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전대 가오렌쟈에 등장하는 3명의 하이네스의 합체 무기이자 센키의 기본 무기.
우라의 부채가 손잡이, 슈텐의 도끼가 칼날받침, 라세츠의 나이프와 포크가 칼날을 형성하여 합체한다. 쉽게 말하면 파사백수검 짝퉁. 라세츠가 칼을 직접 잡고 전임자인 슈텐과 우라가 양 옆에서 라세츠에게 사기를 전달해주며 장기퇴산 (국내명: 정의박멸)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용. 돌릴 때는 우에서 좌로 돌리고 벨 때는 가로로 벤다.
처음 사용했을때는 재생괴인의 철칙을 무시하며 가오렌쟈 전원과 파워애니멀을 퇴각시킬 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보였으나 다음화에서 원조인 파사백수검과 맞붙어서 패배했다.[1]
이후 진 최종보스인 센키가 기본무기로 쓰게 되는데 준비자세 없이 찌르기, 세로베기, 올려베기, 대각선 베기, 가로베기 등등 단독으로 다 쓰며 파사백수검까지 격퇴시키는 등 이거 하나로 센키무쌍을 찍었다.- ↑ 북미판인 와일드포스에서는 정글 블라스터와 어느정도 힘겨루기를 벌이다 패배하고 만다.