어 표기법에 맞겠지만, 클로저스에서는 "베"가본드라는 표기를 고집하고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일본 만화가 있으며, 던모 횡스크롤 게임의 직업 이름 역시 여기에서 따 왔다.
  28. 두번째로 나온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도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뿔을 자랑하는걸 보니 처음으로 나왔던 크리자리드 블래스터가 특이한걸지도 모른다.
  29. 이후 늑대개 팀과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상태로 한번 더 만나게 된다. 용의 명령으로 맘바를 암살하러 오지만 상처를 입기 싫다는 이유로 퇴각한다. 진화전에도 같은 성격이었던 듯(...)
  30. 게다가 어쩌다가 공중으로 띄워도 중간에 공격을 시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31. 게임내 아이템으로 이슬비 버전만 나온다.
  32. 정확히는 올라갈때와 회오리까지는 평범하나 내려오면서 주는 충격파의 대미지가 10000가까이 된다.
  33. 자신이 타겟팅한 상대에게 구체가 유도되고 닿으면 조금 뒤 폭발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보통 타겟팅이 플레이어가 아니라 지원온 특경대 대원들에게 주로 잡히기 때문에 이들과 붙어있지만 않아도 되는 수준.
  34. 여담으로 이 조준이 완전 엉터리다. 특경대를 조준했는데 플레이어한테 날아오는경우가 많고 조준점이 사라진다고 사라진 방향으로 날리는게 아니라 계속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날린다.
  35. 참고로 여기 있는 스케빈저들은 다른 지역의 스케빈저들과 다르게 연속 할퀴기를 시전한다. 한마리일때는 아프지 않지만 본디 나올때는 여려마리가 나오기에 방심했다간 저글링무리에게 당한 시즈 탱크처럼 순식간에 피가 빠져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36. Y축 범위가 보이는것보다 상당히 크다.
  37. 여담으로 초기엔 선딜없이 잡기만 했는데 이후 패치로 현재의 모습으로 상향됐다.
  38. 이 성우가 클로저스에서 이전에 맡은 배역이 이빛나, 오세린이다. 둘의 목소리를 생각해보면 같은 성우라는 게 의심이 들 정도다(...).
  39. 70제 레전더리 채찍인 워헤지혹 엔틀러를 드랍한다.
  40. 70제 레전더리 낫인 노아이즈 프리클을 드랍해 유저들에게 갈려나가고 있다(...)
  41. 70제 레전더리 둔기인 골렘 플레임 해머를 드랍한다.
  42. 70제 레전더리 검인 골렘 슬레이어 소드를 드랍한다.
  43. 한채언이 사악한역이나 노인역을 맡을때 거의 이런 목소리를 낸다.
  44. 포르네우스는 솔로몬 72 악마 중 하나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상어와 유사한 바다괴물처럼 생긴 악마다.
  45. 다만 예외적으로 티나는 쇼그의 말에 맞장구쳤다.
  46. 심지어 병기 조종을 위한 인공두뇌 이식은 본래 인간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다. 클로저 없이도 클로저에 맞먹는 초인병사를 만들어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산물로, 뒤로 끔찍한 짓을 많이 해온 유니온에서조차 인정할 수 없다면서 폐기하려고 했던 프로젝트.
  47. 실제로 아스타로트 처치 후에 애쉬 & 더스트는 검은양 팀 멤버에게 용을 처치했으니 용의 군단의 주인이 될 자격이 주어졌다고 말한다.
  48.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죽지 않았고, 그 개체는 벌처스 시나리오에서 네임드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맘바(클로저스)에서.
  49. 이후 검은양의 g타워 스토리에 등장하는 그 개체다(제이 스토리에서 더이상 타워를 세울 수 없게 된 그 개체이다(...))
  50. 이는 벌처스가 변태를 도운 크리자리드 타입의 수와 일치한다
  51. 참고로 맘바란 이름은 트레이너가 붙였는데, 독사의 이름이다. 용의 부하라는 점에서 잘 맞는 이름인듯.
  52. 나머지 하나는 아스타로트.
  53. [1]
  54. 이것을 알아낸 오세린 요원의 말을 유니온 본부는 그다지 믿어주지 않는 눈치였고 허름한 시설 하나만 딸랑 제공해준 게 전부였다. 심지어 티어매트 부활 저지 작전에 참여한 클로저들도 검은양, 늑대개가 전부다.
  55. 다만 메피스토 쪽은 긴 세월 동안 '심연'이라 불리는 막대한 압력이 있는 공간에 봉인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 심연의 왕좌에서 나타난 메피스토는 스토리상 막 심연에서 빠져나와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다. 오세린 하나를 지배한 것도 오세린의 정신 조작 능력이 수준급이라 (비록 지배를 당했다지만)어느 정도 저항하고 있었던 데다가 메피스토 자신은 심연에 봉인되어 있었기에 심연의 어마어마한 압력을 버티는 와중에 정신 지배를 거는 것도 고된 일이었을 테니까.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56. 정신지배 능력을 사용하며, 메피스토처럼 다른 차원종들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배, 그리고 동족인 차원종들에 의해 봉인당했으며, 정신계 능력자인 오세린이 그 존재를 감지하고 대치한다.
  57. 정확히는 그들의 욕망을 알아내어 그것을 이룰 수 있다며 꿈 속으로 정신을 유인해 끌어들인 뒤, 현실에 남은 육체는 가상인격 비스무리한 정신체로 지배한다.
  58. 푸른 차원이동석에서 차원압 특이점 제외 모든 던전에 등장하는 차원종들. 보스들까지 포함.
  59. 뼈다귀 헤카톤케일이 생전보다 약해지긴 했다지만 그래도 차원종 수십만에 필적하는 괴물이다. 그정도만 되어도 초강력 차원종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다.
  60. 이 진화테크를 탄 2, 3대째 용 둘 다 아스타로트란 이름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아, 아스타로트는 개체명이라기보다는 종족명에 가까운 개념인 듯.
  61. 여담으로 이때 검은양팀이 군단장 자리를 받아 들이는 것이 용 군단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이름없는 군단에게 용 군단은 완전히 배신자로 낙인찍혔기에 애쉬와 더스트는 용 군단 자체를 멸족시킬 생각이었고, 실제 늑대개 시나리오에서 배신자 아스타로트는 이미 죽었건만 멸족의 위기에 빠진 용 군단을 이름없는 군단은 방치했다. 헌데 검은양팀에게 용 군단의 군단장을 제안하고 자신들의 동료로 받아들이겠다 의사를 표했다. 이는 용 군단을 검은양팀이 이끈다는 조건하에 용 군단을 다시 이름없는 군단에서 받아 주겠다는 의미가 되는 것. 그러나 검은양팀이 그 제안을 받아들일리가 만무하니 여러모로 운이 안따르는 종족이 아닐 수 없다.
  62. 홍시영의 마지막 발악으로 차원종용 가스가 용의 영지 전역에 살포, 그대로 있다간 군단은 독가스로 전멸이고 이를 피하려 불가피하게 신서울로 침공을 시도하지만 군단을 이끄는 맘바-아스타로트 웨폰이 늑대개팀에게 제거당하고, 이미 플레인게이트를 넘어온 용의 군단 소속 차원종은 트레이너에게 제거되어 게이트또한 닫혀 침공이 실패로 끝나 오갈 데가 없어 꼼짝없이 죽게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