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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월과 9월에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의 기출문제와 11월에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로 구성된 EBS 기출문제집이다.[1]
2 특징
2.1 발간
12월에 발간되기 때문에 당해년도에 실시한 대수능 모의고사와 대수능 기출문제 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사교육 업체에서 제작한 기출문제집도 12월 쯤에 발행하는 것을 보면 꽤 빠르다고 할 수 있다.
2.2 구성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 영어 영역은 5개년 기출문제로 탐구영역은 3개년 평가원+교육청 문제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에는 작년 최근 대수능문제로 실전테스트를하도록 구성되어있다. 특히 탐구의 경우 각 문항별 해설이 자세한 편이고 각 단원별 분석, EBS연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타 사설 기출문제 못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 과목 | 교재 |
| 국어 영역 | 화법&작문 문법 독서 문학 |
| 수학 영역 | 가형 나형 |
| 영어 영역 | 독해 듣기 |
|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한국지리 법과정치 사회문화 |
| 과학탐구 영역 | 물리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
2.3 이 외
EBS 대수능 교재로는 최초로 시리얼 코드를 적용했다. 각 문항별로 씨리얼 코드가 적혀있어 EBSi에서 이를 검색하면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다. 2014년에 이 문제집에 시범 적용을 하다가 2015년부터 모든 교재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2]
2017학년도 수능기출플러스의 경우 강의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 문항해설코드로만 제공된다. 어차피 기출문제는 반복되고 매 모의고사 마다 해설강의가 제공되므로 중복되는 문제들을 따로 돈들여가며 다시 제작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바일의 경우 전체강좌 목록에 수능기출플러스가 없으니 참고하자.
3 비판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교육이라 주장하면서 사설 업체마냥 전과목 발간을 안한다는거.[3] 발간하지 않는 과목은 일부 비인기 탐구과목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경제, 동아시아사, 세계지리, 세계사, 한국사응?가 있다.
한국사의 경우 필수가 되면서 본의 아니게 최고 비인기 과목에서 강제 최고 인기과목(...)이 되었지만, 작년 한국사와 난이도나 문제 구성이 많이 달라지므로[4] 기출문제를 통한 학습효과 효율이 타 과목보다 떨어진다. 그렇다고 기출문제를 아예 접하지 않는 짱구도 곤란한거다 아니면 그냥 까먹었든가 한국사 따위는 이제 안접해도 된다
가격은 싸지만 문제량이 적다는 비판이 많다. 특히 수학 사설 기출문제집의 양이 너무 많은 것도 있다지만... 마더텅이라든가 자이스토리라든가
4 요약
수능기출플러스는 기출문제에 있는 문제 해설만 들을 수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분석, 활용하고 싶다면 수능기출특강을 듣도록 하자.- ↑ 다만, 탐구 영역에 한정하여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문제도 존재한다.
- ↑ 여담으로, 2017학년도부터는 비슷한 강의로 수능기출특강이 나온다. 수능기출플러스와 같은 시기에 개강하지만 교재는 발간되지 않고, 강의자료를 다운받아야 한다. 하지만 일부 과목에서는 수능개념 강좌에서 사용하던 교재를 수능기출특강 강의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능기출플러스와는 달리 영어에서 듣기가 없다.
듣기 17문제인데 너무 야박하다대신 사회탐구에서 전과목이 발행되고 한국사도 발행한다. - ↑ 이 때문에 가끔가다 EBSi는 공교육이란 이름으로 저질책이나 파는 사교육 업체라는 소리를 듣는다.
- ↑ 소위 핵폭탄급으로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들이 간단하게 기술되면서 크게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